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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독서후기
진심을담아서
[내용 정리]
p44
성장하려면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그런데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면 성장해야만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을 탐색하면서 성장의 길을 걸어가는 수밖에 없다.
→ 성장은 내가 누구인지 이해하고, 그것을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일 때 더 크게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문구에서 와닿은 구절은 자신을 탐색하면서 성장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인데, 우리는 보통 탐색을 완료하고 성장하고자합니다. 그러나 성장을 하며 많은 구간에서는, 완성된 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하면서 알아볼 때도 많습니다. 처음부터 적성을 찾기 쉽지는 않습니다.
p50
나는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뿐만 아니라, 왜 하고 싶은지 아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 동기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할 때 그 이유가 올바르면 상황이 나빠져도 이겨낼 내면의 힘이 생긴다. 내가 하는 일은 내 삶의 소명이다. 정말 자신에게 잘 맞고 원하는 일을 할 때는 '나는 이 일을 위해 태어났어' 하는 생각이 든다.
→ 이 문장을 읽으면서 왜가 중요하면서 동시에 딱 내면의 힘을 이기는 수준이어야 한다는 맥락에서 읽혔습니다. 저는 생각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과잉일 때가 있는데, 딱 적정한 수준에서 멈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왜 튜터가 되고 싶은지? 누군가를 도우면서 성장하는 게 내 비전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을 깨달아서. 이런 수준에서 깨달음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p88
강연을 할 때 나는 그냥 사람들 앞에 서서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강연을 할 때마다 반드시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려 한다. 하나는 내 말을 듣는 사람들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나를 초청한 사람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것이다
→ 강의를 할 때 이런 마음을 먹어야겠구나. 나의 가치가 아니라 상대의 가치를 올리고 돕는다는 마음을 강하게 먹어야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강사로서 목표는 상대의 가치를 높이는 것
p90
경험은 다짜고짜 시험부터 치르게 한 뒤 가르침을 주기 때문에 어려운 스승이라는 말도 있다. 단 시간을 내서 경험을 되돌아보는 사람에게만 그렇다.
→ 경험을 복기하면서 부족한 것을 깨닫습니다. 복기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거기서 가르침을 얻고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p142
그것이 무엇이든 나는 배움에 임하기 전에 항상 다섯 가지 질문으로 준비를 한다.
- 그들의 강점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내가 가장 많이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 그들이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그들이 열정을 쏟는 대상을 포착할 수 있게 한다
-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내가 배우는 것을 내가 처한 상황에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 그들은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일에서 도움을 받았는가? 이 질문은 또 다른 성장의 기회를 찾도록 도와준다
- 내가 물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묻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 이 질문은 그들이 자신의 관점에서 내게 필요한 변화가 무엇인지 알려주게 한다
→ 성장할 때 제대로 물을 줄 아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구절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물었어야 했는 데 묻지 못한 것’을 복기하는 점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행동으로 연결해서 계속 해결해나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p167
전략의 첫 번째는 자신이 세상에서 현재 어디에 있는지 아는 것이다. 어디에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어디에 있고 싶다가 아니라 지금 어디에 있는가이다. 두 번째는 5년 후 어디에 있고 싶은지 아는 것이다. 마지막은 현 위치에서 희망 위치로 갈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평가하는 일이다.
이 세가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평가다. 발전을 원한다면 평가할 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체계를 만들 때는 반드시 결과를 평가할 방법도 마련해야 한다. 평가를 하면 우리는 목표를 세우고 진척도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결과를 따져보고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
→ 여기서 말하는 평가는 메타인지랑 비슷한 용어로 느껴집니다. 내가 어디쯤이고, 어느 목표를 향해 가는지를 제대로 복기해야하는데, 여기서 ‘되고싶다’ 등의 소망적 감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어디에 서있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아는 게 중요합니다.
p180
"모든 문제는 우리 자신을 보여준다" 우리는 고통스러운 경험을 할때마다 자신을 좀더 알게 된다. 고통은 우리를 멈춰 서게 할수 있다. 반대로 우리가 미루고 싶은 것을 결정하게 하고, 피하고 싶은 문제를 처리하게 하고, 내키지 않는 변화를 일으키게 할수도 있다. 고통은 우리가 누구이고 어디에 있는지 직시하게 한다. 사람은 고통스런 경험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보통 크게 성장하는 경험은 스스로 부족하다는 것을 크게 느끼고, 고통에 빠질 때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과정 속에서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고통이 있을 때 성장의 한 복판임을 항상 생각하고 내가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p280
초심자의 마음자세를 유지하는 사람은 고정관념을 고집하지 않고 잘 보이고자 하는 욕구보다 더 배우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다. 질문보다 답을 더 많이 하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성장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 잘보이고자 하는 마음보다 어떤 자리에서든지 물어보고 배우려는 자세가 정말 중요
p329
ceo 의 최고경영자였던 잭 웰치는 군계일학이 되라고 했다 .두각을 나타내고 경력을 쌓으려면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 평균 이상으로 우뚝 솟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자신에게 다른 사람들이 요구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자신에게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 자신을 다른 사람들이 믿는 것보다 더 굳게 믿는다. 다른 사람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한다. 다른 사람들이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을 돕는다.
→ 모든 자기계발서가 결국은 가장 마지막엔 ‘누군가를 돕는’ 단계로 가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남들을 더 도우는 과정 자체가 나의 성장이고 나 스스로가 잘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p346
다음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공헌하는 자세를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몇 가지 요소다.
1. 감사한다
2. 사람을 먼저 챙긴다
3. 물질의 노예가 되면 안 된다
4. 다른 사람에게 삶의 주도권을 내주지 않는다
5. 성공을 수학이 아니라 파종으로 생각한다
6. 자기만족이 아니라 자기 개발에 집중한다
7. 계속 베풀기 위해 성장한다
[즉시 적용할 것]
- 스승님들께 물어보지 못했던 것 목록화하기
[장기적으로 적용할 것]
- 질문하고 배우려는 자세 = 겸손 > 잘 보이려는 마음
댓글
진심을담아서님 책 내용 너무 좋네요! 저도 자기계발에 집중하고 베풀기 위해 성장하겠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튜터님 저도 이책 샀어요 ㅎㅎ 읽고 다시 보러 보러오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