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6기 혼자서도잘하조 갸] 혼자 생각해보는 2주차 조모임 후기

제목에 적은대로..

조는 없지만 조모임 자료 참고해서

혼자 생각해보고 정리하는 

셀프모임(?) 후기입니다.

2주차 후기 남깁니다!ㅎㅎ

 

 

Q1) 1주차 과제를 하면서 어려웠던점?

맹목적으로 모든 단지의 정보를 베껴적는 것이

자꾸만 효율성을 생각하게 되고,

불필요한게 아닌가 하며 

의미가 있는 일인지 의심이 되는 상황에도

계속 같은 작업을 반복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다 의미가 있다고 자기 최면을 걸면서 했어요.

 

Q2) 내 집 마련하기 가장 좋은 지역과 아파트

가장 좋은 지역은 4급지 중에

동대문구가 가장 저렴하단 생각을 하지만,

전세 세팅에 대한 부담감과 불안감이 

교차하는 것도 사실이라

조금 덜 벌더라도 마음 편히 세팅하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전세가가 안정적이고 수리도 꽤 되어있던

세입자 수준도 낮지 않았던 서대문구 신촌럭키에 눈이 갑니다만

싸지는 않다는 생각도 들어서 고민이 됩니다.

아직 보지 못한 4급지 강서구와 성북구와 

3급지 동작구 영등포구가 아른거리는데,

4개월 간 앞마당을 늘릴지

현재 할 수 있는 곳을 할지 계속 고민이 되네요..

2주차 과제를 하면서 투자 가능한 단지의 리스트가 보여서

일단 신기하기도 했고 단지 입지분석이 이래서 필요하구나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Q3) 아파트 임장할 후보단지는?

서대문구 A, B, C단지를 보고 있습니다.

C단지는 단지 주변 부동산이 정말 비협조적이더라고요.

투자금 3억 미만 얘기하니 집도 안보여주고,

이곳은 3.5억 이상 있어야 투자가능하다며

모두 짠 듯이 전화를 끊어버려서 매임잡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나요.

이번 과제를 하면서 새로 알게 된 B단지!!

전화임장 꼭 다시 해봐야겠단 생각을 했고,

A단지는 기존에 매임 다녀온 단지입니다.

동대문구도 A,B 단지를 보고 있는데

두 군데 모두 몇 개월 전 임장을 다녀온 곳이에요.

당시 동대문구가 다시 가격이 살짝 오르던 시기였고

현재는 또 분위기가 다운된 느낌이라,

처음인 것 처럼 다음달에 건강이 회복되는대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매임을 해볼 예정입니다. 

 

Q4) 임장지역에서 보고 온 것, 보고 올 것

대규모 택지나 큰 세대수를 꽤나 선호하는 서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이 들어와 입지개선이 예상되는 동대문구,

두 지역 모두 버스를 많이 이용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교통이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느껴지지만 

버스와 지하철을 같이 활용하는 것에 대해

교통을 실제로 활용하는 거주민들은 

불편함이 없는지 들어보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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