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여정 서포터즈 두번째 달 모임 후기 [With 샤샤와함께 튜터님] [나파]

안녕하세요 

딸바보 아빠투자자 나파 입니다.

오늘은

경험여정 서포터즈 두번째 줌모임이 있었습니다.

벌써 ⅔가 지나가다니..

시간이 참 야속하기만 하네요 ㅎㅎ

1부는 샤샤튜터님의 질의응답

2부는 우리 여정님들의 경험 노하우 발표

이렇게 진행되었어요^^

지난 첫 달에는

부족함 투성이었다면

두번째 달에는

서포터즈로서 많이 성장은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배울 점들과 

성장해야하는 영역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자 그럼 

3시간이 헛되지 않게

배울점들 위주로 남겨 보겠습니다 ♡

ㅣ문제 진단을 잘 해야 한다.

보통은

어떠한 문제가 있게 되면

어떻게 해결하지?

부터 

접근하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중요한 것은

그 문제가 무엇인지,

올바로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는 것.

원인을 잘못 진단하게 되면,

해결은 산으로가고

문제는 그대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내가 생각했던

문제가 

정말 문제가 맞는지

잘못 짚고

문제를 진단할 때

원인만 생각학 접근해야 하는데

해결책을 같이 생각하다가

원인을 피해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문제진단을 잘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인데

문제진단을 잘 하고 싶다면

그 분야에서 잘 하는 앞서간 선배들에게 질문을 해야 한다는 것

그게 

가족, 회사, 투자

뭐가 됐든 간에

그래야 삽질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BM :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 했다면 질문하자

ㅣ조장님 뒤에 10명을 봐야 한다.

조톡방을 보면

이래서는 수강생분들이 얻어갈게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작은 성공 경험들을 못 해보고 시간을 보낼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

방이 있는데요

조장님과 개인적으로 연락하면

저 마다의 사정은 다 있다는 것

그리고 잘 되고 있다는 것.

아닌 것 같은데..

조장님이 불편해 할까봐

불편한 말은 못 하겠고..

하지만

결국 나 좋자고 

나 편하자고 했던 결정들이었음을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조장님 뒤엔 10명이 있다는 것을

조원분들은 이번 한달을 어떻게 생각할까

다음 강의 수강할 때 조모임을 선택할까?

조모임 선택 안하면

투자자로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서 

원하는 바를 이루기 쉬울까?

의지가 없어서 안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몰라서 못하는 것은 아닐까?

좋은 조톡방 경험이 있었을까?

솔직하게 애기를 해야 겠습니다.

오히려 내 말에 상처를 받기보다

조톡방을 잘 운영 못하는게 가장 큰 상처일 수도 있다는 것을..

미쳐 몰랐습니다.

1,2주차가 안좋았더라도

3주차 마지막이 좋으면 된다는 것을

뭘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명확히 짚어줘야 한다는 것을 

조장님 한 분만 보지말고

그 뒤에 열명을 보자!

“여러분은 100부장 이예요”

"10부장이 잘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10부장들의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쓴소리를 잘 해야한다.”

“그 얘기를 안하고 시간이 흐른뒤에 후회가 남는게 더 싫을 거다.”

★BM : 조장님을 대할 때 그 뒤에 10명을 보자

ㅣ빨리하고 빨리 망하자, 빨리 망하고 빨리 고쳐서 더 잘하자

좋은 글들

잘 만들어진 프로세스, 가이드 들

어느 것 하나

한번에 만들어진 것이 없다.

몇 백번을 고쳐쓴거다.. 

잘된 글들... 프로세스들은.. 가이드들은...

빨리하고 빨리 망한다는 생각으로

빨리 망하면 빨리 고쳐서 더 잘하자는 생각으로

그런 마음으로 뭐든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게 투자활동에서든

직장에서 업무를 하든

행동을 빠릿빠릿 하고

빨리 피드백 받아서

개선해 나가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BM : 빨리 망하고 빨리 고쳐서 더 잘하자

ㅣ여정님들의 노하우 발표

우리 아이유밤님, 미카님, 초이님께서

경험담을 발표해 주셨는데요,.

알밤님은 조장님들에게 편안한 사람이 되기를

원씽으로 삼고

진심으로 다가갔다는 것이 

조장방 운영 성공의 핵심이었습니다.

지난 달 너리님과 클파님으로 부터

배운 점을 잘 적용하였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저도 다음 달에는 

좀 더 편하고 좀 더 진심으로 조장님들을 대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다음 미카님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조장님들 한분 한분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하고

그 대화 속에 애정과 관심이 느껴지는

그리고 ‘나는 당산의 동료가 되고 싶어요’

라는 것이 묻어났고

무엇보다

모든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반장만 바라보는 조장님들이

불안하지 않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멋져 보였습니다.

마지막 

초이님 경험담에서는

2개월간 사건사고가 많은 반을 운영하면서도

의연하게 잘 대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뒤에는

초이레이더!

이상함을 빨리 센싱하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대응했다는 점이

핵심이었습니다.

앞으로 

나에게 그런 상황이 와도

우리 잘못 조장님의 잘못이 아니다.

해결하면 된다 라는

 마인드로 대처해야겠습니다.

늦은시간까지

좋은 말씀과 응원해주신

샤샤튜터님, 썸머님 그리고 팔방미인 여정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