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두기 독서기록 - 6] 인간관계론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인간 관계론

2. 저자 및 출판사: 데일카네기 / 현대 지성

3. 읽은 날짜: 25. 02. 15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 사람을 다루는 3가지 기본 방법

[제1장 -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 비난하기를 좋아했던 링컨은 정치인 쉴스를 조롱한 뒤 원치 않는 싸움에 휘말렸지만 결투의 입회인들이 끼어들어 결투가 중단 됐고 이 일을 삶 전체에서 가장 충격적인 일이라고 했다. 이후 자신이 명령을 어긴 한 장군에게 비난의 편지를 썼으나 보내지 않았다. 장군의 입장에서 생각했고 이해했다.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1: 남을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제2장 - 인간관계의 중요한 비결]

•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에 대한 욕망이야말로 인류와 동물을 구분짓는 중요한 차이 중 하나다. 아첨만으로 모든 게 가능한 세상이었다면, 모든 사람들이 아첨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우리 모두는 이미 인간 관계의 전문가들이었을 것이다.
• 에머슨은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나보다 나은 사람들이다. 내가 그들에게서 배울 것이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라고 했다. 사람들은 비난하는것엔 익숙하지만 칭찬하는것에 인색하다 이것이 바로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이다. 다른 사람을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제3장 - 상대방에게 욕구를 불러 일으켜라]

• 편식을 해 표준에 미달될 정도의 아이를 둔 부모가 있었다. ‘악당’이라고 칭할만한 꼬마가 자신의 아들을 괴롭히자 엄마는 ‘악당’을 내리라고 한 뒤 자신의 아들을 다시 앉히곤 했지만 그 일은 매일 같이 일어났다. 부모는 이것을 활용해 편식을 하지 않고 다 먹으면 언젠가 그 ‘악당’에게 복수 할 수 있다고 하자 아이는 음식을 싹싹 비웠다. 이는 아이가 가지고 있는 욕구를 활용한 예시로서 사용됐다.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3 : 다른 사람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 일으켜라

2부 -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제1장 - 어디서든 환영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

• 체인점에 석탄을 납품하고자 했지만 보란듯이 타 업체의 연료를 구매하는 것을 보고 분노가 가득했던 내플은 도움을 받기 위해 수업에 참여했고, 카네기는 체인점회사의 경영진에게 토론을 빌미로 도움을 요청하라고 했다. 토론의 내용은 체인점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었고, 내플은 체인점을 옹호하는 편이라고 했다. 그것을 들은 경영진은 관련 주제에 관한 문서를 구해다 주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내플에게 조언을 해주었다. 그러고는 석탄을 봄 즈음에 주문하고 싶다고 했다. 체인점의 문제에 진심으로 관심을 둔 결과였다. 

규칙 1 :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라.

[제2장 - 좋은 인상을 주는 간단한 방법]

• 행동이 감정을 따르는 것 같지만 사실 행동과 감정은 같이 간다. 자발적인 즐거움으로 가는 최고의 길은 즐거운 자세를 가지고 이미 즐거운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다. 고대 중국인들은 세상사에 밝았다. 이들은 “웃는 얼굴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상점을 열어선 안 된다”라는 속담을 만들었다. 수천 명의 비즈니스맨들에게 매일 매시간 누군가에게 미소를 지어보라는 숙제를 내주었고 이는 본인에게도, 고객에게도 더 많은 행복을 가져다 주었다는 피드백으로 돌아왔다.

규칙 2 : 웃어라

[제3장 -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라]

• 앤드류 카네기는 철강왕이라고 불렸다. 한번은 조지 풀먼이라는 침대차 사업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하는 경쟁업체와 서로 가격을 후려치며 이익을 거둘 수 있는 기회를 날리고 있었고 우연히 사업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려 뉴욕에 갔다가 풀먼을 보고는 관심사를 합쳐 협력을 하자고 했다. 그때 풀먼은 회사 이름을 무엇으로 할거냐고 물었고 카네기는 풀먼 객차회사로 하자고 했다. 이때 풀먼의 얼굴이 밝아졌다. 본인의 이름이 회사에 이름이 들어가니 만족을 한것이었다. 비록 카네기의 이름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이로써 이익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규칙 3 : 상대방의 이름은 그에게 있어서 모든 말 중에서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말로 들린다는 점을 명심하라.

[제4장 - 대화를 잘하는 손쉬운 방법]

•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은 당신과 당신의 문제보다는 자신과 자신의 욕구, 자신의 문제에 백 배는 더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들고 싶다면 경청하자! 

규칙 4 : 잘 듣는 사람이 되어라.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만들어라.

[제5장 -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방법]

• 뒤버노이는 뉴욕의 한 호텔에 빵을 판매하려 했지만 거절 당했다. 호텔의 매니저가 미국 호텔인 연합에 대해 아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고 그 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이 후 결국 호텔에 납품할 수 있게 되었다.

규칙 5 : 다른 사람의 관심사에 맞춰 이야기 하라. 

[제6장 - 사람들이 당신을 보자마자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 대화를 할 때 내 이야기만 하는것은 상대방을 따분하게 만들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게 만들때도 있다. 그렇다면 반대로 상대방에 대하여 이야기한다면 어떨까? 딕스는 23명에 달하는 여성들의 마음과 재산을 가로채 감옥에 가있는 사람에게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에 대해 묻자 그저 여성들에게 그녀 자신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것이 전부라고 했다.

규칙 6 :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라. 진심으로 그렇게 행동하라.

3부 -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제1장 - 논쟁을 피하라]

• 언쟁을 하면 할수록 그 주제에 대해 이기고 싶은 마음이 든다 오히려 화제를 바꾸고 인정해주면 된다.

규칙1 : 논쟁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제2장 - 적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과 그 예방법]

• 크롤리는 검사관들과의 논쟁에서 이길 때마다 자신의 회사가 수천 달러를 잃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번은 검사관들과 언쟁을 하지 않고 친근하고 협조적으로 나무를 골라내는 검사관에게 동의를 해주다보니 냉정함이 풀어지고 그간 있던 긴장감은 눈녹듯 사라졌다고 했다. 의견을 존중한 것이고 틀렸다고 하지 않았을 뿐이다.

규칙2 :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절대로 그 사람이 틀렸다고 이야기 하지 마라.

[제3장 - 틀렸다면 인정하라]

•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간 사람의 최후를 아는가? 결국 그것은 더 큰 화로 돌아오게 된다. 틀렸다면 인정하는 것이 좋다.

규칙 3: 당신이 틀렸다면 빨리, 분명히 인정하라.

[제4장 -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 확실한 방법]

• 내가 화가 난다고 해서 다른사람에게 감정을 배설하면 다른 사람이 내 의견에 동의할까? 아니다. 록펠러는 파업 노동자들을 자신과 같이 생각하게 만들고 싶어 연설에서 적대감을 드러내지 않고 우호적인 말로써 시작했다. 링컨의 “벌꿀 한 방울에 한 통의 쓸개즙보다 더 많은 파리가 꼬인다”는 말과 같다

규칙 4 : 우호적으로 시작하라.

[제5장 - 소크라테스의 비결]

•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은 의견이 다른 부분부터 이야기하는 것이아닌 서로 동의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고 처음부터 네,네 라는 말을 하고 가능하면 아니요라는 말을 꺼내지 못하게 하라는것이다. 네 반응을 이끌어내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심리적 과정을 작동시킨다.

규칙 5 :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당장 네, 네 라고 말하게 하라.

[제6장 - 불평을 처리하는 안전밸브]

• 필라델피아 전기회사의 조셉은 아무것도 사려 들지 않는 농장 주인에게 가자마자 문전박대 당했지만 다시 노크를 해 닭의 종에 대해 이야기 하곤 부인이 말을 하게 만들었다. 결국 둘다 이익을 얻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규칙 6 : 다른 사람이 말을 많이 하도록 만들어라.

[제7장 - 협조를 얻는 방법]

규칙 7 -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해 냈다고 여기도록 만들어라

[제8장 - 기적을 만드는 공식]

• 인터뷰 중 어떤 말을 할 것인지 면접관의 관심과 동기에 비추어 볼 때 면접관이 어떤 답을 할 것인지 완벽하게 머릿속에 그리지 않은 채 인터뷰에 가기보다는 사무실 앞 보도에서 인터뷰 전 두 시간 동안 서성거리며 생각하는 편을 택하겠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라고 했다. 상대방이 어떤 관점으로 무엇을 보는지를 정확히 파악한다면 감동을받을것이다.

규칙 8: 진심으로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려 애써라

[제9장 -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

• 누구나 자기연민은 있다 그걸 알아주는 사람에겐 터놓고 말할 수 있고 성미가 고약한 사람이라도 금방 누그러지게 만들것이다. 

규칙 9: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욕망에 공감하라

[제10장 -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호소]

규칙 10: 고상한 동기에 호소하라.

[제11장 - 영화도 하고, 라디오도 하는 일]

규칙 11: 당신의 생각을 극화하라

[제12장 - 어떤것도 통하지 않을 때 시도해 보는 최후의 수단]

• 성공한 사람이거나 도전 정신이 있는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고 싶은 욕망, 투쟁심, 도전 정신을 불러 일으켜야한다. 패기 있고 기개 있는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도전’을 잘 활용해야 한다.

규칙 12: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켜라

4부 - 기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제1장 - 비판을 해야만 한다면 이렇게 시작하라]

비판을 해야한다면 이발사가 칼을 대기 전 먼저 거품을 바르듯 칭찬과 진심에서 우러나온 감사로 대화를 시작하라

규칙1: 칭찬과 진심에서 우러나온 감사로 대화를 시작하라

[제2장 - 비판을 하면서도 미움받지 않는 법]

비판을 하고자 하는 대상이 있거나 행동이 있을때는 안 된다. 끔찍하다 같은 직접적인 지적 말고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법한 말로서 지적해야한다.

규칙 2 : 사람들의 잘못을 간접적으로 지적하라

[제3장 - 자신의 잘못에 대해 먼저 이야기라]

다른사람이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했다면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내 실수먼저 이야기를 해야한다. 약간의 완충(?)작용이 될 수 있다.

규칙3 :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실수부터 이야기하라.

[제4장 - 명령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오언 D. 영은 언제나 명령이 아닌 제안을 했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방식보다는 실수를 통해 배우게 만들었고 이 방법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협조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말했다.

규칙4 : 직접 명령을 내리기 보다는 질문을 하라

[제5장 - 다른 사람의 체면을 세워 주어라]

GE는 찰스에게서 부장 직함을 빼앗아야 했다. 전기 분야에서는 천재였지만 경리부장으로서는 무능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었기 때문에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진 않았다. 대신 다른 직함을 주고 그 일에서 물러나게 했다. 체면을 세워주는 쪽을 택한것이다.

규칙5: 다른 사람의 체면을 세워 주어라

[제6장 - 사람들을 자극하여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

규칙 6: 약간의 발전만 있어도 칭찬하고, 발전이 있을 때마다 칭찬하라.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제7장 - 개에게도 좋은 이름을 붙여 주어라]

어떠한 사람에게건 자신에게 주어진 기대에 부응하려고 든다. 누군자 자신을 믿어 준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는것이다. 규칙 7: 기꺼이 부응할 만한 평판을 부여하라

[제8장 -고치기 쉬운 잘못처럼 보이게 하라]

어려운 게임에 동참하라고 했을때 브리지 게임은 언제나 풀 수 없는 수수께끼였지만 상대방이 어렵지 않고, 누워서 떡 먹기 수준의 게임이라고 했다. 그러자 어느순간 함께하게 되었고 게임이 어려워보이지 않았다.

규칙 8: 격려하라. 고쳐 주고 싶은 잘못은 고치기 쉬운 잘못처럼 보이게 하라. 다른 사람이 해 주었으면 하는 일은 쉬운 일처럼 보이게 만들어라.

[제9장 - 사람들이 당신이 원하는 일을 기꺼이 하도록 만드는 법]

당신이 제안하는 바를 다른 사람이 즐겁게 행하도록 만들어라.

6부 -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비결

• 결혼 뿐 아니라 가족과 한집에서 살다보면 상대방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 저런 소리들을 내놓는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하고싶은 말일뿐 상대방이 듣고싶어하는 말이 아니다. 잔소리가 계속되다보면 결국 잔소리하는 사람을 피하게 되어있다. 절대로 잔소리 하지 마라.
•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은 방식으로 살기 원하는 사람이 있다. 그걸 바꾸다보면 상대방은 지쳐 떠나게 된다. 다른 사람과의 교제에서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나름대로의 방식을 바꾸려 들고 간섭하려들지 않아야한다. 절대 배우자를 바꾸려 들지마라
•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저 다른 사람의 마음만 아프게 만드는 비판은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비판하지 마라
• 아내가, 혹은 남편이 집안일과 먹을 음식을 해주는것에 너무 익숙한듯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충분히 고마워해야하고 진심으로 칭찬해 주어야 한다.
• 여성들은 큰 선물도 좋지만 사소한것 하나에 정성을 들이는것을 좋아한다. 사소한 일들의 연속인 결혼 생활에 사소한 것들을 챙기지 않는다면 결혼 생활을 하지 않겠다는 것 아닌가 시카고의 조지 사바스 판사는 남편이 출근할 때 아내가 손을 흔들어 주는 간단한 행동만으로도 수없이 많은 이혼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은 관심을 보여야 한다.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 담로쉬 부인은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결혼 이후의 예의라고 했다. 걸걸한 목소리로 더러운 말이나 쏟아내는 아내들로부터는 어떤 남자라도 도망치고 싶을 것이라고. 사랑하는 사이에 행복을 원한다면 무례함은 사랑을 먹어치우는 암세포이다. 가까운 사이라도 예의를 차려라
• 결혼을 하고 나서 리스부부들이 많다 이것때문에 이혼들도 많이 한다. 폴 포페노 박사는 미국 최고의 가정생활 분야 권위자인데 결혼 생활이 실패하는 이유중 가장 첫번쨰가 성적 부적응이라고 했다.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겠는가 결혼의 성적 측면에 관한 좋은 책을 읽고 배워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거의 모든것을 다룬 책인 것 같다.

남과 여, 대표와 직원 등 사람을 다루는 방법부터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등 심리적인 요소를 파악해 읽으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감정이 있는 사람간에 관계에 비정상적이지만 않다면 거의 들어맞는 이론인것 같다.

책의 초반부에 이 책을 잘 활용하기 위한 제안이 있는데 달마다 다시 읽으라는 항목이 있다. 

우리는 늘 인간관계를 맺고 사는 사회적인 동물이다. 언제 어디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하거나 관계를 맺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에 달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되돌아보고, 수정하는 방법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했던 말에 대해 생각해볼 것
2. 함께 사는 가족에게 나는 어떤 말들을 해왔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 볼것
3. 고객과의 대화에서 어떤 방식의 대화를 할지 생각해 볼것
4. 나 또한 다른 사람에게 고객이자 가족이므로 만약 상처받는 말을 듣는다면 조심스레 책을 권해볼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논쟁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당신이 틀렸다면 빨리, 분명히 인정라

벌꿀 한 방울에 한 통의 쓸개즙보다 더 많은 파리가 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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