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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너바나
3. 읽은 날짜: 2025.02.1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책을 읽는데 월부 강의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앞으로 걸어갈 직장인 투자자의 삶에서 꼭 기억하고 자주 들여다볼 문장들이 가득하다.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03. 놓쳐선 안 되는 부자 될 기회들]
우리는 매우 다양한 편견 속에 살아가고 있는데, 이 편견은 우리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걸 방해하고 종종 우리 주변에 찾아오는 기회를 놓치게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투자에 성공하지 못한 이유로 ‘정보 부족’을 꼽는다. 하지만 경험상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다.
예전에는 뉴스에서 부동산에 대한 부정적인 소식만 귀 기울여 듣고 고개를 끄덕이던 나였다. 부동산을 가지지 않은 나로서는 출생률 저하로 인해 집값이 내려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어쩌면 그대로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던 것 같다. ‘출생률 저하’라는 환경은 여전하지만 지금은 저평가된 부동산을 파악해 싸게 매수할 방법을 공부하고 있다. 환경에 의해 여러 요인들이 변하길 수동적으로 바라보고, 기다리는 입장에서, 이러한 환경에서도 철저하게 공부해서 적극적으로 수익을 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변화했다.
[2장. 01. 너바나의 시스템]
1단계 – 흑자구조 만들기: 월급쟁이로서 소득을 크게 늘리는 것이 불가능했던 내가 선택한 방법은 지출을 줄이는 것이었다. 지출을 줄이고 당시 월급의 50~70% 이상을 적금한 결과 1년에 약 2,000만 원의 투자비를 마련할 수 있었다. 지출을 줄여서 종잣돈을 마련하고 그 돈으로 1년에 여러 채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이, 당시 내가 쓴 전략이었다. 그리고 이 전략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2단계 – 수익형 부동산 투자하기: 초기에 투자한 부동산 중 대부분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내게 월세를 가져다 주는 것들이었다. 당시 나의 원칙은 대출을 제외하고 12%의 수익률이 보장되는 부동산을 찾는 것이었다.
3단계 – 시세차익형 부동산 투자하기: 임대 수익률은 낮지만 한번 시세가 상승하게 되면 아파트의 경우 몇 년치의 월세를 상회하는 수익을 얻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4단계 – 시스템 확장하기: 나는 한번 매입한 부동산은 잘 팔지 않는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월급을 통해 생활비가 마련되고 월세를 통해 투자금이 생기며 전세 상승으로 인해 추가 투자금까지 생기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3장. 02. 당신은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일상의 노예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며 보람차고 값진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크다. 당신의 인생 목표는 무엇인가? 그 목표를 종이에 적어두었는가? 이 꿈을 언제까지 이룰 것인지 정하라. 목표를 기한까지 이루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을 고민하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장기, 중기, 단기, 연, 월, 주, 일 단위 계획을 세워라. 실행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라. 목표를 달성했다면 반드시 보상하라. 삶의 목표를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98) 투자는 외양 좋은 수탉을 고르는 게임이 아니다. 볼품은 없더라도 알을 낳는 암탉을 고르거나 오히려 병아리라고 해도 암컷을 싸게 구입해 가꾸고 건강하게 키워야 하는 것이다.
(p.107) 늘 투자의 룰을 모르는 사람들은 남들의 실패를 비웃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신의 선택이 현명하다고 자랑한다. 비판하는 건 쉽다. 하지만 그들이 비판할 때 어느 누군가는 땀을 흘리며,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p.115) 투자는 잘하면 큰돈을 벌지만 잘못하면 큰돈을 잃을 수도 있다. 많은 고민과 연구 끝에 투자를 결정하는 이들이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
(p.124) 부동산 투자를 막 시작한 사람들이 내게 가장 많이 묻는 것은 ‘얼마의 종잣돈을 마련해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였다. 그때마다 나는 첫 투자라면 3,000만 원 이내에서 할 수 있는 투자 물건을 찾아서 시작하라고 권한다. 사실 이는 부동산 부자들이 종잣돈을 불린 오래된 방식이다. 그들은 투자금을 최소화시킴으로써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식을 고집했다.
(p.152) 첫째, 이 투자로 어떤 손해가 일어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가?
둘째, 이 리스크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가?
셋째, 이 물건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존할 수 있는가?
넷째, 이 물건의 수익률(대출을 제외한)이 내가 목표로 하는 수익률에 부합하는가?
다섯째, 이 물건을 매도할 때 다른 사람이 바로 받을 만큼 매력적인가?
이 다섯 가지 질문에 명확하게 “예스!”라고 대답할 수 있을 때에만 투자를 하는 것이다.
(p.158) 부동산 투자로 인한 수익은 철저하게 보너스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라. 투자에 성공한 당신의 직장 은퇴나 또는 전업투자자로 전환하려는 계획은 충분한 생활비와 투자비를 마련한 이후에 해도 늦지 않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충실히 임하면서 그렇게 모인 돈을 종잣돈 삼아 투자해 자본소득을 가져오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이다. 투자는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다리’이지만 성공의 ‘보증수표’는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제대로 준비하고 신중하게 고민한 이후 검의 손잡이를 잡는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길 바란다.
(p.203) 아직 확신이 서지 않았다면 다음 기차를 기다리거나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지만 저평가된 근거가 확실한 투자처를 찾아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경계해야 하는 단어는 ‘조급함’이고, 기억해야 할 단어는 ‘인내심’이다.
(p.204) 투자의 성공 여부는 매입할 때 결정된다. 매도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싸게 사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투자 물건을 선택할 때는 주변 지역의 여건은 물론, 비슷한 환경을 가진 지역의 상황을 같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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