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와베타]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후기 작성_몰입(확장판)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 2. 18~21

4. 총점 (10점 만점): / 9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앤드류와일즈나 박진영 교수 등 난제를 해결한 저명한 학자가 사용한 방법을 구체적인 단계로 나누어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게 잘 설명해 놓은 점이 좋았다. 결국 마음을 먹고 몰입 할 수 있는지 아닌 지에 따라 천재와 일반인이 나뉘어 있는 것이고, 몰입을  잘 할 수 있는 기질인지, 그런 환경이 조성 가능한 지에 따라 성취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면서도 당연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책 자체가 분류가 잘 안 된 느낌이 들었다. 몰입이 무엇인지, 몰입의 원리는 무엇인지, 몰입의 사례는 무엇인지 이렇게 파트가 명확히 나뉘어 정리되어 있으면 좋았겠다 라는 구성의 아쉬움이 있다.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엔트로피 #의식의 통합작업공간 이론=현대화된 데카르트의 무대 #문제를 의식의 무대 위에 올려놓기

세상 모든 일은 확률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며, 이는 수학적으로도 매우 당연하지만 엔트로피 법칙으로도 설명 가능하다. 엔트로피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타락이나 쇠퇴의 길로 빠지게 됨은 분명하다. 페이지 83쪽에 나와있듯 “지극히 현실에 순응하는 삶을 살면 그 순간은 편할지 모르지만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에서는 후회를 하게 된다.” 라는 말은, 확률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대로 살다 보면 몸은 편하겠지만, 생을 마감하는 단계에서 (나는 사실 매 순간 불편할 것 같지만) 후회를 남길 것이고, 이 것이 수많은 후회 중에 가장 마음 아픈 후회일 것 같다.

 우리 몸에서 내 생각과 행동의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기관은 정보와 감정을 처리하는 시냅스이다. 즉, '시냅스 배선=나' 이다. 시냅스 배선은 장기기억에 해당하고 이들은 보통 무의식 상태로 존재한다. 무의식 상태의 시냅스 배선이 나의 의식에 영향을 미치고, 나의 의식이 다시 무의식에 영향을 미쳐 의식과 무의식이 소통하며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내 삶의 방향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려면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 ‘의식의 통합작업공간 이론’에 대한 정리. 현대화된 데카르트 무대라고도 한다.

무대=작업기억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가 비추는 공간=의식의 내용

조명이 비치지 않는 무대 위=현재 내가 의식하지 못해도 내 의식과 행위에 영향을 주는 활성화된 암묵기억

무대에서 떨어진 어두운 곳에서 무대 위를 바라보는 관객=무의식=장기기억

무대 뒤에서 무대 관찰, 스포트라이트 조정, 배우에게 지시를 내리는 감독, 스탭= 무대에 오르지 않아 무의식이지만, 의식을 바라본다는 측면에서 의식의 주체 

어두운 곳에 존재해 서로를 볼 수 없어 무의식은 서로 소통이 어려우며, 무의식은 의식을 관찰할 수 있다.

의식의 무대 위를 차지하는 내용은 자극의 경쟁에 의해 결정되며 자극의 세기가 큰 내용이 의식의 무대를 차지한다.

즉, 의식의 통제력인 집중력이나 몰입이 있으면 내가 원하는 의식을 무대 위에 올리고, 원치 않는 의식은 무대 밖으로 내쫓을 수 있다.

이 책에서 계속 강조하는 몰입은 계속 생각한다는 것인데, 계속 생각한다는 것은 문제를 계속 의식의 무대 위에 올려놓는 것이다.

 

[2장. 본질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몰입 준비 #몰입의 3일간 과정 #건강한 몰입을 위한 숙면과 운동 #낮에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이유

 몰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1. 문제 설정: 미해결된 문제 중 핵심, 어렵지만 중요해서 푸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 해결 기간도 설정, '어떻게?"라는 발산적 사고보다는 “왜?”라는 수렴적 사고로 접근. 몰입상태에 들어가고 나면 발산적 사고도 다룰 수 있음.

  2. 환경 확보: 몰입을 제대로 경험하려면 최소 7일 이상은 되어야 함.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주변에 양해를 구함. 불필요한 정보(SNS,TV등) 차단, 혼자만의 공간 조성

  3. 규칙적이고 땀 흘리는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생각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함. 샤워까지 포함해 1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4. 단백질 위주의 식사: 몰입활동은 단백질 소모가 많기 때문임.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만들기 위해서 비타민이 필요하므로 영양제도 함께 복용하며 채소도 곁들임.

 완전한 몰입에 들어가는 3일간의 과정

1. 1일차 자세 만들기: 기댈 수 있는 의자에 앉아 이완하며, 선잠이 오면 눕지 않고 앉아서 받아들이기,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유치하더라도 무조건 적기. 잠자리에 누워서도 생각하다 잠들고 깨기

  선잠의 특징: 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주위 사람들은 잠을 잤다고 함. 생각하다가 선잠에 들어 다시 깨면서도 생각하고 있어서 내가 잔 것을 모름.

2. 2일차 아이디어가 샘솟음: 문제에 대한 꿈을 꾸면 50%정도 몰입이 진행된 것, 스트레스가 있으면 안된다. 이완.

3. 3일차 재미가 솟구침: 재미있다고 느껴지면 90%몰입. (완전 몰입 상태에선 꿈 안꿈)

 멍때리는 상태에 활성화되는 뇌의 부위인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면 뇌가 초기화 되어 창의성과 특정 수행 능력을 향상시킨다. 하지만 몰입의 상태는 쉬는듯 느긋하게 명상하는 상태로 멍때리기보다 창의성과 특정 수행 능력 향상에 더 효과적이다.

 ‘50시간 몰입의 법칙’ : 하루 17시간*3=51시간(엄밀히 ‘1초원칙’을 지키며 40시간정도 보내면 몰입 상태라고 할 수 있지만, 몰입도가 낮을 때를 감안하여 50시간으로 설정한 것)

 미지의 문제를 50시간 연속으로 생각하면 몰입도가 100%가 되어 두뇌 가동률이 최대가 됨, 그 문제에 관해 영재의 뇌가 됨. 이 상태를 몇 개월 이상 지속하면 천재의 뇌가 됨.

 건강한 몰입을 위해서는 숙면이 매우 중요하다. 충분히 숙면하지 않으면 조현병이나 조울증 같은 정신질환의 위험이 있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물질은 운동을 할 때 생성되므로 운동도 규칙적으로 병행해야 한다. 또한, 강한 몰입을 시도하는 사람은 두뇌에 좋은 영양제인 비타민D와 오메가3로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장기기억의 인출: 이와 관련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은 이완 상태에서 분비가 활발하고 잠이 들면 분비가 증가하는데, 꿈을 꾸는 렘수면 상태에서 최대가 된다.

 낮에 아이디어가 우연히 떠오르는 이유는?: 갑자기 우연히 떠오르는 것은 착각이다. 단기기억에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은 각성-서파수면-렘수면으로 진행되면서 0%에 가깝에 감소한다. 그러다가 잠에서 깨면 갑자기 증가하는데, 이 때 깰 때 꾼 꿈만 기억나고, 노트에 적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 해당 내용을 잊어버리는 이유이다. 그러다가 낮에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렘수면 상태에서 생각했던 것들이 신경전달물질에 의해 단기기억에 들어와 내가 자각하는 것이다. 또한 선잠에서 아이디어가 잘나오는데 노트에 적지 않으면 쉽게 잊어버리는 이유도 신경전달물질이 적기 때문이다.

 

[3장.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몸의 항상성 #마이너스 피드백이 없는 전두엽=몰입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면 목표지향 메커니즘에 의해 시냅스 활성화가 증대된다. 마찬가지로 어떤 일이건 목적이나 목표를 만들고 강화시키면 그 일의 의미가 생겨난다. 어떤 일이 나에게 의미가 있다면 그 일의 결과에 따라 나의 시냅스가 흥분할 확률이 높고, 그 결과 어떤 감정이 유도된다.

 우리 몸은 항상성의 특징에 의해 쾌락과 고통의 균형을 맞추려는 뇌의 작용과 연결된다. 쾌락적 자극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도파민 분비가 증가하고, 더 강한 자극을 추구하게 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극으로 얻는 쾌락은 줄어드는 반면 그 이후 고통은 점차 강해지고 시간도 길어진다.

 전두엽은 인지 기능, 의사결정능력, 감정조절능력 등을 담당하는 뇌의 중심부로, 학습과 기억, 주의 집중, 계획 수립, 충돌 조절, 사회적 상호작용과 같은 고차원적 인지활동에 관여한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2가지 특정인 만족지연능력과 그릿은 전두엽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유아기에 전두엽이 손상될 경우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언어폭력과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는 등 충동억제능력을 키우지 못한 채로 자라게 된다.

 몰입이라는 쾌락=전두엽=마이너스 피드백이 없다: 항상성에 의해 쾌락과 고통은 항상 동반되지만 몰입만큼은 쾌락만이 지속 된다. 그 이유는 전두연합령에 있는 A10 신경과 관련이 있다. 전두엽은 자신이 방출한 신경전달물질을 스스로 회수하는 자가수용체가 없어서 신경전달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을 조절하는 마이너스피드백이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우리몸에서 자가수용체가 없는 신경계인 전두연합령(전전두피질)은 대부분 A10이라고 불리는 도파민 신경섬유로 이루어져 있고, A10이 신경에서는 자가수용체가 없어 마이너스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아 도파민의 분비가 증가해도 억제가 일어나지 않아 도파민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몰입도를 올린다는 것은 해당 행위와 관련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입력해서 시냅스를 고도로 활성화시킨다는 뜻이며, 우리 뇌에 어떤 시냅스가 형성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우리가 가장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입력은 나의 생각이다.

 

[4장.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지식의 최전선에서 한 발 더 나아가는 교육 #스스로 고민하게 하는 것

 초고난도이면서 오랜 시간 동안 생각할 가치가 있는 문제를 찾는 방법은 앞으로 배울 단원의 내용을 공부하지 않은 채 그 단원의 문제를 바로 푸는 것이다. 그 단원에 소개되는 학습 내용을 처음 만든 사람의 입장에서 그 문제에 접근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방법은 존 듀이가 제안하나 방법이다.

 미지의 영역은 인류가 알지 못하는 영역으로, 인류가 알고 있는 영역과 미지의 영역 사이의 경계를 지식의 최전선이라 한다.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은 지식의 최전선에서 한발 더 나아가는 교육이나 훈련에서 길러진다. 이러한 교육의 핵심은 가르쳐주지 않고 스스로 고민하게 하는 것이다.

 

[5장.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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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몰입

  1. 약한 몰입 1단계, 슬로싱킹 터득하기: 이완된 상태에서 조급함 없이, 쉬는 것처럼 생각한다. 5분 이내로 답을 구할 수 있는 문제를 골라서 편안히 쉬는듯 생각한다. 슬로싱킹이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한다.

  2. 약한 몰입 2단계, 10분에서 10시간까지 도전하기: 미지의 문제에 도전해 10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생각한다. 몰입도를 올리고자 하는 주제를 자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잡념이 의식의 무대 위에 올라오지 않도록 포스트잇을 활용한다. 의도적 몰입으로 나의 인식을 바꿀 수 있음을 경험한다.

  3. 약한 몰입 3단계, 10시간 이상 도전하기: 불가능해 보여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몰입하면 해결된다는 경험을 한다. 해결해야 할 문제를 자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생각해서 풀릴 때까지 도전한다.

강한몰입

  1. 강한 몰입 1단계, 하루 이상 연속해서 생각하기: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 7시간을 제외한 17시간을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것. 하루 이틀 최선을 다해야하는 상황에 활용한다. 행복한 최선을 지속하는 방법을 습득한다. 강한 몰입 2단계를 위해 슬로싱킹을 확실하게 익힌다. 주중에는 자투리 시간을 통한 약한 몰입을 하고, 주말에는 강한 몰입을 한다.

  2. 강한 몰입 2단계, 일주일 이상 연속해서 생각기: 의식 속에 문제와 나만 존재하는 고도의 몰입 상태 경험하기. 문제를 생각하며 잠들고, 문제를 떠올리며 잠에서 깨기. 잠이 들 때 고양되는 장기기억 인출 능력으로 아이디어를 얻는 경험 하기. 매일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3. 강한 몰입 3단계, 한 달 이상 몰입하기: 한 문제에 대하여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하기. 1초 원칙을 최소 한달 이상 지속. 한 달 이상 최선을 다해야 하는 프로젝트나, 수험공부에 적용.

몰입 8계명

  1. 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2. 사전 지식을 공부한다

  3. 몰입 시간을 확보한다

  4. 몰입은 이완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5. 잠은 꼭 자야 한다

  6. 선잠을 활용한다

  7.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8. 답이 보이지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유명한 석학들의 결과는 어쩌면 몰입의 결과일 수 있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책 초반부에서 앤드류와일즈가 생각 났는데 책 후반부에 소개되어 있는 걸 보니 아마 대부분의 학자들에게 해당되지 않을까 싶다.
  2. 몰입을 할 수 있는 단계와 환경, 몰입의 과학적인 설명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더 와닿았다. 과학적 설명이 없었으면 반만 이해 됐을 것 같다.
  3. 조금 내용이 정신없이 기술되어서 읽고난 뒤 전반적으로 흡수는 되었지만, 나는 나의 언어로 정리해서 머릿속에 넣는게 편한 사람이라 이 내용들을 정리하는데 힘들었다. ㅎㅎ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한 번에 하나씩 해내려고 노력할 것이다. 책이면 책 강의면 강의 업무면 업무, 몰입하여 효과적으로 해낼 것이다. 효율충인 나에게 너무 적합한 방법이다. 원씽과도 일맥상통하다고 느꼈다.
  2. 책속에 특히 수학과 관련된 내용이 많이 나왔는데 이부분에 대해 엄청나게 공감을 하였고, 아이들에게 항상 왜 풀리지 않아도 끝까지 풀려고  노력하는 와중에 사고가 깊어진다고 말했던 것에 대해 내 경험을 넘어서서 근거까지 말해줄 수 있게 되어 이 부분을 근거로 설명해줘야 겠다.
  3. 언젠가 내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난 뒤, 퇴직하고 수학을 다시 공부할 수 있다면 강한 몰입으로 난제를 풀어내고 싶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83) “지극히 현실에 순응하는 삶을 살면 그 순간은 편할지 모르지만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에서는 후회를 하게 된다.”

( p. 93) ‘의식의 통합작업공간 이론’

(p. 181) 몰입 상태가 되었다고 모든 사람이 동일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는 것은 아니다. 각자가 그때까지 축적한 지식과 사고력 등에 따라 격차가 생긴다. (중략) 꾸준히 관련 지식을 쌓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p. 230) 나폴레옹 힐의 성공철학 첫 째, 확고한 목적의식과 불타는 강렬한 의욕을 갖는다. 둘 째,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행해 나간다. 셋 째, 주위 사람들의 부정적인 견해는 깨끗이 무시해버린다. 넷 째, 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여 항상 용기를 북돋워주는 사람을 친구로 사귄다.

(p. 312) 1분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1분 걸려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밖에 못 푼다.

(p. 419) 지금 해야 하는 일, 해야 하는 공부를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목표로 만들어라. 그러면 삶을 채우고 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해 질 것이다. 내가 이 책에서 말하려던 것이 이것이다. 해야 할 일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 나는 그 해답을 ‘몰입’에서 찾았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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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와여행user-level-chip
25. 02. 21. 21:58

알파님 항상 독서 후기가 넘 좋아요. 책을 다시 읽어보는 기분이 드는 ㅎㅎㅎ 이 책은 저도 구성이 약간 아쉬웠는데 알파님 후기 보니 정리가 잘 되면서 더 좋은 책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후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