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임장3만보걷던힘으로 이번달엔6권읽을조_벤자민_3주차 몰입후기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3. 읽은 날짜: 2025.02.20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내가 한시도 이 문제를 놓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이 문제를 풀려는 의지보다 그것이 곧 풀릴 것 같다는 기대감과 풀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일지도 모른다.
•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타락이나 쇠퇴의 길로 빠지게 된다. 뱃살?
•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 항상성의 원리에 따라 우리가 고통을 느끼는 만큼 우리 몸 안에는 쾌락을 느끼게 해주는 도파민, 엔돌핀 등의 물질들도 쌓이게 된다. 우리가 정상에 다다른 순간 성취감, 상쾌함 등 커다란 쾌감을 느끼는 것은 더 이상 오르막을 오르지 않아서 고통이 사라짐과 동시에 그동안 함께 쌓인 도파민, 엔도르핀과 같은 신경전달물질들이 과잉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 처음에는 오랜 시간 끊임없이 생각하는 일이 참 어려웠는데 이제는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생각에 빠져 있다가 문득 오랜 시간이 지났음을 깨달았을 때 매우 보람 있고 즐겁습니다. (내가 문득 생각에 잠겨서 몇시간씩 흐르는 것은 감사할일이었구나.)
• 내내 그 생각만 하고 있었으니까.
• 물리는 나의 유일한 취미입니다. 그것은 나의 일이자 오락이기도 하죠. 내 노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나는 항상 물리에 관한 문제를 생각합니다.
• 물리학은 그의 생활을 송두리째 잠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 잡스 주90시간 근무 너무 행복하다!
• 일론머스크도 주80-100시간 정도는 해야.
• 작품을 만들 듯 프로젝트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라. 일생을 두고 작품을 추구하는 자세
• 프로젝트을 계획하는 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일, 프로젝트를 해석하는 일,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일, 프로젝트를 쓰는 일 등 모든 면에서 나로서는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과 노력을 요구했다.
• 프로가 되려면 내가 집중하는 분야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 여기에 내 목숨이 달려 있다 라고 생각하라.
• 적어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라.
• 부동산이 가장 중요하다. 왜? 생존과 번식의 가장 기본적인 틀이며, 경제적 성배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 내가 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지의 여부를 생각하면 제대로 된 몰입이 일어나기 어렵다. 이 문제를 어쩌면 내가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1초도 쉬지 않고 이 문제에 몰두하겠다. 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생각하면 역설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보이는 순간이 찾아온다. 독강임투.
• 진인사대천명, 마지막 1초까지 최선을 다하겠노라.
• 나는 프로다.

• 은퇴할 때까지 모든 것을 희생하고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려고 하는데, 그 노력의 결과와 내 인생을 바꾸고 싶지 않다면? 결국 내가 잘못된 길을 선택했다는 얘기였다. 돌이켜보니 내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판단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박사 학위와 안정된 좋은 직장을 갖고 있다는 프리미엄을 모두 버리고 이제라도 올바른 업을 찾아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 길이 비록 가시밭길이라고 해도 후회하지 않을 길이라면 기어코 가리라 마음먹었다.

• 론박사가 선택한 주제는 몇 년 동안 연구해도 논문 한 편이 나올까 말까 하는 매우 어려운 문제였다.

  연구가 어렵든 쉽든, 논문을 쓸 수 있든 없든 간에 재료 분야에서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에 연구한다는 론 박사의 태도는 내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논문을 몇 편 쓰든 내가 그 연구를 수행하면서 최선을 다해 내 삶을 불태웠다면 후회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 주제의 제약, 시간의 제약, 주위환경의 제약, 연구 분위기의 제약 등 꼭 집어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서 연구 활동을 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 분명한 건 나는 내 능력의 날개를 마음껏 펼쳐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 연구에 대한 노력을 논문 편수 늘리는 데 쏟았고, 그러다 보니 논문을 쓰기 어려운 연구는 피해가고 있었다. 나의 아이디어는 모두 논문을 내는 데 초점을 두고 있었던 것이다.
• 나는 여기에서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깨달았다.
•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느냐 못 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 더 이상 논문 쓰는 것을 목적으로 할 게 아니라 내가 연구하는 분야에서 정말 중요하고 해결해야 할 주제를 선택해, 시간이 얼마가 걸리더라도 내 능력을 모두 발휘하기로 했다.

• 16절지 크기의 종이 한 장을 항상 들고 다니면서 생각에 골몰했다. 복도를 걸어갈 때나 커피를 마실 때나 세미나에 참석할 때나 변함없이 그 메모지를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들여다보곤 했다.

   

• 엔트로피법칙: 모든 현상은 가장 확률이 높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 물이 주어진 위치에서 산 아래로 갈 수 있는 무한대의 경로가 있는데 그중에 자연은 어떤 경로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 바로 속도론이다. 이때 자연은 가장 장벽이 낮은 경로를 선택한다. 가장 장벽이 낮은 경로가 가장 확률이 높은 경로가 된다.
• 우리의 삶의 행로도 궁극의 법칙, 즉 가장 확률이 높은 방식으로 결정된다.
• 본능에 이끌리는 자연스러운 삶의 행로는 끝내 실패한 삶으로 귀결된다.
• 엔트로피 법칙에 따르면 우리의 습관은 내리막이기 때문이다. 올라가야 하는데…
• 오르막 시냅스 배선을 만들어야 한다.
• 그때 필요한 것이 의식의 통합작업공간 이론
• 우리가 선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받는 주인공으로 비유한다.
• 무대 위를 어떤 내용이 차지할 것인지는 자극의 경쟁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다.
• 즉, 자극의 세기가 큰 내용이 의식의 무대를 차지한다. 의식의 통제력이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위에 올려서 원하지 않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밖으로 내쫓을 수 있다. 이 때 의식의 통제력을 집중력 혹은 몰입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 <몰입 방법>
• 1. 문제설정
• 매우 어렵지만 대단히 중요해서 그것을 푸는 것이 의미가 있어야 한다. 거기에 그 문제가 절실하게 느껴질수록 유리하다. 또 해결해야 하는 기간을 정해두는 것도 절실함을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자신이 잘 알고 있고 관심이 큰 문제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좋다.
• 몰입을 시도하는 초기에는 ‘왜’라는 형식의 물음으로 문제를 선정한다.
• 일주일 이상 한 가지 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 몰입 상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TV 시청, 인터넷 서핑, SNS, 유투브 숏폼 등 외부정보가 가능하면 자신의 뇌에 입력되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
• 반드시 혼자만의 공간을 확보한다. 목까지 받칠 수 있는 편안한 의자나 소파를 준비하면 더욱 좋다. 자세가 편할수록 집장이 잘 된다.
• 몰입시에 매일 30분정도 땀흘리는 운동을 해야 한다. 샤워까지 포함해 1시간을 넘기지 마라.
• 운동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하루 종일 끊임없이 생각을 지속하면서 떨어지는 수면의 질을 올리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감과 의욕을 만들어주고 두뇌활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운동과 몰입을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 육식, 비타민 B C D 오메가3를 공급해준다.
• 모든 뇌 세포 하나씩을 단 하나의 생각으로 채워간다고 생각하자.
• 생각의 속도를 천천히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실제로 산책을 하면서 생각하는 것도 좋다.
• 걷는 속도에 맞춰 생각의 속도가 따라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생각을 할 때는 잠자리에 든 경우를 제외하고는 되도록이면 눕지 말고, 앉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생각하다가 기억하고 싶은 아이디어나 문제 해결과 관련되어 도움이 될 만한 사실이 떠오르면 즉시 노트에 기록한다.
•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30분 정도 땀 흘리고, 샤워와 식사 후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서 생각을 이어간다.
• 각자의 인생에서 경험한 어떠한 지루함보다도 크게 다가올 것이다. 계속 한다. 3일차부터 점차 나아진다.
• 모든 행동은 생각을 위한 구도로 배치, 내게 주어진 시간은 온전히 생각에 투자한다.
• 세수 면도 식사를 하면서도 머릿속에서는 계속 그 문제가 맴돌고 있다. 이런 식으로 생각을 붙들고 있으려면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운동이나 식사를 할 때에는 생각을 그냥 들고만 있는 상태로 둔다.
• 사무실에 가서는 온 몸에 힘을 빼고 편안한 의자에 앉아 계속 생각에 골몰한다. 가끔 사무실에서 왔다갔다 걸으면서 생각하고, 그러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즉시 노트에 기록한다.
• 혼자 식당에가서 조용한 시간을 갖는다. 배식 기다리는 동안에도 식사하는 동안에도 계속 생각한다.
• 17-18 시면 일과가 끝난다.  30분 운동한다. 샤워하면 아주 유쾌하다.
• 가족과의 식사시간이다. 이때는 어쩔 수 없이 집중도가 떨어진다. 화목한 가정을 위해서는 당연하다. 하지만 이때도 생각이 떠오르면 수시로 노트에 적어야 한다.
• 대략 20-21시가 되면 졸음이 온다. 이때 침대로 자리를 옮겨 편안하게 눕는다. 더오르는 아이디어를 노트에 적는다.
• 잠든 상태에서 떠올린 아이디어를 붙잡는 방법은, 3-4시간만 자고 일어나는 것.
• 오전 1시 이때부터 계속해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정신적인 흥분이 가라앉고 더 이상 아이디어의 진전이 없으면 다시 잠자리에 든다. 잠자리에 들었다가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주저 없이 누웠다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 상당수가 최소 6일 이상을 몰입해서 새롭고 귀중한 아이디어를 얻는 데 성공했다.
• 50시간 몰입의 법칙은 실천이 어렵지 말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대부분 효과를 경험할 것이다.
• <약한몰입>
• 자투리 시간마다 문제에 대한 생각의 끈을 놓지 않으니 실마리가 생깁니다.
• 문제가 해결되면 바로 다른 문제해결로 몰입해라. 몰입도 자체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이 초점이다.
• 주어진 문제를 되도록이면 천천히 생각하라.
• 천재는 뇌파를 알파 상태로 만들어 뇌 내 모르핀을 그만큼 쉽게 글어내는 요령을 체득한 사람이다.
• 선잠 상태에서는 주어진 문제에 대한 몰입도는 올라가는 반면, 문제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비평하는 능력은 각성 상태보다 현저하게 떨어진다. 선잠 상태에서는 감정의 뇌나 장기기억의 뇌가 활성화된다.

• 장기기억의 인출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은 아세틸콜린이다. 아세틸콜린은 이완된 상태에서 분비가 잘 되고 잠이 들면 분비가 증가한다. 전두엽이 감정의 뇌를 억제하고 있다가 잠이 들면 전두엽의 활동이 약화되어 이 억제가 풀린다.

  (술을 마시면 비슷한 상태가 되는구나.)

• 많은 사람이 선잠 상태에서 아이디어가 잘 나오는데 노트에 기록하지 않으면 쉽게 잊어버린다고 이야기 한다. 선잠 상태에서는 기억에 필요한 신경 전달 물질의 양이 적어 기억을 못하기 때문이다.
• 머리맡에 늘 펜과 노트를 두고 자는 습관이 있어야 한다.
• 꿈은 영감의 원천, 잠들기전 부탁하죠. 뇌야 아이디어를 주렴.
• 우리의 몸은 목적을 원한다.
• 생존과 번식은 생명체의 기본적인 목적이고 진화론적인 존재이유다.
  • 건강 가족 커리어 부동산 모두 생존과 번식의 범주에 속한다.
• 동물은 생존을 위하여 숙명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지각 기능 운동기능 뇌발달이 필요하다.
• 몰입은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위여서 결코 저절로 이루어질 수 없고 반드시 어떤 힘이 작용해야 한다.
• 우리 몸에 입력된 정보의 절실성은 입력된 자극의 세기가 클수록, 정보의 입력이 반복될수록 증가한다.
• 마치 목숨이 걸려 있는 것처럼 눈에서 불을 뿜으면서 최선을 다하라.
• 항상 언제어디서나 자신의 일에 대하여 습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일에 대한 성취동기가 높고 좋은 결과를 얻는다.
• 근육이 자극 받므녀 도파민을 비롯해 엔돌핀이 분비된다.
•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4주간 단절
• 도파민 디톡스.
• 독서 글쓰기 공부 운동 찬물샤워등의 고통스러운 활동을 먼저 하면 반드시 그에 대한 보상으로 기쁨과 쾌락이 뒤따른다.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직장에서도 기획과 같이 창의적 사고를 요구하는 업무가 전두엽의 발달에 도움이 된다.
• 야생아 중에서 한 명도 사회화에 성공하지 못했다. 태어난 후 초기에 형성되어야 하는 말하기와 걷기 등의 시냅스 배선이 형성되지 않고, 이와 관련된 시냅스들이 가지치기 되었기 때문.
• 뇌의 가소성. 우리 뇌에 어떤 시냅스가 형성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시냅스가 발달하면 좋을 것이고, 내가 해야할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시냅스가 발달해도 좋을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시냅스를 형성시킬 수 있는 경험이 입력되어야 한다. 환경을 바꾸는 것이 가장 좋다. 그것이 허락치 않을 때 생각의 입력값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크게 효과가 있다.
•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뇌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메세지다.
• 창의성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발달시켜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 <슬로싱킹>
• 산 정상에 올라가는 데 평균 3시간이 걸린다고 하자. 2시간 만에 올라가야 한다면 힘이 들 것이고, 1시간 만에 올라가야 한다면 고통스러울 것이다. 만약 이 산을 30분 만에 올라가야 한다면 그야말로 지옥의 산행이 될 것이다. 그러나 4-5시간에 걸쳐 천천히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올라간다면 등산은 즐거운 놀이로 변한다. 몰입도 마찬가지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들어가려고 하면 수반되는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다.
• 무의미한 만남은 갖지 말자. 무의미한 활동 역시 하지말자. 언제나 지금하고 있는 일만 생각하자.
• 직장상사를 만날 때도 거래처 사람을 만날 때도 그것을 즐기세요.
• <죽음>
•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
• 죽음에 대한 공포
• 이들은 항상 죽음을 의식하면서 최선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던 것이다.
•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질 여유도 없다.
•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를 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 <자녀교육>
• 전두엽을 발달시키고 싶다면, 주입식보다는 토론식, 관찰보다는 창작, 수동적인 학습보다는  적극적인 이해와 실천이 좋다.
• 배움이 단지 기억력 훈련이 되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았다.
• 스스로 이해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 빨리 푸는 것보다 정확하게 푸는 게 더 중요하므로 수읽기를 할 시간만큼은 충분히 가지라고 했다. 그래서 쉬운 문제라도 2-3번 다시 확인하곤 했다. 이세돌.
• 한국 학생들은 미래에는 필요하지 않을 지식과 작업을 위해 매일 15시간이나 낭비하고 있습니다. 엘빈 토플러
• 사고력과 창의성을 발달시키는 교육
• 인공지능이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이 시대에 주입식 교육으로 익힌 지식은 그 효용 가치가 낮을 수밖에 없다. 배운 대로가 아니라 배운 것을 토대로 응용하고,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
• 미지의 영역은 인공지능으로 학습될 수 없다.
• 알려진 지식의 영역과 미지의 영역의 경계가 지식의 최전선이다.
• 최전선에서 한발 더 나아가는 교육이나 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 우리는. 이걸 해야 한다.
• 유대인들은 학문을 배우고 자기 것으로 만든느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이라고 믿는다. 사고력. 응용력.
• 주입식을 매우 터부시해서, 구구단마저 가르치지 않는다.
• 어떤 문제에 대해서건 교사와 아이 사이에 주고받는 말이 많이 오가면 교육 효과는 그만큼 커지게 마련이다.
• 알파벳22자를 벌꿀이 묻은 손가락으로 써나간다. 그런 뒤 이제부터 너희들이 배우는 것은 모두 여기 쓴 22자에서 출발하며 더구나 그것은 벌꿀처럼 달고 맛있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배움이란 꿀처럼 달다는 사실을 가르치는 좋은 방법.
• 민족적 우월감은 그들의 정체성을 지탱하고 명맥을 유지하는 힘이 되었을 것이고, 민족적 긍지와 함께 뿌리 깊은 자신감을 제공했을 것이다. 자신감은 내적인 목표의 기준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다. 즉 꿈과 인생의 목표를 높게 설정하는 것이다. 높고 확고한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우리 신체의 목표지향 매커니즘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이다.
• 또 어린 시절에 처절한 고난의 역사를 인식하는 것은 사람을 정신적으로 성숙하게 하는 큰 역할을 한다. 이런 교육을 통해 얻은 생각의 깊이와 정신적인 성숙은 평생 동안 자신을 나태하거나 방탕한 길로 접어들지 않게 하고, 작은 성취에 만족하거나 주저앉지 않게 하며 인생의 높은 목표를 향해 부단히 노력하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 1년중 몇달을 사고의 방에서 집중적으로 생각만하게 한다. 물론 생각하다가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하면 자료도 찾고 외출도 할 수 있다. 이 방식이 몰입적인 사고를 가장 적극적으로 경영에 반영하는 몰입 전담자 제도다. (워런버핏)
• 빌게이츠, 1년중 2번 외딴 별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하는 사고 주간을 갖는다.

• 월요병을 해결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 일요일 저녁부터 월요일에 출근했을 때 내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의도적으로 생각. 19시-21시. 극대화하려면 월요일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할 때도, 출근길에도 업무에 관해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업무와 관련된 시냅스를 의도적인 몰입을 통해 활성화하는 과정이다. 우리 뇌속에서 이루어지는 시냅스의 활성화 작용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와 같은 불과 몇시간의 의도적인 몰입을 통해 월요병을 이겨내고 업무 효율이 올라가는 걸 체감하고 나면 시냅스의 활성화가 실제로 작동하는 과정임을 알게 된다.

   

• <강한몰입>
• 산업체의 문제해결, 투자 아이디어, 사업계획서 작성, 영적인 활동에 효과적
• 과연 내가 현재 사업하는 아이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한 적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 나름대로 생각했겠지만, 몰입보다는 한없이 얕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업 전반에 대해 몰입을 했습니다. 그 결과 방향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아이디어가 딱 나오는 순간, 둘 다 동시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 후 서로 감탄하면서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사업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몰입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 일 자체가 이루고 싶은 목적이 되어야 능률도 오르고 성공할 확률도 높아진다.
  • 이제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최대한 기틀을 닦아 놓는 것이 필요하다.
  • 리더쉽과 사람관리라는 영역에 대해서 깊이 탐구할 시간
• 기대가 크고 수준이 높을수록 당신의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확실한 기회가 된다. 몰입은 기대와 부담을 즐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함으로써 해야 할 일을 즐거운 일이 되도록 만든다.
• 잭웰치, 내 시간의 75%는 핵심 인재를 찾고 배치하고 보상하는데 썼다.
• 과학적인 접근은 무엇인가? 참의 명제에서 출발하여 또 다른 참의 명제를 쌓아가는 접근 방식.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Think Week>

• 빌게이츠, 1년중 2번 외딴 별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하는 사고 주간을 갖는다. 나도 가야겠다.
• 눈감고, 릴랙스하고, 천천히 생각하기, 50시간
• 과연 내가 현재 사업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깊이 생각한 적이 있었나?
• 명확한 목표설정을 가지고, 1년에 2회. 외딴 별장으로 간다.

<몰입>

• 은퇴할 때까지 모든 것을 희생하고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려고 하는데, 그 노력의 결과와 내 인생을 바꾸고 싶지 않다면? 결국 내가 잘못된 길을 선택했다는 얘기였다. 돌이켜보니 내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판단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박사 학위와 안정된 좋은 직장을 갖고 있다는 프리미엄을 모두 버리고 이제라도 올바른 업을 찾아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 길이 비록 가시밭길이라고 해도 후회하지 않을 길이라면 기어코 가리라 마음먹었다.

• 론박사가 선택한 주제는 몇 년 동안 연구해도 논문 한 편이 나올까 말까 하는 매우 어려운 문제였다.

  연구가 어렵든 쉽든, 논문을 쓸 수 있든 없든 간에 재료 분야에서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에 연구한다는 론 박사의 태도는 내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논문을 몇 편 쓰든 내가 그 연구를 수행하면서 최선을 다해 내 삶을 불태웠다면 후회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 주제의 제약, 시간의 제약, 주위환경의 제약, 연구 분위기의 제약 등 꼭 집어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서 연구 활동을 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 분명한 건 나는 내 능력의 날개를 마음껏 펼쳐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 연구에 대한 노력을 논문 편수 늘리는 데 쏟았고, 그러다 보니 논문을 쓰기 어려운 연구는 피해가고 있었다. 나의 아이디어는 모두 논문을 내는 데 초점을 두고 있었던 것이다.
• 나는 여기에서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깨달았다.
•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느냐 못 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 더 이상 논문 쓰는 것을 목적으로 할 게 아니라 내가 연구하는 분야에서 정말 중요하고 해결해야 할 주제를 선택해, 시간이 얼마가 걸리더라도 내 능력을 모두 발휘하기로 했다.

• 16절지 크기의 종이 한 장을 항상 들고 다니면서 생각에 골몰했다. 복도를 걸어갈 때나 커피를 마실 때나 세미나에 참석할 때나 변함없이 그 메모지를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들여다보곤 했다.

   

<강한몰입>

• 산업체의 문제해결, 투자 아이디어, 사업계획서 작성, 영적인 활동에 효과적
• 과연 내가 현재 사업하는 아이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한 적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 나름대로 생각했겠지만, 몰입보다는 한없이 얕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업 전반에 대해 몰입을 했습니다. 그 결과 방향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아이디어가 딱 나오는 순간, 둘 다 동시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 후 서로 감탄하면서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사업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몰입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슬로싱킹>

• 산 정상에 올라가는 데 평균 3시간이 걸린다고 하자. 2시간 만에 올라가야 한다면 힘이 들 것이고, 1시간 만에 올라가야 한다면 고통스러울 것이다. 만약 이 산을 30분 만에 올라가야 한다면 그야말로 지옥의 산행이 될 것이다. 그러나 4-5시간에 걸쳐 천천히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올라간다면 등산은 즐거운 놀이로 변한다. 몰입도 마찬가지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들어가려고 하면 수반되는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다.
• 무의미한 만남은 갖지 말자. 무의미한 활동 역시 하지말자. 언제나 지금하고 있는 일만 생각하자.

<50시간 몰입루틴 참조>

• 몰입을 시도하는 초기에는 ‘왜’라는 형식의 물음으로 문제를 선정한다.
• 일주일 이상 한 가지 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 몰입 상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TV 시청, 인터넷 서핑, SNS, 유투브 숏폼 등 외부정보가 가능하면 자신의 뇌에 입력되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
• 반드시 혼자만의 공간을 확보한다. 목까지 받칠 수 있는 편안한 의자나 소파를 준비하면 더욱 좋다. 자세가 편할수록 집장이 잘 된다.
• 몰입시에 매일 30분정도 땀흘리는 운동을 해야 한다. 샤워까지 포함해 1시간을 넘기지 마라.
• 운동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하루 종일 끊임없이 생각을 지속하면서 떨어지는 수면의 질을 올리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감과 의욕을 만들어주고 두뇌활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운동과 몰입을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 육식, 비타민 B C D 오메가3를 공급해준다.
• 모든 뇌 세포 하나씩을 단 하나의 생각으로 채워간다고 생각하자.
• 생각의 속도를 천천히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실제로 산책을 하면서 생각하는 것도 좋다.
• 걷는 속도에 맞춰 생각의 속도가 따라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생각을 할 때는 잠자리에 든 경우를 제외하고는 되도록이면 눕지 말고, 앉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생각하다가 기억하고 싶은 아이디어나 문제 해결과 관련되어 도움이 될 만한 사실이 떠오르면 즉시 노트에 기록한다.
•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30분 정도 땀 흘리고, 샤워와 식사 후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서 생각을 이어간다.
• 각자의 인생에서 경험한 어떠한 지루함보다도 크게 다가올 것이다. 계속 한다. 3일차부터 점차 나아진다.
• 모든 행동은 생각을 위한 구도로 배치, 내게 주어진 시간은 온전히 생각에 투자한다.
• 세수 면도 식사를 하면서도 머릿속에서는 계속 그 문제가 맴돌고 있다. 이런 식으로 생각을 붙들고 있으려면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운동이나 식사를 할 때에는 생각을 그냥 들고만 있는 상태로 둔다.
• 사무실에 가서는 온 몸에 힘을 빼고 편안한 의자에 앉아 계속 생각에 골몰한다. 가끔 사무실에서 왔다갔다 걸으면서 생각하고, 그러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즉시 노트에 기록한다.
• 혼자 식당에가서 조용한 시간을 갖는다. 배식 기다리는 동안에도 식사하는 동안에도 계속 생각한다.
• 17-18 시면 일과가 끝난다.  30분 운동한다. 샤워하면 아주 유쾌하다.
• 가족과의 식사시간이다. 이때는 어쩔 수 없이 집중도가 떨어진다. 화목한 가정을 위해서는 당연하다. 하지만 이때도 생각이 떠오르면 수시로 노트에 적어야 한다.
• 대략 20-21시가 되면 졸음이 온다. 이때 침대로 자리를 옮겨 편안하게 눕는다. 더오르는 아이디어를 노트에 적는다.
• 잠든 상태에서 떠올린 아이디어를 붙잡는 방법은, 3-4시간만 자고 일어나는 것.
• 오전 1시 이때부터 계속해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정신적인 흥분이 가라앉고 더 이상 아이디어의 진전이 없으면 다시 잠자리에 든다. 잠자리에 들었다가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주저 없이 누웠다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 상당수가 최소 6일 이상을 몰입해서 새롭고 귀중한 아이디어를 얻는 데 성공했다.
• 50시간 몰입의 법칙은 실천이 어렵지 말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대부분 효과를 경험할 것이다.
• 머리맡에 늘 펜과 노트를 두고 자는 습관이 있어야 한다.
• 우리의 몸은 목적을 원한다.
• 생존과 번식은 생명체의 기본적인 목적이고 진화론적인 존재이유다.
  • 건강 가족 커리어 부동산 모두 생존과 번식의 범주에 속한다.

<월요 집중>

• 일요일, 19시-21시 월요일 프로젝트 미리 시뮬레이션. 원씽 되새김.

<자녀교육>

• 민족적 우월감은 그들의 정체성을 지탱하고 명맥을 유지하는 힘이 되었을 것이고, 민족적 긍지와 함께 뿌리 깊은 자신감을 제공했을 것이다. 자신감은 내적인 목표의 기준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다. 즉 꿈과 인생의 목표를 높게 설정하는 것이다. 높고 확고한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우리 신체의 목표지향 매커니즘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이다.
• 또 어린 시절에 처절한 고난의 역사를 인식하는 것은 사람을 정신적으로 성숙하게 하는 큰 역할을 한다. 이런 교육을 통해 얻은 생각의 깊이와 정신적인 성숙은 평생 동안 자신을 나태하거나 방탕한 길로 접어들지 않게 하고, 작은 성취에 만족하거나 주저앉지 않게 하며 인생의 높은 목표를 향해 부단히 노력하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를 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 작품을 만들 듯 프로젝트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라. 일생을 두고 작품을 추구하는 자세
• 내가 한시도 이 문제를 놓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이 문제를 풀려는 의지보다 그것이 곧 풀릴 것 같다는 기대감과 풀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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