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시장을 진단하고 투자우선단지를 찾는 법이 인상적이었다. 강의를 지금까지 들어오면서, 시장 진단은 초보투자자인 내가 가 하기에는 정말 어려운 영역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정도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품게 해주셨다.

 

가격고정 비교평가시, 수도권과 지방을 분리해서 알려주신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이 수많은 가격으로 비교평가한다는 것이 심적으로 너무 부담되었는데, 비교평가가 한결 쉬워질(?) 것같다.

 

부산 임장을 끝내고 울산 임장까지 가셨을 때, SES의 달리기를 들으며 운전하셨다는 말씀을 들었다. 얼마나, 집에 가고 싶으셨을지…. 하지만,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서 임장을 이어가셨다는 그 처절한(?) 노력이 느껴지면서, 과연 식빵파파님의 내공은 어느 경지에 이르렀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나도 해야 할 것을 해내면, 실전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생활권이 크다면, 그 안에서 더 작게 쪼개서 선호도가 더 있는 생활권을 선택할 것.

 

전고점에 점이 하나밖에 없다면? 같은 생활권의 비슷한 연식, 가격의 단지들의 전고점을 확인해본다.

 

같은 생활권 내에 가격이 비슷하다면, 가치 분석할 때 소형평수단지인지 대형평수단지인지 파악하라. 준역세권이라하더라도 시간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면(10분 내외) 단지 내의 환경의 선호도(대형평수단지)를 보는게 좋다.

 

재개발, 리모델링 호재는 비교평가가 끝나고 매임할때 알아본다.

 

수도권은 입지만 따져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교통에 있어 입지가 떨어지더라도 상품성 좋고(대단지) 환경이 신축아파트 입주로 개선이 되어있다면 입지 안좋은 신축을 고른다.

 

투자의사결정: 단지별 1등뽑기-가격싼 순위로 넘버링 > 수리비 포함 매매가격 확인 > 전세/월세 낀 물건인지

 

전고점이 없다면? 주변 비슷한 단지의 전고점에서 15%정도 떨어진 가격대인지 확인할 것.



지금 당장 투자를 못하더라도 투자의사결정과 시세트레킹해야 한다. 그래야,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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