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2월에 독서하지 않는 사람 누9조? 어웨이커] 비교평가 쉽게 하는 법

안녕하세요? 어웨이커입니다.

이번에 식빵파파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궁금해서 작성하신 글을 찾아보니 벼락거지에서 아파텔 매수한 경험 등이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ㅎㅎ

비교평가는 항상 이야기를 들어도 엄마 vs 아빠처럼 매번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식빵파파님의 의사결정 과정을 따라가니 한결 쉬워진 것 같습니다.

내 생각보다 남들의 생각과 수요를 따져보라고 많이 들었는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를 강조해주셔서 좀더 편한 마음으로 비교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느끼는 것과 생각하는 것은 비슷하기에

내집마련하는 실수요 입장에서 생각해도 투자자와 크게 다르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비교평가는 더 좋은 물건을 찾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투자한 물건이 수익날 때까지 지켜내는 데에도 꼭 필요하다는 말씀이

제게 가장 의미있게 와닿는 이야기였습니다.

내가 가진 물건이 조정받는다고 그냥 내던지는 게 아니라,

비교평가를 해봐서 여전히 싸다면 제 가격을 찾을 때까지

믿고 기다리면 된다는 것을 실제 투자 사례로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수억을 벌었다는 투자 사례들보다는

아직 잃지 않았고 수익을 기다리고 있다는 투자 사례가

초보자로서는 더욱 의미심장한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신 식빵파파님 너무 감사합니다!!!

*****BM*****

1. 더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 그 물건이 수익날 때까지 지키기 위해 비교평가하자!

2. 생활권/가격 고정으로 비교평가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