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5기 73조 라노] 3강 강의 후기 - 같은 내용도 매번 새롭다

 재테기 강의에서 가장 기대하던 강의 중 하나인 권유디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초적인 내용을 다뤄주셔서 모두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매번 새롭고.. 아직 많이 멀었,, 절로 겸손해질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배운것들 위주로 정리해 봤습니다 :)

 

경공매를 아파트에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

경공매는 물건을 고르기 보다는 나온 것만 살 수 있음.

아파트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낙찰가율이 높음. 

→  일반 매매로 수요가 높은 물건을 여럿 확인하여, 그중 가장 좋은 것을 ‘편하게’ 매매하자. 

 

전세 재계약은 편의상, 우편 or 부동산 대필로 진행을 많이함.

→지방 투자시 재계약에 다시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위 방법으로 시간과 비용을 아끼자. 

 

질문관련

투자에서 질문은 시간 허비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Tool이다.

질문 자체가 그 고민을 진지하게 고민한 것이고, 잘 하려고 노력한 것.

반대로 질문이 없다면 그 분야를 진지하게 깊게 생각하지 않았을 확률이 크다. 

책구절 :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을 통해 자신을 관철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게 된다.

질문은 당연한것을 다시 보는 시선 (당다시ㅎ) 

적용 

질문에 취약한 저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

- 질문 생각날때 마다 리스트에 적기 (금방 까먹음)

- 나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기 => 이 부분에서 많이 공감 되었습니다.

질문을 못 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한나가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하여, 나를 감추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연시 생각하고 이유는 몰랐던 상황들

복비를 깎지 않는 이유

그냥 배운대로 복비를 안깎아야지 생각 하고 있었는데,

이유는 망각했던 것 같습니다.

복비를 깎으면, 복비 깎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다음 세입자나 매도시 경쟁 물건 있을때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

→ 복비는 깎지 말자!

 

등기를 평일에 오전에 하는 이유

등기는 그다음날 부터 소유권이 바뀌기 때문에, 

주말이 걸려 등기가 지체되면,

그 사이 매도자가 대출을 일으킬 수 있는 리스크도 있음.

→ 잔금 날짜 평일 오전으로 하기 주의


기억하고 싶은 말

어떤 행동에 손실이 있다면, 

손실을 치룸에도,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자.

손실과 편익을 생각해서 결정하는 습관을 가지자.

100% 편익은 없다.

정리 : 세금은  우리가 앞으로 잘되가는 방향에서 발생하는 비용일 뿐,

본질이 아님. 

세금에 너무 집착하고 비중 높이면, 앞으로 나아가기 어렵다.

 

투자를 공부하고 있지만, 심지어 종잣돈이 있어도, 

그 단지를 투자대상으로 인지도 못하는 경우 가 있습니다. 

그런 단지 나오면 일단 물어보려고 노력하세요

문득 투자 가능 단지를 알아보는 눈이 아직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

빨리 투자단지 알아보는 눈을 기르고 싶다. 

 

 


매번 헷갈리는 단어 정리

 

LTV - 주택가격 대비 대출 한도 비율 

(비규제 70%, 규제지역 50%)

 

DSR - 총 대출(원금+이자) 연간상환액 / 연간 소득

** DSR에서 원금은 5년동안 상환하는 방식으로씀. 

40% 부터 1금융권 대출 안나온다고 보면됨. 

 

건폐율 - 땅 면적 중 건물 짓는데 사용 가능한 비율

 건폐율이 낮을 수록 쾌적한 느낌이 날 것.

 ex)건폐율 50% → 100평에서 50평만 건물 짓는데 사용가능

 

용적율 - 대지(땅) 면적 대비 연면적(건물 ‘각층’ 바닥 너비)

  * 용적률이 낮다 → 층이 낮을 확률 높음 → 거주 하는 사람들 적다 → 재건축 동의 확률높다

 

대지지분 - 땅의 면적을 세대수로 나눈것

100평/20세대 → 5평

* 대지지분이 높을수록 재건축 확률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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