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을 읽고, 함께 나누다.
반포를 걷고, 최고를 나누다.
열중43기 임장 3만보 걷던 힘으로 이번 달엔 6권 읽을 조, ‘윈-윈’의 시너지가 뿜뿜
위현anna
오늘 몰입, 그 나눔은 최고였다.
‘열기-실준-열중-실전’의 원씽을 하나씩 뽑아
나의 삶, 투자-회사-운동-가족 전체에 녹여서 살고 있다는 파도타기8, 조장님.
강의보다 몰입 독서 모임을 나누고 싶어서, 원씽으로
몰입 완독을 결정하고 완벽한 몰입의 일주일을 보내고 오신 감성적인 웅이님.
나의 독서를 위해 놀이터에 미라클 모닝 인증을 제안하시고,
일일독서에 성공하시면서 본인의 잠재력을 확인하신 쫄딱님,
열중 과제, 책 읽기의 힘을 제대로 알아차리신 벤자민님,
‘원씽-몰입-그릿’을 탄단지에 비유하면서 엄청난 통찰을 얻으신 케리님,
저번 선배와의 만남에서 선배님이 주신 원씽 필사 과제를 성실하게 수행하시고,
계속해서 자신의 목적과 목표를 ‘약한 몰입’의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탐색하신 꿀동산님,
지금의 당면 과제인 전세빼기에 사활을 걸면서도
강의와 독서, 몰입읽기에 몰입하신 도움닫기님
그리고
나, 나는 오랜 기간 몰입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왔고,
그런 삶이 이 월부에도 녹아들기를 기대한다.
몰입은 쉽지 않은 행위다.
엔트로피의 법칙에 의해 자연을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나
우리 임장 3만보 걷던 힘으로 이번 달엔 6권 읽을 조는 각자의 통찰을 나누면서
각자의 ‘몰입’은 시너지를 내면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과제에 대해 좀 더 완벽한 몰입상태로 들어간 듯 하다.
나는
이것이 집단이 주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집단은 1+1을 2가 아닌 3,4, 때로는 10, 100으로 되돌려 준다.
win-win, 혹은 상생.
그리고, 순대국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서,
2부로 함께 반포 분위기 임장을 했다.
나의 40년 가까운 반포 생활을 녹여,
강남에서 교대로 이동해서,
삼풍 생활권-삼호가든 사거리-반포자이 반포역-뉴코아-신세계강남
그리고 신반포 대장 단지들인
원베일리-래미안퍼스티지-원펜타스까지 봤다.
함께 할 수 있어서 2시간이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
월부에서 우리 조원들에게 내가 무언가 베풀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하루였다.
내가 뽑은 원픽!
[래미안 퍼스티지] 나의 1등 _ 저환수원리에 따라 분석해 볼려고,,,
네이버 들어갔는데,,
그런데,,,
지금 네이버 부동산 34평 호가가,
뭐라고??????? 45억?????????????????????
45억??????????????????
사십오어억????????!!!!!!!!!!!
하아………………… 저환수원리해보고싶지도않다…..
하아…………………..…..
저환수원리, 저에서 탈락.
이미 전고점 뚫고 올라감.
09년 7월, 16년식인데, 주변 신축이 널려있으니,
1등의 의미가 사라짐…
나의 원픽, 다른 곳을 물색해봐야겠음.
근데 솔직히, 서초에서 나의 원픽이 나올까 싶다….
댓글
깔끔한 정리~ 마지막에 반전까지!! 위현님의 설명덕에 새로운 서초를 알게된 오늘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위현anna님 독서모임과 분임까지 많은 도움 받은 시간이였습니다. 황금같은 시간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ㅠㅜ 오늘 위헌님의 힐링 코스를 놓쳐 넘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