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대해서 가감없이 말할수 있는 시간
한주 못나갔지만 어색함이라고는 없는 우리조, 너무나 좋았습니다.
투자에 대해, 공부에 대해, 서로의 기준에 대해 너무나 많은 예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런 조모임을 없을정도로 10시부터 시작한 조모임은 4시가 넘어서까지 …. 시간이 가는줄도 모를정도로 너무나 재미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재미가 없었다면 이렇게 않아 있을수가 있을가?? 시간이 언제 간지도 모를정도로 너무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같은 동료이기에 금방 금방 이해하며 알아주는 예기에 더욱 흥이 나서 계속 떠들고 예기 하고 그런 자리였습니다.
정작 가지고 간 책은 펴보지도 못하고, 가지고간 수첩은 적지도 못했지만, 굳이 펴보지도 않아도 괸챤고, 적지 않아도 괸챦은 너무나 좋은 자리.
이런 자리라면 다음에 또???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우리 43기 104조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꼭 좋은 집 사서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ㅎㅎㅎㅎㅎ저도 정말ㅋㅋㅋㅋㅋ다른때와달리 뭔갈 기록하기보단 공감과 간접 경험. 팁 공유?ㅎㅎㅎ까지 너무 알찬시간이었어요 ㅎㅎㅎㅎ 공통관심사라는것만으로도 이렇게 몰입할 수 있다니 ㅎㅎㅎ 재밌어서 시간그는 줄 모른다는 것. 그 자체였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