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임장 3만보 걷던 힘으로 이번 달엔 6권 읽을조 벤자민] 3주차 독서모임 품담위안

안전감 안에서, 취약성을 온전히 드러내고, 교감하고, 공감하고, 심리치료까지.

끊임없이 전율이 일어나는 모임.

최근 1년 내 가장 많은 성장을 느낀 모임.

누구 한명이 아닌, 참석자 모두가 성장을 경험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다.

 

열기는 강의를 씹어먹겠다. 필사. 너바나님 손동작까지도.

열중은 독서를 씹어먹겠다. 1일 1독. 20독이상 최상치.

실전반은 임보 씹어먹겠다. 강사들의 뇌를 파먹는 시간.

 

이것이 월부의 원씽임을 1년 8개월이 지나서야 깨닫는다.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난.

하루가 꽉찬. 

벅차는 설렘으로 시작해서, 감사 가득함으로 끝맺는.

그런 하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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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딱user-level-chip
25. 02. 23. 08:06

베스트 후기십니닷~!!ㅎㅎ 자민임이 이런 후기를 쓰셨다는 것도 성장의 시간이겠죠~ 훌륭한 조장님과 유쾌하고 깊은 조언도 해 주시는 자민 선배님이 계셔서 더욱 빛났던 독서 모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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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동산user-level-chip
25. 02. 23. 08:08

감사했던 그 시간 안에 벤자민님 계셔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