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같은 예산으로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드디어 내집마련중급반의 마지막 강의를 완강했다.
재테크기초반과 함께 수강하느라 정신없었던 2월
그리고, 투자자 혹은 내집 갈아타기에 관한 고민
회사 내 조직관계에 대한 애로 사항으로
투자공부에 집중하지 못했던 한달이었다.
월부생활 6개월차에 접어들며
어느 정도 부동산 지식이나 재테크에 대한 개념은
갖추었지만 무엇하나 성과가 확연히 보이지 않는
비효율의 구간에 갇혀버린 암담한 느낌이 드는 와중,
나의 투자멘토 너나위님은 꼭 눈치라도 챈 듯
나에게 딱 맞는 질책, 조언을 이번 3강에서 풀어놓았다.
일단 지금 상황이 서울이 비싸지 않은 편이며
앞으로 공급 부족이 서서히 누적되어 전세가가 상향할 것 같고
금리인상도 마무리되고 인하기로 들어가고
분위기도 거래량이 급감한지 6개월 차에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
바로 갈아타기를 하지 못하고 조금 더 관망해야 하는
나의 상황에서는 그간 맹렬히 달려왔던
투자공부의 브레이크가 걸려버릴 수 밖에 없는데
그런 나에게 포기하거나 주저앉지 말라고
지금 이 상황에서 3가지를 말해주는 너나위님
첫번째. 주인의식
“내 삶은 내 것이고 나는 나를 사랑한다.”
“ 내 삶이 망가지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세번째. 미래가 아닌 현재
“웃는다고 될 일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운다고 안될 일이 될 것도 아니다.”
힘내라고 말해주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6개월동안
우리집보다 상급지인 곳들의
내 가용금액 범위 내에 있는 아파트들을
모두 임장하고 단지분석하고,
가급적이면 매물임장도 해보도록 하자.
할까 말까 고민이 된다면 그냥 하자.
나와 경쟁하는 사람들이 이런 상황에서 끝까지 할까?
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낙담하지 말고 조금만 힘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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