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요건의 전세대출 때문에 1호기를 못하고 계신 분들께 (feat. 중도퇴실 프로세스) [쥬니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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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무주택 요건의 전세대출을 받고 있는 경우, 주택을 취득하기 위해 3가지 행동을 알 수 있었다.
1. 전세 만기까지 기다린다. 종잣돈을 모으면서..^^;
2. 다른 전세대출 상품으로 변경한다.
- 장점 : 이사가지 않아도 되고, 바로 주택을 매수할 수 있다.
- 단점 : 대출금액의 10%를 상환해야 기본 전세대출 상품으로 변경이 가능. 금리가 올라가므로 월 추가지출이 발생.
3. 중도퇴실 후 월셋집으로 이사한다.
- 장점 : 깔고있는 약간의 종잣돈을 사용할 수 있음.
중도상환해약금이 따로 없음. 바로 주택 매수 가능.
- 단점 : 중도퇴실이므로 임대인의 중개수수료 부담.
이사를 가야함.(혹은 상황에 따라 월세로 변경을 할 수도 있음)
전세대출 이자보다 월세가 비쌈.(추가지출)
두번째, 보증금이 저렴한 원룸의 경우, 중도퇴실 경우도 꽤 많다.
세번째, 중도퇴실을 위한 행동
1. 임대인에게 미리 연락
2. 나와 조건(보증금 및 월세)이 동일한 새로운 임차인 구하기
3. 이사갈 월셋집 구하기
4. 임대인의 중개수수료 대신 지불
<이 분의 절차>
1. 거주중인 전셋집 보여주기 시작
2. 1호기 가계약
3. 전셋집 새 임차인 계약
4. 1호기 계약
5. 새로 이사갈 월셋집 계약
6. 월셋집으로 이사 및 대출금 상환
7. 1호기 잔금
네번째, 주의할 것
1. 너무 급하게 결정X
2. 무조건 중도퇴실 될 거라는 막연한 희망회로 금지! (임대인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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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오늘도 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