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7. 원씽 (게리 켈러 저) [워렌부핏]

 

 

도서명원씽저자명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독서기간2025.02.13~14출판사비즈니스북스
핵심키워드#원씽 #도미노효과 #파레토법칙 #목적의식 #초점탐색 #우선순위점수10/10

Core

Message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매일 우선순위를 정하고 성공목록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초점 탐색 질문을 써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가장 중요한 행동을 해야한다.
Action

초점탐색 질문 쓰기

성공과 혼란은 늘 함께 온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투자에 있어서는 극단을 추구하되, 필요할 때는 삶을 위해 짧은 간격을 두고 행동하기

 




1.목차

제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제2장 도미노 효과

제3장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제1부 : 거짓말_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제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제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제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제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제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제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제2부 : 진실_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제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제11장 도미노를 세워라

제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제3부 : 위대한 결과_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제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제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제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제16장 세 가지 약속

제17장 네 종류의 도둑들

제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부록_ 단 하나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

감사의 말


2. 인상깊은 구절

■ 들어가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다 보면 처음엔 그렇게 하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아무것도 줄이지 않은 채 일을 자꾸 더하기만 하면 결국엔 부정적인 결과를 맞을 수밖에 없다. 마감 기한을 수시로 놓치게 되고,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타나며,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업무 시간이 길어지며, 수면 시간이 줄고, 영양 상태가 나빠지며, 운동을 못하고,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줄어든다. 이 모두가 생각보다 얻기 쉬운 것들을 좇으며 쓸데없이 노력을 낭비했기 때문이다.

한 개의 도미노는 자신보다 1.5배가 큰 것도 넘어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진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 의미를 이해하겠는가? 도미노 한 개가 크기가 같은 다른 도미노뿐 아니라 제 몸집보다 훨씬 더 큰 것들까지 넘어뜨릴 수 있다는 말이다.

앞으로 성공을 생각할 때는 항상 달을 목표로 삼아라.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매일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이런 방법이 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선형으로 시작된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들이 쌓이다 보면 성공의 잠재력이 봇물 터지듯 발산된다.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배운 것이다. 숙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갈고 닦은 것이다. 많은 일을 해낸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해낸 것이다. 돈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번 것이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성공의 핵심에는 ‘단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바로 그 단 하나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시작점이다. 다양한 연구 결과와 현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성공을 위한 아주 단순하고 분명한 방법이다. 물론 설명하기는 쉽다. 다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실행하기 어려울 뿐이다.

 

■ 1부. 거짓말 (의심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우발적이거나 심지어 의도적인 거짓도 어느 정도 ‘진실스럽게’ 들리기만 한다면 우리가 진실로 받아들이는 모든 현상을 뜻한다. 문제는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이 전혀 옳지 않다고 판명됐을 때에도 스스로의 믿음을 의심하지 않고 그 행동을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점이다. 그 결과, ‘단 하나’의 정신을 받아들이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우리는 너무 많은 다른 것들을 동시에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다른 것들’은 자주 우리의 생각을 흐리게 하고, 잘못된 행동으로 이끌며, 성공을 방해한다.

헛된 믿음과 거짓도 오랫동안 자주 쓰이다 보면 결국 친숙하게 느껴지고 어느 순간 진실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그러면 사람들도 그것을 바탕으로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시작한다.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이 잘못된 통념은 우리 머릿속에 들어와 우리를 엉뚱한 방향으로 몰아가는 원칙으로 자리 잡기 일쑤다. 우리의 잠재력을 최대로 높이려면 이런 거짓말들을 몰아낼 필요가 있다.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모든 일이 다 평등하게 느껴진다면 모든 일이 다 똑같이 중요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바쁘게 움직인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바쁜 것과 생산성이 언제나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움직인다고 해서 사업이 알아서 돌아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미국의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이렇게 말했다. “바쁘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개미들도 늘 바쁘지 않은가.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가이다.” 무슨 이유에서든 한 번에 백 가지 일을 하는 건 의미 있는 일 한 가지를 제대로 해내는 것에 미치지 못한다.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수는 없다. 그리고 성공이란 가장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 대부분은 매일 그런 식으로 게임을 하고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와 다르게 행동한다. 그들은 꼭 해야 하는 일을 잘 알아보는 혜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는, 바로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나중에 하려고 하는 일을 먼저 하고, 다른 이들이 먼저 하려는 일은 뒤로, 때로는 무기한으로 미룬다. 이 둘의 차이는 의도가 아니라 방식의 옳고 그름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단순한 목록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목록 말이다. 할 일 목록은 긴 경우가 많지만, 성공 목록은 짧다. 할 일 목록은 당신을 여기저기로 잡아끌지만, 성공 목록은 구체적인 한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80/20 법칙은 소수의 원인, 입력 혹은 노력이 보통 다수의 결과, 출력 혹은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달리 말해 성공의 세상에서 평등한 건 없다는 말이다. 몇몇 소수의 원인이 대부분의 결과를 만든다. 제대로 된 인풋(input)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output)을 만들어 낸다.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파레토는 우리에게 매우 뚜렷한 방향을 제시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남다른 성과는 생각보다 훨씬 적은 수의 행동에서 나온다.

파레토의 이론은 불평등을 기초로 한 것이고, 이것이 80/20이라는 비율로 표현되었을 뿐이다. 상황에 따라 비율은 다양하게 달라질 수 있다. 90/20, 성공의 90퍼센트가 20퍼센트의 노력에서 나올 수도 있고, 70/10나 65/5가 될 수도 있다. 단 이 비율 모두가 근본적으로는 같은 원칙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주란의 통찰이 훌륭한 이유는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음을 깨달았다는 데 있다. 어떤 일들은 다른 일들보다 중요하다. 때로는 아주 많이 중요하다. 할 일 목록에 파레토의 원칙을 적용할 때에 비로소 성공 목록이 된다.

1. 중요한 일에 파고들어라.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생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일을 중심으로 하루를 조직하라.

2. 극단으로 가라. 무엇이 실질적으로 중요한지 알아낸 다음에는 단 하나만 남을 때까지 끊임없이 자문하라. 그 핵심 활동이 성공 목록의 맨 꼭대기에 오게 해야 한다.

3. ‘NO’라고 말해라. ‘나중에’라고 하든 ‘안 된다’고 하든, 중요한 건 가장 중요한 일이 끝날 때까지 다른 모든 일에는 ‘지금 말고’라고 딱 잘라 말하는 것이다.

4. ‘줄 긋기’ 게임에 빠지지 마라.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면 그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목록에 적힌 일들을 하나하나 체크해 지우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 믿는 헛된 생각에 빠져선 안 된다. ‘끝난 일에 줄 긋기’ 게임에서는 승자가 나올 수 없으니 거기에서 벗어나라.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순 없고, 성공은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에 숨겨져 있다.

 

2. 멀티태스킹이란 허상이다.

거의 모든 사람이 멀티태스킹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고 믿고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어떤 이들은 멀티태스킹 기술을 자랑스러워하며 삶의 한 방식으로 채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삶의 방식이 아니라 삶의 ‘허상’이다. 사실 멀티태스킹은 효율적이지도, 효과적이지도 않다. 성과가 모든 걸 말해 주는 이 세상에서 멀티태스킹은 언제나 당신을 실망시킬 것이다.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려고 하면 그중 하나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멀티태스킹이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믿음은 현실과 정반대일 뿐이다. 그것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드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스티브 우젤이 말한 것처럼 “멀티태스킹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수 있는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작업 전환에서 비롯되는 추가 시간이라는 대가는 해당 작업이 얼마나 복잡한가, 혹은 단순한가에 달려 있다. 단순한 작업의 경우 시간이 25퍼센트 혹은 그 이하로 늘어날 수도 있고, 매우 복잡한 작업의 경우에는 시간이 100퍼센트 혹은 그 이상 늘어날 수도 있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 연구한 데이비드 마이어 박사의 말이다. 작업 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1. 정신이 흐트러지는 건 본능이다. 집중력이 흐트러졌다고 낙담하지 마라. 그건 모든 사람이 똑같다.

2. 멀티태스킹에는 대가가 따른다.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옳지 못한 선택을 내리고, 고통스러운 실수를 저지르며,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멀티태스킹은 간혹 가능하긴 하지만 좋은 효과를 내는 방법은 절대 아니다.

3.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결과가 나빠진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면 결국 아무것도 잘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현재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아내고 그 일에 전념하라.

 

3. 성공은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성공은 끊임없이 자신을 훈련시켜야 하는 마라톤 경기가 아니다. 성과를 올리기 위해 언제나 절제된 행동만 하고, 모든 면에서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무슨 일을 해야 하는데 제대로 되지 않으면 우리는 “자기관리가 필요해.”라고 이야기하곤 한다. 사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일을 지속시키는 ‘습관’이다. 그리고 그런 습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양만큼의 자기 규율만 있으면 된다.

어떤 목표를 위해 주기적으로 노력하다 보면 그것이 주기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장해 주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건 자신을 스스로가 정한 방식대로 행동하도록 훈련하는 것과 같다. 그 훈련을 충분히 유지하면 일상, 달리 말해 습관이 된다. 그러니 ‘자기관리에 철두철미’하게 보이는 사람도 실제로는 몇 가지 바람직한 습관을 만들어 확립시킨 것뿐이다.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아니,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이 습관이 삶의 일부가 되면 당신도 남의 눈에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당신 스스로는 그 일을 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강력한 습관을 얻기 위해 선택적인 집중을 실천한 사람, 당신은 바로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데는 시간이 걸리니 너무 금방 포기하진 마라. 올바른 습관이 무엇인지 정한 다음, 그것을 습관으로 확립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할애하고, 그것을 발달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통제력과 훈련을 동원하라.

한 가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자신의 행동을 관리할 수 있게 되면 그 일뿐만 아니라 다른 일들도 더 손쉬워진다.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이들보다 무엇이든 더 잘 해내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일을 주기적으로 하는 법을 알고, 그 결과로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는 것이다.

당신의 습관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 준다. 당신이 얻는 성취는 한 번의 행동(action)이 아닌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habit)에서 나온다. 애써 성공을 찾을 필요는 없다. 선택적 집중의 힘을 이용하여 올바른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탁월한 성과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1. 자기관리에 집착하지 마라. 대신 강력한 습관을 지닌 사람, 그것을 개발하기 위해 선택적 집중을 이용하는 사람이 돼라.

2. 한 번에 하나씩 습관을 들여라. 한 번에 좋은 습관을 두 개 이상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은 없다. 위대한 성공을 거둔 사람도 초인은 아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의 중요한 습관을 들이기 위해 선택적 집중을 발휘한 것이다.

3. 습관 하나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라.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 행동을 일상으로 만들어라. 습관이 만들어지기까지 평균 66일이 걸린다. 일단 습관이 들고 나면 그 습관을 더욱 발전시키거나 필요에 따라 또 다른 습관을 만들어 나가라.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하지만 조금 한가한 시간이 오면 다시 충전할 수도 있다. 한계가 있지만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는 자원인 셈이다. 가진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의지력을 발휘해야 하는 행동을 할 때마다 한 번은 이기고 한 번은 지는 시나리오가 만들어진다. 의지력을 이용해 현재 닥친 상황을 무사히 통과하고 난 후 의지력이 충전되지 않는다면 다음번에는 의지력을 발휘하기 힘들어진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중요한 일은 하루 중 가장 의지력이 충만한 시간에 하라는 뜻이다. 의지력을 떨어뜨리는 행동들 : 새로운 행동 시작하기 / 집중을 흐트러뜨리는 것들을 걸러내기 / 유혹에 저항하기/ 감정을 억누르기/공격성을 억제하기/충동을 억누르기/시험 치르기/다른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 애쓰기/두려움을 극복하기/원치 않는 일을 하기/단기적 보상 대신 장기적 보상을 택하기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의지력은 그것이 전부다. 따라서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시간이 흐르면 의지력이 흐트러지므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데 최고의 의지력을 발휘하라. 의지력과 싸우지 마라.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 의지력을 늘 꺼내 쓸 수는 없을지 몰라도 가장 중요한 일에 가장 먼저 사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1. 의지력을 넓고 얇게 퍼뜨리지 않는다. 의지력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무엇이 중요한지 정한 다음 그 일을 위해 의지력을 아껴라.

2. 연료계를 늘 확인한다. 의지력을 최대로 발휘하려면 연료통이 꽉 차 있어야 한다. 두뇌에 연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대충 처리하는 일이 벌어져선 안 된다. 몸에 좋은 음식을 시간 맞춰 먹어라.

3. 언제 어떤 일을 할지 정한다. 의지력이 가장 강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라. 의지력이 최고로 높다는 건 곧 성공할 가능성도 최고로 높아진다는 뜻이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한다는 것은 어떤 것도 극단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중도에서 너무 멀어지면 극단적인 삶을 살고 있는 셈이 된다. 그러나 중도적인 삶을 살 때는 어떤 일에든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가 힘들어진다는 문제가 생긴다.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그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완수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된다.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여기에서 우리는 딜레마에 빠진다. 극단을 추구하다 보면 자신의 한계를 맞닥뜨리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성공이 자신이 지닌 능력의 한계 가장 바깥쪽 가장자리에 있다는 걸 이해하고 있지만 그렇게 멀리까지 나가면 우리 삶에서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까 덜컥 겁을 내고 물러난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무언가를 지나치게 극단으로 몰아가며 뒤로 미루다간 그것을 영영 만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균형이 안 잡혔다고 말하는 것은 대체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 즉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거나 충족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기억해 둬야 할 것은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무언가는 언제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하루, 일주일, 한 달, 1년 그리고 삶이 끝날 때 즈음엔 무언가 마무리되지 못한 일이 남게 되어 있다. 그것을 모두 해내려 애쓰는 건 소용없는 짓이다.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을 미완의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 된다. 이때 바로 중심 잡기가 필요하다. 다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까지 가거나 나중에 돌아왔을 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으면 된다.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짧게 가면 가장 중요한 모든 것들과 관계를 잃지 않으면서 그것들을 함께 움직여 나갈 수 있다. 직업적인 삶에서는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길게 가면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다른 것들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다.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남다른 성과를 만들려면 우선순위를 세워야 한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즉, 균형을 깨뜨려야만 한다. 문제는 그 우선순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냐다. 업무를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그것부터 끝내야 한다. 그런 다음 퇴근해서는 가정에서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파악하여, 다음 날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1. 두 개의 양동이를 들고 균형을 잡는다고 생각하라. 직업적 삶과 개인적 삶을 두 개의 양동이에 나누어 담아라. 각각의 양동이에는 나름의 중심 잡기 기술과 접근법이 있다.

2. 직업적 양동이의 무게를 맞춰라. 업무에는 완전히 익혀야 하는 기술이나 지식이 필요하다. 당신의 업무 생활은 크게 두 부분, 가장 중요한 일과 그 외의 일들로 나누어질 것이다. 가장 중요한 업무에는 극단적일 정도로 시간을 투자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큰 부담을 갖지 마라. 직업적으로 성공하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

3. 개인적 삶에서 양동이의 무게를 맞춰라. 자신의 삶에 여러 부분이 있으며, 각 부분은 스스로 ‘난 내 삶이 있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최소한의 관심을 필요로 한다. 그중 하나라도 놓치면 그 여파를 곧바로 느끼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지속적으로 삶의 각 부분에 대해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각 부분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무게 맞추기에 관심을 기울여라. 어느 한 가지를 버려둔 채 너무 오래 가서도, 너무 멀리 가서도 안 된다. 개인적 삶을 온전히 누리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성공하려면 행동이 필요하고, 행동은 생각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그러면 미약한 결과물이나 사소한 기회를 향해 달려가거나 큰 것들로부터 도망치게 될 것이다.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대담하게 행동하라. 아무리 생각을 크게 해도 대담한 행동이 생각을 뒤따르지 않으면 어떤 결과도 이룰 수 없다. 큰 질문을 던진 다음에는 그에 대한 해답을 찾고 난 뒤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한번 상상해 보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는 성공이라는 남다른 성과를 향해 가는 여정의 일부다. 성장하는 사고방식을 갖고, 그 사고방식이 자신을 어떤 목적지로 데려다 줄지 겁내지 마라. 탁월한 성과는 성공을 통해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탁월한 성과는 실패를 통해서도 만들어진다. 아니, 실패를 통해 성공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

 

■ 2부. 진실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답인데 왜 질문에 집중해야 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답은 질문에서 나오고, 답의 질(quality)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질문을 하면 잘못된 답을 얻고, 올바른 질문을 하면 올바른 답을 얻는다. 최대한 효과적인 질문을 던져라. 그것을 통해 얻은 답은 당신의 인생을 바꿔 놓을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1.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2. “그 일을 함으로써”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초점탐색 질문은 첫 번째 도미노를 찾아서 그것을 넘어뜨릴 때까지 거기에만 초점을 맞출 것을 요구한다. 일단 첫 번째 도미노를 쓰러뜨린다면, 그 뒤로 줄줄이 넘어질 준비가 되어 있는 도미노나 혹은 이미 쓰러져 있는 긴 도미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1. 훌륭한 질문은 곧 훌륭한 답이다. 초점탐색 질문은 훌륭한 답을 찾도록 고안된 훌륭한 질문이다. 당신의 커리어, 사업 혹은 탁월한 성과를 내고 싶어 하는 다른 어떤 분야에서든 첫 번째 도미노를 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2. 초점탐색 질문은 두 가지 역할을 한다. 큰 그림과 작은 초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큰 그림은 인생에서 올바른 방향을 찾는 데 필요하고, 작은 초점은 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올바른 행동을 찾는 데 필요하다.

3. 큰 그림 질문: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 질문은 당신의 인생에 있어 전략적 나침반과 같다. 또한 무엇을 완전히 배우고 싶은지, 무엇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지, 그리고 나중에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 생각할 때에도 도움이 된다. 이것은 친구, 가족, 동료들과의 관계를 유지시켜 주고 매일 하는 활동이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해답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컴포트 존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거기에는 산소도 부족하다. 큰 해답은 훤히 보이는 곳에 있지도 않고, 그것을 찾으러 가는 길 역시 험난하다.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것과 이미 행해진 것 너머에 있다.

1. 크고 구체적으로 생각하라. 목표를 세우는 것은 질문을 던지는 것과 같다. “저걸 하고 싶다.”에서 “저걸 어떻게 이루지?”로 바꿔라. 최고의 질문과 최고의 목표는 크고 구체적이다. 훌륭하면서도 남다른 성과를 원한다면 큰 질문을 던져야 한다. 또한 목표를 제시하면서 동시에 그 달성 여부에 대해 변명의 여지를 주어선 안 되기 때문에 구체적이어야 한다. 또한 초점탐색 질문과 같은 형태로 묻는다면 가능한 최고의 해답에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2. 가능성을 생각하라. 당장 달성할 수 있는 목표는 단순히 했다는 것에 만족하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달성할 수 있는 목표는 이보다는 훨씬 더 도전적이다. 그것은 당신이 지닌 현재 능력의 가장자리까지 손을 뻗게 만든다. 거기에 닿으려면 있는 힘껏 팔을 벌려야 한다. 최고의 목표는 우리로 하여금 무엇이 가능한지 탐험하게 만든다.

3. 벤치마킹과 트렌드를 이용하라. 미래를 보는 수정 구슬을 가진 사람은 없다. 하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 것인지 예측하는 실력이 놀라울 만큼 좋아질 수 있다.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는 사람과 기업은 경쟁자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상태에서 알짜배기 보상을 즐길 수 있다. 탁월한 성과를 위해 필요한 훌륭한 해답을 찾고 싶다면 벤치마킹을 이용하고 트렌드를 예측하라.

 

■ 3부. 위대한 결과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우선순위가 곧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상이고, 우리가 취하는 행동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그리고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며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는지가 곧 우리의 하는 일과 성취하는 바를 결정짓는다. 목적의식에 따라 사는 삶은 그 무엇보다도 강력하고 그 무엇보다도 행복하다.

돈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없다는 게 아니다. 어느 수준까지는 분명 그렇게 해줄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선가는 그 효과가 사라진다. 돈이 행복감을 계속해서 가져다주는 건 그 돈을 원하는 이유에 달려 있다. 흔히 목표가 수단을 정당화시켜선 안 된다고들 한다. 하지만 행복의 경우에는 다르다. 행복이 목표일 때는 그것을 이루기 위한 수단을 통해서만 행복이 만들어질 수 있다. 그저 돈을 목적으로 더 많은 돈을 원한다면 그 돈을 통해 얻고자 하는 행복을 얻지 못할 것이다. 행복은 더 많은 재산보다는 더 큰 목적의식을 가졌을 때 나타난다. 그래서 행복은 만족으로 가는 길에 나타난다고 하는 것이다.

1. 행복은 만족으로 가는 길에 나타난다.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고 싶어 하지만 무작정 행복을 추구한다고 행복이 나타나는 건 아니다. 오래 지속되는 행복을 얻는 가장 확실한 길은 큰 목적의식을 갖고 매일 하는 그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2. 자신만의 ‘큰 이유’를 발견하라. 무엇이 자신을 움직이는지 자문하며 자신만의 목적의식을 찾아라. 아침에 잠에서 깨고, 힘들고 지칠 때도 계속해서 일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종종 이것을 자신만의 ‘큰 이유’(Big Why)라 부른다. 이것이 바로 자신의 삶에 흥미를 갖는 이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는 이유다.

3. 정답을 고르기보다 방향을 정해라. ‘목적의식’이라고 하면 너무 진지하게 들릴 수 있지만 어려워할 필요는 없다. 단순하게 그것을 인생에서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강하게 원하는 단 하나라고 생각해라. 성취하고 싶은 무언가를 적은 다음 그것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지 설명하라.

우리가 하는 일이 중요할 때도 있고, 중요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오직 중요한 일만이 우리 삶을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중요하지 않은 일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 결국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거기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순간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생산성을 위해 살면 남다른 성과가 나온다.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매일 이렇게 따로 확보해 둔 시간을 위해 초점탐색 질문을 던져라. “오늘, 다른 모든 일을 더 쉽거나 필요 없게 만들 나의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면 가장 중요한 일을 위해 가장 중요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바로 이것이 자신의 성과를 남다르게 만드는 방법이다.

단 하나의 일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면 다른 모든 일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상상조차 안 될 때도 있다. 관건은 단 하나의 일이 완수될 때 넘어가기 시작할 도미노의 모습을 머릿속에 확고히 그리고, 그렇게 되면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거나 불필요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다. 처음 시간 확보하기를 시작했을 때 내가 한 일 중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나의 단 하나의 일이 끝날 때까지 다른 모든 일은 나의 집중력을 흐리는 잡무에 불과하다!”라고 쓰인 종이를 책상 앞에 붙여 놓은 것이었다. 한 번 시도해 보길 바란다. 나뿐만 아니라 남들도 잘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라. 그런 다음 자기 자신과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이것을 주문처럼 말해라.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의 업무 방식을 이해하고 도움을 줄 것이다. 믿기 어렵다면 일단 한 번 해봐라.

도전하기만 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우리가 이를 수 있는 수준에 인위적인 한계를 가하게 된다. 도전하는 방식으로만 무슨 일을 하게 된다면 성취의 한계에 부딪히고 그저 튕겨 나오기를 반복할 것이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접근하면 같은 한계에 부딪혀도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아직도 열심히 성장 중이다. 그렇다면 내가 택할 수 있는 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런 다음에는 그러한 선택지들을 추려 다음 번에 시도할 것을 고르기 위해 초점탐색 질문을 쓴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로 결심했다면, 남다른 성취를 얻겠다고 생각했으면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해야 한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데 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최고라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도전적 방식에서 벗어나 목적의식을 지닌 방식으로 시도해 보아라. 더 나은 모델과 시스템, 더 멀리 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라. 그런 다음 새로운 사고와 기술, 인간관계를 동원하여 그것들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애써라. 단 하나를 위해 따로 떼어 둔 시간에는 목적의식을 갖고 돌진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쳐라.

성공과 혼란은 늘 함께 오게 되어 있다. 위대함을 추구하다 보면 혼란은 반드시 일어난다. 여기에 저항하지 말고 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적 있는 유명한 영화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는 이렇게 이야기한 바 있다. “큰 규모로, 혹은 강한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일은 혼란을 불러오게 되어 있다.” 달리 말해 거기에 익숙해지고 이를 극복하라는 말이다.

도저히 할 수 없어.”라는 제단 위에 자신의 시간을 제물로 바치지 마라.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자기에게 제약이 있다고 믿으면 제약이 생긴다.” 이것만은 절대 양보해선 안 된다. 곰곰이 생각하여 길을 찾아내라. 반드시 그래야 한다. 매일 자기만의 단 하나에 몰두하면 언젠가 놀라운 성과가 일어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이 도둑에게 자신의 생산성을 빼앗기지 마라. 혼란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서서 그것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라. 그리고 단 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결국 원하는 곳에 이르게 될 것이라 믿어라.


3. 요약

 

■ 도미노효과

매일 우선 순위를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힘껏 내려쳐야 한다.

도미노의 크기는 1.5cm밖에 되지 않더라도 자신보다 1.5배 큰 것을 넘어뜨릴 수 있는 힘이 있다.

매일 우선순위에 따라 도미노를 힘껏 내리치다 보면, 달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도미노를 넘어뜨릴 수 있게 된다. 시간이 흐르며 선형으로 나타나던 성과가 기하급수적으로 변하면서 성공의 잠재려기 봇물 터지듯 발산하게 된다.

단, 성공은 한 번에 하나씩 연속하여 쌓인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 의심해야 할 성공에 대한 여섯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성공이란 가장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 아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잘 알아본 뒤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해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할 일 목록이 아니라 남다를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파레토의 법칙을 기억해야 한다. 80%의 아웃풋을 낼 20% 인풋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멀티태스킹은 효율적이지도, 효과적이지도 않다.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면 그중 하나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작업 전환에는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 작업 시간이 적게는 25%, 많게는 100%까지 늘어날 수 있다.

정신이 흐트러지는 건 본능이므로, 집중력이 흐트러졌다고 낙담하지 마라.

현재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아내고 그 일에만 전념하라.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성공은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훈련 시켜야 하는 마라톤 경기가 아니라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키면 된다.

어떤 목표를 위해 주기적으로 노력하면 그것이 주기적으로 높은 성과를 가져다 준다.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는 말은 ‘스스로가 정한 방식대로 행동하도록 훈련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만 가지면 된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리므로, 올바른 습관 하나을 만드는데 충분한 시간을 들여라.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가장 중요한 일 한 가지를 의지력이 가장 충만한 시간에 먼저 해치우라.

의지력과 싸워서는 안되고,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해야 한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기적은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고 극단에서 일어난다. 성공하고자 한다면 균형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는 과정에서 치르는 대가이다. 그러나 그 미완성인 것들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오랫동안 미완성의 상태로 남겨두어선 안된다. 그것이 특히 가정인 경우에.

중요한 것은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린다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야 하며, 그래야 가장 중요한 모든 것들과 관계를 잃지 않으면서 그것들을 함께 움직여 나갈 수 있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해라.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말고,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 해야 한다.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 해라.

아무리 생각을 크게 해도 대담한 행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어떠한 결과도 이룰 수 없다.

실패는 성공이라는 남다른 성과를 향해 가는 여정의 일부이기 때문에, 성장하는 사고방식을 갖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탁월한 성과는 실패를 통해 이루어진다.

 

■ 초점 탐색 질문

잘못된 질문을 하면 잘못된 답을 얻고, 올바른 질문을 하면 올바른 답을 얻으므로 효과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2. “그 일을 함으로써”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해답은 당신의 컴포트존 바깥에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달성할 수 있는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현재 지닌 능력의 가장자리까지 도달할 수 있다.

최고의 질문과 최고의 목표는 크고 구체적이므로, 달성 여부에 변명의 여지를 주지 않도록 매우 구체적이어야 한다.

 

■ 목적의식을 갖는 것의 중요성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목적의식에 따라 사는 삶은 강력하고 행복하다.

돈이 어느 수준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는 있겠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그 효과가 사라진다. 행복은 더 큰 목적의식을 가졌을 때 나타난다. 만족으로 가는 길에 행복을 느끼는 이유가 그것이다.

 

■ 큰 그림을 위한 점 잇기

최종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 5년 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5년의 목표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 - 5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올해의 목표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 - 5년의 목표 - 올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 달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 달의 목표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 5년의 목표- 올해의 목표- 이번 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 주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번 주의 목표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5년의 목표-올해의 목표-이번 달의 목표-이번 주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오늘의 목표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5년의 목표-올해의 목표-이번 달의 목표-이번 주의 목표-오늘의 목표’를 위해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생산성을 위한 생각

오늘, 다른 모든 일을 더 쉽거나 필요 없게 만들 나의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오직 중요한 일만이 우리 삶을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거기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순간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단 하나의 일이 완수될 때 넘어가기 시작할 도미노의 모습을 머리속에 확고히 그려라.

 

■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도전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계속 한계에 부딪히고 튕겨 나가기를 반복할 것이다. 그러나 목적의식을 가지고 접근하면 같은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다르게 생각한다. 한계에 부딪히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 “그렇다면 내가 택할 수 있는 길에는 어떤 것이 있나?” 라고 생각하며 초점탐색 질문을 쓴다.

남다른 성취를 얻겠다고 생각했으면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해야한다. 더 나은 모델과 시스템, 더 멀리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새로운 사고와 기술, 인간관계를 동원하여 그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애써야 한다.

성공과 혼란은 늘 함께 온다. 여기에 저항하지 말고 이 사실을 읻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제약이 있다고 믿으면 제약이 생기므로, 절대 양보해선 안된다. 반드시 생각하고 길을 찾아내라.


4. 깨달은 점 & 적용할 점

 

원씽은 벌써 3회독차인 책이다. 내가 언제, 어떤 단계에 있으며,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냐에 따라 나에게 매번 다른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처음 원씽을 접한 건 대학원 1학년 때다. 부동산 투자공부를 처음 시작했던 시기이자, 연구실에서 혼자 고군분투를 하고 있던 때다. 대학원 1년을 꽤 열심히 보냈는데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연구실에서 주어진 과제와 일들을 해내기 바빴고, 퇴근 후에는 새롭게 시작한 부동산 공부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분명 하루에 해야할 일들을 체크리스트로 정리해서 열심히 해냈을 뿐인데 연구에서든 투자에서든 전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느낌을 못받아 좌절하고 있었다. 그때 마침 원씽 책을 접했고, 처음으로 나의 일과 삶에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그때 이후로 매일 우선순위 4분면을 그려 업무를 해내려고 했고, 투자에 있어서는 비전보드와 목실감을 쓰며 나름 책을 내 삶에 적용하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을 2년 넘게 잘 이어오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착각이었다는 것을 이번 3회독차 때 다시 알게됐다.

 

원씽을 3회독 하며 깨달은 핵심 포인트는 두 가지다. 바로 '우선순위'와 '일과 삶의 균형'이다.

 

나름 우선순위 4분면을 그려 업무를 적고 일을 하는데, 정말 핵심이 무엇인지 놓치고 지냈던 것 같다. 중요하게 성장시켜야 하는 역량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계속 곁가지 업무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이 생각났다. 당장 눈 앞에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다는 이유로 우선순위를 제대로 못 잡았던 것 같다. 우선순위 뿐만 아니라, 멀티태스킹에 중독된 내 모습도 보였다. 하나를 하고 있다가 메일이나 메신저가 오면 바로 읽어보고, 또 무언가 급한 일이 생기면 즉시 처리하려고 왔다갔다 하느라 정작 중요한 걸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게 그간 내 성장을 방해한 가장 큰 원인이 아니었을까 싶다. 파견 기간 동안 이곳에서의 메인 업무를 내가 체화한 뒤 원 부서에 가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단기적으로 나의 원씽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에 맞추어 행동해야겠다고 다시 다짐하게 되었다.

 

투자에 있어서는 말 그대로 '투자'에 대한 우선순위를 놓치고 지냈던 것 같다. 월부학교를 두 학기 연속으로 하며, 이 짧은 기간동안 최대한 많이 성장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사실 우리가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성장을 추구해야 하는 게 맞긴 하지만, 그럼에도 제일 중요한 건 '투자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성장하고, 아무리 지식적으로 많이 알고 있더라도 투자를 하지 않으면 성장에 한계도 생길 뿐더러, 가장 본질인 '수익'을 내지 못한다. 이번 학기에 튜터님께서는 이 사실을 정말 날카롭게 지적해 주셨다. 다들 열심히 하고, 다들 성장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이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투자를 하는 것인데 내가 계속 그 사실을 놓치고 지냈던 것 같다. '이게 정말 나의 투자에 유의미한 행동인가?', '투자를 하기 위해 다른 것을 다 필요없게 만드는 단 한 가지는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하며 우선순위에 맞게 행동하고, 우선순위에 맞게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마지막으로 원씽을 3회독하며 깨달은 바는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깨달음이다. 나는 투자하는 직장인이 아니라, 전문 투자자와 직장인 두개의 직업을 가진 직장인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다만 이 생각에 너무 꽂혀 나도 모르게 직장을 많이 소홀하게 대했던 것 같다. 아직 나에게 있어 회사는 성장영역이다. 투자를 오랫동안 지속하기 위해서는 이 성장영역에 놓인 업무들을 관리영역으로 빨리 전환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계속 투자에만 너무 몰입을 하고있다보니, 성장 속도도 다른 사람들과 서서히 차이가 나기 시작했고, 성과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나고 있다. 책에 나온 것처럼 일과 삶을 둘 다 극단으로 가져가기는 어렵다. 하지만 투자와 일은 둘 다 극단으로 가져가야만 성장하고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며 앞으로 1년 간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월학처럼 집중적으로 인풋을 가해야하는 시기가 아닌라면, 때로는 업무에서도 '배트를 조금 길게 휘둘러야겠다.고 다짐했다.

 

사실 이번에 원씽은 중급반 선배독서모임을 들어가게 되어 읽은 것이었다. 만약 이 기회가 아니었다면 아마 원씽은 몇 년 뒤에나 다시 읽지않았을까 싶다. 근데 내 상황이 2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그런지 새롭게 읽었는데도 또 새롭게 들리는 부분들이 많아 읽는 내내 흥미로웠다. 아마 또 다시 1~2년 뒤에 이 책을 읽게 된다면 그땐 또 새로운 깨달음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까지 어떤 영역에서든 후회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원씽을 계속 삶에 적용하려고 노력해야겠다.






댓글


낭만이장user-level-chip
25. 02. 23. 17:4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