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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 이미지 삽입)
1. 책 제목: 몰입 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3. 읽은 날짜:25.2.23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몰입을 하는 법과 효과. (사례)
몰입의 중요성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이 책을 읽고 너무 부끄러워졌다. 나는 여태까지 몰입을 해본적이 있었나?
공부를 할때도 효율을 따지며, 틀리거나 모르면 거의 바로 해답지를 보고
‘생각’을 하지 않으며 살았다.
그래서 너무 부끄러웠다.
취준을 할때도 물론 기억이 미화되서겠지만 그렇게 몰입하지는 않았떤것 같다.
그저 도서관에 잘 출근했다 ㅎㅎ 몰입은 못하고 카톡, 유투브 등을 하며 시간을 잘 보냈다.
운좋게 취업을 해서 다행이란 생각을 한다.
무의식에서도 생각을 하도록 몰입해야한다는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약한몰입
1)슬로싱킹 : 이완된 상태에서 집중하고 생각 / 방법: 5분이내로 답을 구할 수있는 문제를 골라서 편안하게 쉬는 듯이 생각할수있음을 경험
2)10분에서 10시간 : 방법: 미지의 문제에 대해 도전해 10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생각하기
3) 10시간 이상 : 해결해야 할 문제를 자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생각해서 풀릴 떄 까지 도전
강한몰입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33page] 인생에서 가치있는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50page] 자기만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유의미한 조언으로 확장해 적용.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문제를 풀고, 자기만의 답에 이르기 위해서는 그 하나의 문제에 고도로 집중해야 한다.
[77page]
참으로 중요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그 생활이 단순하다. 그들은 쓸데없는 일에 마음을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톨스토이-
[80page]
돌이켜보니 내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판단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아, 그래서 이런 지경에 이르렀구나!’ 내 의지대로 판단하지 않고 주변에서 이렇게 해야한다고 하니 따라가고, 그러다 보니 지금 그 자리에 서 있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길이 아닌것은 분명했다. 후회하지 않을 삶, 혹은 직업을 새로이 찾아야 할 때였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를 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인생이다.
박사학위와 안정된 좋은 직장을 갖고 있다는 프리미엄을 모두 버리고 이제라도 올바른 업을 찾아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 길이 비록 가시밭길이라고 해도 후회하지 않을 길이라면 기어코 가리라 마음먹었다.
[91page] 잘못 굴러가고 있는 삶의 경로를 바꾸려면?
본능에 이끌리는 자연스러운 삶의 행로는 끝내 실패한 삶으로 귀결된다. 엔트로피 법칙에 따르면 우리의 습관은 내리막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본능에 이끌리는 내리막을 벗어나 내가 원하는 삶의 행로로 바꿀 수 있을까? 이는 삶에서 대단이 중요한 문제다.
[94page]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의 내용을 통제하는 것이다. 결국 나의 삶의 행로의 확률은 이 의식의 무대 위에 어떠한 내용이 올려져 있느냐가 영향을 받는다. 의식의 무대가 내가 원치 않는 생각이나 쓸데없는 걱정, 혹은 불안으로 가득 차 있다면 인생이 제대로 굴러갈 수 없을 것이다.
[198page] 주어진 문제에 대하여 자나 깨나 깊이 몰입해서 생각 할 때, 그래서 그 문제를 푸는 의식적인 노력이 수면 중에도 연속될 때 수면 상태의 활성화된 뇌가 활용되고 그 결과로 문제가 풀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가 꿈에 나타나든지 혹은 낮에 한순간의 영감으로 떠오르는 것이다.
[201page]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의 절정에 이르다
자신이 도달 할 수있는 최대의 집중 상태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충만감이 전해지는 것이다. 이때는 내가 그토록 바라던 최대의 지적 능력이 발휘도고 있고, 자아실현을 하고 있다는,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이 느껴진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는 느낌이 들며, 평소 자신의 능력보다 훨씬 높은 지적 능력이 발휘되고 있다는 사실때문에 고마움을 얻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맛보는 듯한 벅찬 행복감이 가슴속 깊은 곳에서 밀려온다.
[262page]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만족하거나 행복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만족하지 못하거나 불행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그것은 그 일에 작용하는 시냅스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즉 내가 어떤 활동을 하느냐,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주어진 일에 대한 시냅스의 형성이 영향을 받고 그 결과 주어진 일에 대한 나의 감정이 변화한다. 이와 같이 ‘내가 나를 바꿀수 있다’는 사실은 뇌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
[271page]오늘 하루, 나는 얼마나 가치 있는 시간을 보냈는가? 오늘 하루 내가 한 일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활동은 얼마나 가치있는 것이었나? 이런 일상이 반복된다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자신의 삶에 대하여 만족할 수 있겠는가?
[273page]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이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312page] 1분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1분 걸려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밖에 못 푼다. 60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그보다 60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10시간 생각하는 사람은 그보다 600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루에 10시간씩 10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6000배까지, 100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6만배어려운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최근에 회사에서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왜? 그럴까?를 아무도 고민하지 않았다. 부장만 그렇게 고민을 해서 이것저것 시도를 했었따. 나도 주변사람들도 음.. 그냥 a 밖에 없어! 라고 단정지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아무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문제가있었다. 그 상황을 겪고 이 책을 읽어서 아쉬울정도다. 좀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19page]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문제를 화두로 일주일간 몰입을 한 적이 있다. 많은 생각이 떠올랐지만 결국 단순한 두 가지 결론을 내렸다. 하나는 ‘행복하게 살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해 잘하자’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해야 할일을 그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데 그러면 일도 삶도 재미가 없어진다. 일 자체가 이루고 싶은 목적이 되어야 능률도 오르고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문제로 나도 몰입을 시작해봐야겠다.
나의 대답은 무엇일까? 그냥 이 저자처럼 행복과 해야할일로 나올것인가?
이 책에서는 내가 고민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 고민을 이미 하셨어서 흥미로웠다.
물론 저자가 생각한게 나에게는 정답이 아닐수도있다.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 몰입을 하기도 전에 아이고 어려워, 복잡해 머리아파 하며 이런 문제들을 피하고 있는 회피형인 나를 한번더 돌아보게 되었다.
물론 내가 하는 고민들이 쓸모없는 고민이라고 그냥 닥치면 어떻게든 된다고 하는데
한번 몰입해서 결정해보자.
이 책을 빌렸는데, 소장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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