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5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의 언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1. 책 제목: 몰입 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주)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02.24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세상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확률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엔트로피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타락이나 쇠퇴의 길로 빠지게 된다.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둘째, 일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셋째,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고 했다.
#프로가 되려면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어야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던져서 그 일을 하게 되고 그래야 일이 재미있고 경쟁력도 생긴다는 것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를 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인생이다.
#매일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던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머리를 쓰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저 그런 연구 결과밖에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자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본능에 이끌리는 자연스러운 삶의 행로는 끝내 실패한 삶으로 귀결된다. 엔트로피 법칙에 따르면 우리의 습관은 내리막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본능에 이끌리는 내리막을 벗어나 내가 원하는 삶의 행로로 바꿀 수 있을까?
#몰입에 들어가기 위해 생각을 한곳에 집중하려면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문제 해결보다 몰입 경험 자체를 목적으로 할 때는 자신이 잘 알고 있고 관심이 큰 문제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지식과 관심이 있어서 그 주제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이 쉬울수록 몰입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몰입을 시도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라는 물음보다는 ’왜 그렇게 되는가?' 하는 물음이 훨씬 더 절실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대체로 ‘왜’에 대한 답은 한 가지 원인으로 생각을 집중시켜서 수렴적 사고를 유도하지만, ‘어떻게’에 대한 답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어, 집중을 분산시키는 발산적 사고를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몰입을 시도하는 초기에는 ‘왜’라는 형식의 물음으로 문제를 선정한다. 그러고 나서 몰입 상태에 들어간 뒤에는 ‘어떻게’라는 분산적 사고에 관한 문제를 다루어도 몰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몰입이란 긴장된 상태에서 정신 바싹 차리고 집중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런데 내가 이야기하는 몰입은 그런 긴장된 상태가 아니고 쉬는 듯이 느긋하게 천천히 생각하는 명상적 사고를 하라는 것이다.
#적당한 걱정이나 스트레스는 그 문제에 몰입하게 만들고 몰입된 상태에서 높은 문제해결력을 보여주지만, 과도한 걱정이나 스트레스는 오히려 위기감을 조성하고 고통스러운 감정을 느끼게 한다. 분명한 것은 걱정이나 스트레스 자체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이들이 유도한 몰입 상태가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문제 해결에 필요한 것은 몰입이지 걱정, 스트레스 또는 위기감이 아니다.
#선잠은 몰입 상태뿐만 아니라 몰입에 들어갈 때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매일 밤 우리는 잠을 잘 때 ‘천재의 뇌’를 경험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 ‘천재의 뇌’를 활용하지 못하고 하찮은 개꿈이나 꾸는 걸까? 자는 동안에는 전두엽이 약화되어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한 의식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잠이 든 상태의 ‘천재의 뇌’를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다. 따라서 잠이 든 상태의 ‘천재의 뇌’를 활용하려면 잠이 든 상태에서도 그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이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몰입도가 100% 되어야 하고 50시간 연속해서 생각해야 한다.
#몰입은 산만한 상태에서 높은 집중도로 가는 행위다. 이것은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위여서 결코 저절로 이루어질 수 없고 반드시 어떤 힘이 작용해야 한다. 그 힘은 앞서 말한 기대감, 즐거움 혹은 쾌락인 긍정적인 보상이고 위기감, 불쾌감 혹은 고통인 부정적인 보상이다.
#일등을 하겠다는 목표를 마음속으로 계속 다지다 보면 이에 관련된 시냅스의 수가 증가하고 강화된다. 그러면 평소에 즐기던 TV 시청이나 컴퓨터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만들어진다. 자신이 설정한 목표에 반하기 때문이다. 목표 추구에 합당한 공부를 하는 행위는 만족감이라는 긍정적인 감정으로 나타난다.
#매슬로에 의하면 인간은 낮은 단계의 기본 욕구가 충족되면 더 높은 단계의 욕구를 추구한다. 그러나 초월, 영적 상태는 특이하게도 아래의 모든 단계를 거치지 않고 어떤 단계에서도 추구할 수 있다.
#우리 몸은 환경 변화에 적응하며 생명 활동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항상성이라는 특성을 가진다. 이 특성이 쾌락과 고통의 균형을 맞추려는 뇌의 작용과 연결된다. 우리 모두 게임이나 스마트폰 사용과 같은 활동을 하다가 중단했을 때 불쾌감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저울이 쾌락 쪽으로 기울어지면 뇌는 균형을 찾기 위해 고통의 추에 무게를 올린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도전할 때는 집중하기가 훨씬 어렵다. 생각해도 해결책이 보이지 않아 자극이 약하고, 잡념이 계속해서 끼어든다. 그래도 문제를 의식의 무대 위에 올리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결국 깊은 집중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이 상태를 몇 시간이나 며칠 동안 유지하는 것이 몰입 훈련의 핵심이다. 물론 각각의 시도마다 성공 경험으로 인한 도파민 보상이 필요하다. 오르막길을 오른 후에는 큰 도파민 보상이 있어야 오르막에 대한 호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들어가려고 하면 수반되는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율적으로 문제에 대한 몰입도를 올리는 방법이 바로 ‘천천히 생각하기’다.
#오늘 하루, 나는 얼마나 가치 있는 시간을 보냈는가? 오늘 하루 내가 한 일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활동은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이었나? 이런 일상이 반복된다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자신의 삶에 대하여 만족할 수 있겠는가?
#매일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던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머리를 쓰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저 그런 연구 결과밖에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자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 머리가 띵하다. 21세기에 열심히 일하지(Work Hard) 않는 사람이 있었는가? 아니다. 그렇다면 열심히 해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된 문구다. 생각 없이 일만 열심히 하면 결과물의 질은 한정적일 것이다. 하지만 골똘히 생각하고(Think Hard) 고민한다면 나도 모르게 더 나은 결과물이 도출될 것이고, 여기에서 결과의 질이 달라지는 것 같다.
이전에 읽은 원씽에서는 멀티테스킹 보단 한 가지에 매몰되라는 핵심 문구가 있었는데, 몰입에서 말하는 곱씹는(Think Hard)와 원씽을 조화롭게 활용한다면, 어떤 결과가 도출이 될까?라는 궁금증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가 정해졌다.
#본능에 이끌리는 자연스러운 삶의 행로는 끝내 실패한 삶으로 귀결된다. 엔트로피 법칙에 따르면 우리의 습관은 내리막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본능에 이끌리는 내리막을 벗어나 내가 원하는 삶의 행로로 바꿀 수 있을까?
- 모든 현상을 가장 확률이 높은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건 확률적으로 높아, 그렇게 진행된다. 간혹 의도적인 힘으로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분수대가 있기도 하다.
이처럼 의도적인 힘이 있어야지 확률이 낮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고, ‘본능’에 이끌려 사는 삶은 확률이 ‘높은’ 쪽으로 가, 그저 그런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느꼈다.
성공한 삶을 살기 위해선 ‘의도적인 몰입’을 통해 확률이 낮은 방향으로 가야 하고,
낮은 확률에서 얻은 결과(보상)물은 나에게 강한 자신감과 할 수 있다는 희망들이 점차 쌓일 것이다.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몰입을 시도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라는 물음보다는 ’왜 그렇게 되는가?' 하는 물음이 훨씬 더 절실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대체로 ‘왜’에 대한 답은 한 가지 원인으로 생각을 집중시켜서 수렴적 사고를 유도하지만, ‘어떻게’에 대한 답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어, 집중을 분산시키는 발산적 사고를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몰입을 시도하는 초기에는 ‘왜’라는 형식의 물음으로 문제를 선정한다. 그러고 나서 몰입 상태에 들어간 뒤에는 ‘어떻게’라는 분산적 사고에 관한 문제를 다루어도 몰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 항상 ‘왜’라는 질문으로 문제해결 하려고 노력한 거 같다. ‘왜’라는 질문은 정해진 정답을 나열하는 것 뿐이었고, 나에 대한 생각은 거의 들어가지 않았다.
그저 정답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더딘 성장을 경험한 거 같다.
‘어떻게’라는 질문은 정답이 정해지지 않고, ‘어떻게’ 작동하고 해결할 수 있는지를 고민을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는 왜가 아닌 어떻게 !
정답만 찾으려는 것이 아닌 분산적 사고를 통한 창의력 향상 !
#적당한 걱정이나 스트레스는 그 문제에 몰입하게 만들고 몰입된 상태에서 높은 문제해결력을 보여주지만, 과도한 걱정이나 스트레스는 오히려 위기감을 조성하고 고통스러운 감정을 느끼게 한다.
- 걱정이나 스트레스는 오직 마이너스 일 줄 알았는데, 어느 정도 동기 부여가 되는 구나. 내가 재테크를 시작한 이유도 미래에 대한 ‘적당한 걱정’으로 지금 이렇게 시작된 걸 보면, 어느 정도의 불을 지펴주는 역할을 해주는 거 같다.
과도한 걱정은 좋지 않겠지만, 적당한 걱정이나 스트레스를 잘 활용해 봐야겠다.
#오늘 하루, 나는 얼마나 가치 있는 시간을 보냈는가? 오늘 하루 내가 한 일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활동은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이었나? 이런 일상이 반복된다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자신의 삶에 대하여 만족할 수 있겠는가?
- 이 문장들은 잠시 생각하게 만든다. 과연 내가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그게 아니라면 당장이라도 고쳐서 나아가야 하는 동기부여를 일으키기에는 충분.
★ 몰입이라는 책은 몰입의 중요성을 구구절절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나라가 저성장이 되는 이유도 몰입을 통한 창의력이 부족한 것으로 치부하고 있다. 요즘은 AI나 기계들이 웬만한 일들을 다 처리하니, 인간이 그 부분을 넘어서긴 힘들 것이고, 기계가 할 수 없는 ‘창의적인’부분을 키워야 고성장으로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나라는 주입식 교육으로 인한 ‘능동적', ‘창의성’ 등에 부합하지 않고 그저 암기식 위주로 교육을 받아왔다.
지금이라도 ‘의도적인 몰입’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 → 의도적인 생각과 몰입 → 결과에 대한 보상 → 반복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쉬운 난제들부터 고민하고, 점차 어려운 문제로 넘어가며 몰입의 단계로 넘어가야 흥미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긴다.
지금 내 상황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건들은 없고,
무엇을 몰입해야 할 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몰입을 해야 하는 걸까? 이것은 문제해결 보단 정보력과 발품의 영역이라 약간은 상이한 문제인 거 같다.
#본능에 이끌리는 자연스러운 삶의 행로는 끝내 실패한 삶으로 귀결된다. 엔트로피 법칙에 따르면 우리의 습관은 내리막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본능에 이끌리는 내리막을 벗어나 내가 원하는 삶의 행로로 바꿀 수 있을까?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를 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인생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