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투자금이 없다고 생각하던 내가 월부학교 3개월만에 투자했습니다 [하호맘]

안녕하세요!

한계를 짓지않는 투자자

하호맘 입니다 :)

저는 올해 3년차 투자자입니다

작년 월부학교를 수강하기 전까지는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막연하기만 했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월부학교에서 3개월만에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선명하지 않았던 투자라는 것을

할 수 있게 해준 튜터님 그리고

함께해준 동료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덕분입니다 ♥

#확언과 시각화

(feat.할수있는 환경)

.

지난 24년 10월 운이 좋게도

월부학교 가을학기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반원분들중에는 투자가

목표이셨던 분들도 계셨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셨습니다

종잣돈이 없어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데요

월부학교에 오자

저를 포함한 반원분들 모두의

원씽은 '투자' 로 바뀌었습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종잣돈이 없다' 라는 관점에서만

생각해서 투자를 못한다고만 생각했는데

'투자 하고싶다' 라는 마음을 먹으니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정말 나타났습니다

투자를 생각지도 못했던

동료분께서는 '자산재배치'를 통해

3개월만에 이사를 감행하시고

투자까지 하셨고

종잣돈이 없던 저는

조금 더 자본금을 늘려서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를 한다고 마음을 먹고

끊임없는 확언을 하고

부동산에 매물을 보러가면서도

저는 늘 계약서를 작성 하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이런 밑바탕에는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있었습니다

센쓰튜터님께서는 늘

'해보시죠'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고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알려줘도 정작 행동하지 않으면

조언은 그냥 조언으로 남을 것입니다

#목표

(feat 경제적자유)

우리는 왜 행동 했을까요?

아마 다같은 경제적 자유의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라는 환경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와 함께했기에

해낼 수 있었습니다

힘들지만 그 힘들을 알아주고

힘듬 속에서도 즐겁게 웃으며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공부하는 것이 아닌

투자를 해야한다'

1호기를 투자하고 돌이켜 보니

멘토님들께서 늘 강조하셨던

말씀들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정말 투자를 염두해 두고

행동을 해왔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종잣돈이 잘 모이지 않았던 저는

종잣돈 모으기에 협조를

잘 해주지 않는 가족들이 원망스러웠고

돈이 없는데 어디를 투자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시세트래킹에 대한

지속력이 떨어졌고

임장보고서의 중요성도 잘 체감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들이 내 실력에도 영향을 주고

투자물건 가격에 대한

확신 부족으로이어져

아쉽게도 매물코칭에서 ok 받은 매물도

놓치게 되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348942

(한가해보이멘토님 매물코칭후기)

투자 물건 하나만 보는것이 아닌

PLAN A, PLAN B 도 중요하겠지만

가격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면

더 안전한 장치(?)를 마련해두고

매물코칭을 넣었어야 했는데

'실력을 키워놓지 않으면

물건을 놓치게 된다'

라는 것을 몸소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을 원망하기보단

가족들 덕분에 내가 새로운 삶을

살고 있구나 라는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투자

(feat 최선의투자)

매물코칭으로 투자 물건을 놓치고

투자할 물건을 찾아

이단지 저단지 찾아다니며 어떻게 하면

투자물건으로 만들수 있을까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다 해당지역의 전수조사를 하다보니

어라? 전세가 없네?

해당물건은 10월 임장당시

전세가가 낮아서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상황이었는데

두달만에 전세가가 낮았던

모든 매물이 빠지고 없었습니다!

정말 이게되나?

사장님과 통화후 전세시세를 확인해보니

정말 이게되나? 싶었는데

제 투자금안에 들어왔습니다(오 !)

시장이 기회를 주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길로 매물을 보고

협상을 시도했습니다

이 단지는 다른지역에 비하면

저평가되어있지만

조금 더 깍아서 매수하고 싶었는데요

하지만 매매가가 500만원 이상은

깍이지 않았습니다

100-200을 불러도 깍이지 않았습니다 ㅠㅠ

다른 동료들을 보면

가격을 낮게 던져놓고

중간에서 만난다고 하던데

그런시도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

협상포인트도 없고 도저히

가격을 깍을 수가 없었습니다...

"튜터님 이게 최선인것같습니다!!"

"호맘님 이 물건을 투자함으로써

얻는것 그리고 지불해야하는 것

편익과 비용을 따져서 잘 생각해보고

이게 최선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하셔야죠"

-센쓰튜터님-

가격을 조금이라도 더 깍았으면하는

튜터님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더 좋은 매물을 기다리기에는

사실 미래는 알 수 없기에 고민이 되었습니다

밤을 꼬박 센 고심끝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물건이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가격까지 깍아서 하는 완벽한 투자가 아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게되었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강의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전반에서 가르쳐준 유디튜터님의

매수계약, 전세계약 특약을

동료분의 도움으로 바로 준비해서 보낼수 있었습니다

월부학교 5강 선배강의에서

전세빼기 프로세스를 알려주신

꽃을든둘리선배님 덕분에

무사히 전세도 잘 뺄수 있었습니다

(전세빼기 프로세스 & 주변전세 트래킹)

강의에서 배운 것들을 내가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는 것이 감개무량했습니다

실력이 좋아서도 아니고

종잣돈이 많아서도 아닌

월부라는 환경

먼저 길을 가신 선배님과 튜터님 멘토님들

그리고 동료분들 덕분에

두루뭉실하기만 했던

제 1호기를 명확하게 설정해서

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확언과 시각화

#목표

#투자

세가지를 가지고 부족했던 실력을

더 쌓아서 제가 받았던 도움들을

꼭 나누어 줄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제 글이 목표를 향해 가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동할 수 있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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