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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책소개
2. 책내용 및 줄거리
60p
걱정에 대해 알아야할 기본 지식
1.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살라. 미래에 대해 조바심을 내지 말라.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주어진 그 하루를 충실하게 살면 된다.
2. 큰 문제에 부딪혀 궁지에 몰리면
-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해보라
- 어쩔 수 없다면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일 마으의 준비를 하라
- 침착한 자세로 이미 받아들이겠다고 마음먹은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3. 걱정과 싸우는 법을 모르는 기업인은 일찍 죽기 마련이다.
77p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1. 사실을 파악하라.
세상 걱정의 절반은 결정을 내리는데 기초가 될 만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에 생긴다.
2. 모든 사실을 신중하게 검토한 뒤 결정을 내리라
3. 일단 결정을 내리면 실천에 옮기라. 실천에 집중하고 결과에 대한 걱정은 떨쳐버려라
4. 어떤 문제로 걱정하고 있다면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글로 적어보라
- 무엇이 문제인가?
-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 문제를 해결할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 가장 적절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120p
저를 평온하게 하셔서
바꿀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이게 하시고
바꿀 수 있는 일은 바꾸는 용기를 주시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132p
실수를 저지르면 마음을 졸이고 안절부절못했습니다. 시험지를 제출한 뒤에는 낙제를 하지는 않을까 걱정하느라 잠을 설치곤 했지요. 내가 한 일을 돌이켜보면서 ‘그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했더라면 좋았을텐데’하며 자책하고, 했던 말들을 떠올리면서 ‘이렇게 말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하며 후회했습니다.
“엎질러버린 우유 때문에 울지 마라”
조금만 더 주의하고 조심했더라면 우유를 이렇게 쏟지 않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이미 늦었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어쩔 수 없는 손실로 여기고 잊어버린 후 자기가 할 일을 계속 하는 것 뿐이야."
이 진부한 격언에 모든 시대의 지혜가 응축되어 있다. 이 격언을 우습게 여기지 않고 삶에 적용할 수만 있다면 거의 완벽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지식은 써먹지 않으면 힘이 없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상기시키고, 정강이를 걷어찬 후, 아는 것을 삶에 적용해보라고 권유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135p
패배를 받아들이고 머릿속에서 지운 다음, 미래의 계획에 집중했다.
건설적인 일에 전념하느라 과거에 했던 걱정을 떠올릴 시간도 없었고, 그럴 마음조차 생기지 않았다
왜 눈물을 낭비하겠는가? 물론 우리는 실수도 하고 어리석은 짓도 저지른다. 그게 뭐 대수인가. 남들도 마찬가지다.
늘 바쁘게 살면서 걱정을 몰아내라
하찮은 일에 호들갑을 떨지 말라.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사소한 일들 때문에 행복을 망치지 말라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라. 당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스로 이렇게 말하라 “이미 그러니 어쩔 수 없다”
어느 정도까지 걱정할 가치가 있는 일인지 판단하고, 그 이상은 걱정하지 말라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
140p
우리의 생각이 우리를 만든다.
사람이 하루정일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이다.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맞지만 걱정해서는 안된다. 관심은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고 침착하게 대처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반면 걱정은 쓸데없이 쳇바퀴를, 그것도 미친듯이 도는 것이다.
엄청난 빚에 시잘리고, 하는 일마다 끔직한 실패를 한 다음에도 그런 상황에 대해서 생각만 했을 뿐 걱정하지는 않았다. 그는 자기가 시련에 굴복한다면 채권자들을 비롯한 모두에게 쓸모없는 존재가 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긍정적이고 당당하게 생각했으며, 겨우 몇 번의 실패로 자신의 삶이 망가지도록 방치하지 않았다. 그에게 패배란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와신상담의 기회였다.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당연히 거쳐야 할 중요한 훈련으로 여긴 것이다.
146p
그 원인이란 바로 너 자신이야. 네 몸이나 정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네가 맞닥뜨린 상황이 너를 그렇게 만든 것도 아니지. 문제는 네 생각에서 비롯된단다. 사람이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이다.
저는 세상과 그 속에 사는 사람을 바꾸고 싶어 했습니다. 사실은 내 마음속 카메라 렌즈의 초점을 바꿨어야 했는데 말이지요.
모든 고통의 원인은 외적 상황이 아니라 상황에 대한 생각이다.
159p
적을 증오할 때, 우리는 적에게 우리의 지배권을 넘겨주게 된다. 증오해봤자 그들의 머리털 하나 해치지 못한다. 도리어 낮과 밤을 지옥과 같은 혼란으로 가득 채울 뿐이다.
165p
모든 사람은 자신의 잘못에 대한 대가를 결국 치르지 마련이다. 이것을 기억한다면 누구에게도 화내지 않고 분개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누구도 악담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고 도발하지 않으며, 증오하지도 않을 것이다.
253p
당신이 두들겨 맞거나 비판을 받을 때, 가해자는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자신보다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들을 비난하면서 만족을 느끼는 천박한 사람이 많다.
259p
모든 비판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드레스덴에서 만든 도자기처럼 선반 위에 가만히 있는 것 뿐이다.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해야 합니다. 어차피 비판은 피할 수 없으니까요. 어떤 일을 하건, 하지 않건 당신은 비판을 받게 될 겁니다.”
260p
누군가 저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면 그를 기쁘게 해주려고 애썼습니다. 하지만 그와 관계를 개선하느라 다른 문제가 생기면 다른 사람이 또 화를 내기 일쑤였습니다. 그렇게 벌 떼처럼 많은 사람을 자극하게 됩니다. 결국은 개인적인 비판을 피하고자 다른 사람의 다친 마음을 어루만지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더 많은 적이 생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뛰어난 사람은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비판에 익숙해지자”
이와 같은 마음가짐은 커다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최선을 다한 다음, 우산을 집어 들고 비판이라는 빗줄기에 몸이 젖지 않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261p
가혹한 비판에 일일이 반박하는 것은 어리석은 처신임을 깨닫지 못했더라면 링컨은 남북전쟁이 주는 스트레스 때문에 쓰러지고 말았을 것이다.
“나에 대한 모든 공격을 읽고 하물며 반박하려 들었다면, 다른 어떤 일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내가 알고 있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전쟁이 끝날 때까지 그럴 작정이다. 결과가 좋다면 나에 대한 비판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결과가 좋지 않다면, 천사 열 명이 내 결백을 증언해주더라도 나는 비판을 받아 마땅한 사람이 될 것이다.”
3. 느낀 점과 적용할 점
생각과 걱정이 많고 비판에도 많이 약하다.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참 바꾸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줘서 좋았다. 최악을 상상하고 받아들이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이제 월부학교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동안 제대로 한 것 같지 않고, 최선을 다하지도 않고, 그래서 결과가 없을까봐 두렵지만 그래도 최악을 상상하고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자.
무엇인 문제인지, 원인과 해결책을 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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