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중 43기 독서근6 키워서 5래오래 투자할조 키리키리] 3강 수강후기. 싸게사서 비싸게 판다. 비교평가를 통해 매수, 보유에 확신을 갖는다.

  • 25.02.25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 비교평가가 중요한 이유 : 매수 및 '보유'에 있어 확신을 갖기 위해 
- 비교평가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매수에서의 중요성만 생각했었다. 
- 하지만 매수만큼 중요한 것이 수익이 날 때까지 보유하는 것일텐데, 그 과정에서도 비교평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로 알았다. 
- 매수 시점뿐 아니라 매수 후 수년 뒤 시점에서도 타 단지들과 비교평가를 통해 내 단지의 가치를 알 수 있다는 것.


# 비교평가를 하기 전 '시장 진단'이 우선이라는 것 
- 비교평가에서 '평가의 기준'이 시점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절대적 or 상대적 저평가 시장이냐에 따라 비교평가에서 승자가 달라질 수 있다. 
- 투자의 '원칙'은 변하지 않지만 평가의 '기준'은 달라진다는 것. 부동산 공부가 이번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공부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 생활권 / 가격고정 비교평가 
- 여기서 배운 방법론, 강의에 나온 장표를 그대로 내가 현재 임장하던 지역에 적용해서 따라해봐야겠다. 바로 적용! 
- 비교평가할 단지는 어떻게 선정? 전고점 대비 -15% 이상 하락한 '비싸지 않은' 단지들로 선정. 
- 가치 순서와 가격 순서가 일치할 때는 : '가격 차이'가 얼마나 유의미한지도 따져본다. 전고점 가격의 차이만큼 나는지, 더/덜 나는지를 통해 싼지 판단해볼수 있다. 
- 비교평가의 최종단계는 결국 발품, 매물임장이다. 현장에서 더 깎이는 것, 조건이 좋은 것. 그리고 수리여부에 따라서도 투자금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 부동산엔 정해진 '공식'이 없다. 인문학이기 때문
- 구축인데 좋은 입지 vs 신축인데 덜 좋은 입지 
- 좋은 입지 20평대 vs 덜 좋은 입지 30평대 
- 입지는 좋은데 환경이 별로 vs 입지는 별로인데 환경이 좋음 
→ 각각 모두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 다 case by case라는것. 서울/수도권은 무조건 입지가 우선이다? 이런 공식이 절대 통하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자. 
- 그리고 지역마다 조금 더 가중치를 주는 요소들이 다르다는 것. 그 가중치 요소를 지역마다 잘 파악해볼 필요가 있겠다.


#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이게 전부다. 
- 내가 더 끌리고 좋아하는걸 사는게 아니라.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 게리롱님의 원칙을 다시 한번 상기하자면 "저평가된 부동산을 싼 가격에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 까지 보유한다"와도 일맥상통 한다. 
- 이걸 배우고 배우고 또 배우지만, 이 원칙을 지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수많은 선배님, 튜터님들이 말씀하시는 거 보면, 투자 과정에서 정말 많은 감정적 동요와 흔들림이 있을 것 같다. 
- "싸게 산다"는 원칙 무조건 기억하고 가보자. 나중에 덜 흔들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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