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독서 후기

  • 25.02.27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후기

 

 

 

 

 

 


 

중요 내용

 

Part 1. 자기 혁명 : 강한 멘탈이 최고의 무기다

- 팀은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개인의 집합니다. 좋은 리더십과 나쁜 리더십을 가늠하는 유일한 척도는 팀의 성공이다.

Cahpter 1. 극한의 오너십으로 무장하라.

- 리더는 자기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의 오너가 돼야 한다. 남을 탓하거나 남에게 책임을 돌려서는 안된다.

- 어떤 팀이나 조직을 막론하고 성공과 실패의 책임은 모두 리더에게 귀속된다.

- 승리하는 팀에는 항상 극한의 오너십이 있다.

- 극한의 오너십을 가지려면 리더는 조직의 목표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목표나 계획에 감정을 결부해서는 안된다. 그러려면 자존심을 버리고 책임을 지는 것이 필요하다. 리더의 이러한 태도는 팀 전체로 스며든다.

Cahpter 2. 나쁜 팀은 없다. 나쁜 리더만 있을 뿐

- 리더십은 팀의 성과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단일 변수다. 성과를 이끌어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모두 리더에게 달려 있다.

- 조원들을 멀리 보이는 까마득한 결승점이 아니라 코앞에 있는 목표에 집중시키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 팀의 목표 수준은 리더가 뭐라고 말하는 지가 아니라, 어떻게 행동하는지로 경정된다. 목표 수준을 어떻게 설정하고, 어떻게 이야기했건 나쁜 성과는 즉각적으로 새로운 기준이 된다.

Cahpter 3. 남을 설득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자기 설득의 기술

- 상부에서 내려온 지시에 대해 스스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코 팀원들을 납득시킬 수 없다.

- 확신한 믿음과 자신감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은 단단하다. 반대로 믿음이 흔들리면 말과 행동도 흔들린다. 생각과 비전이 임무와 일치하지 못하면 위기가 찾아온다.

- 그렇기에 위에서 내려온 지시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믿지 못한다면, 납득을 할 때까지 질문을 할 의무가 있다.

Cahpter 4. 전쟁에서 이기려면 적보다 먼저 자존심을 죽여라

- 중요한 것은 자존심이 아니라 일이 되게 하는 것이다. 자존심을 내세우면 나아가는 방향으로 의사소통을 하기 어렵다.

 

 

Part 2. 전쟁의 기술 : 압도적 승리를 위한 네가지 세부 전략

Cahpter 5. 우리 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답이 보인다.

- 소조직들은 눈앞에 있는 자신의 임무에만 몰두한 나머지, 어떻게하면 다른 소조직들과 협력할 수 있을지 잊기 쉽다.

- 리더는 우리가 더 큰 조직의 일원이며, 전체 조직의 전략적 목표가 최우선임을 늘 상기시켜야 한다.

Cahpter 6. 단순함의 힘

- 복잡하다는 것은 잘 모른다는 것이다. 승리의 원칙은 모든 조원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단순하게 하는 것이다.

- 모든 계획은 팀원 모두가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야 한다. 동시에 잘 이해하지 못했을 때 쉽게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 계획대로 진행되는 일은 거의 없다. 처리해야 할 변수가 너무 많을 때 단순함은 빛을 발한다. 계획이 너무 복잡하면 팀이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게 불가능하다.

Cahpter 7. 우선순위

-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당면한 무제에서 한발 뒤로 물러서는 것이다.

- 우선 제일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하고, 그 다음에 다음 과제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결국 모든 계획을 다 할 수 있게된다.

Cahpter 8. 지휘권 분산

- 관리할 인원이 많은 때는, 각 4~5명의 소그룹으로 나누고, 그 리더를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 소그룹의 리더는 조직 전체의 임무와 최종 목표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한다.

- 리더는 자기에게 부여된 재량권의 범위를 명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재량권을 벗어난 문제에 대해서는 상급자와 소통하면서 조언을 듣고, 중요한 정보들을 보고해야 한다.

 

 

Part 3. 지속적인 승리 : 계속 승리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들

Cahpter 9.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움직여야 실패하지 않는다.

- 임무 목표는 최대한 신중하게 정제되고 단순화되어야 한다.

- 브리핑, 전달의 목표는 임무 목표의 의미, 해야 할 일을 듣는 사람들이 정확하고 명료하게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다.

Cahpter 10. 위와 아래를 모두 이끌어라

- 극한의 오너십이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한 리더십이다. 즉, 지휘계통의 윗쪽도 그 대상이다.

- 상관들이 더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보고서를 작성하고, 더 자주 소통하고, 원하는 정보가 있을 때는 즉각 보고하며 현장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시키게 하는 것이 극한의 오너십을 가진 중간관리자이다.

Cahpter 11. 불확실함 속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법

- 불확실성 속에서 결단력을 발휘하는 건 정말로 어렵고, 중요한 일이다. 리더는 압박 속에서도 논리에 근거해 차분히 결정을 내려야 한다.

Cahpter 12. 엄격한 규율이 곧 자유다

- 엄격한 절차가 실제 행동에서 훨씬 더 많은 자유를 만들 수도 있다.

- 아침 기상의 순간이 하루를 좌우하는 결정적 순간이다. 침대에서 일어날 만큼 규율이 잡혀 있다면 승리다. 그 순간 의지 부족으로 그냥 침대에 누워 있다면 패배다. 아주 작은 일 같지만 나약함은 훨씬 더 중요한 순간에도 똑같이 나타한다. 규율이 몸에 배여 있으면 인생에 많은 부분이 달라진다.

- 규율은 그저 그런 것과 특별한 것의 차이를 만든다.

 

에필로그 : 리더십에 대한 가장 오래된 질문에 답하다.

- 리더십은 예술인 동시에 과학이다. 모든 경우에 정확히 들어맞는 정답이란 건 없다.

- 리더십이란, 목재 종류마다 어떤 연장을 써야하는지를 배우는 과정과 같다. 각기 다른 사람들의 개성과 자존심을 다루는 일이란 그렇다.

- 마이크로매니지먼트를 해야 할 때도 있다. 조원이 일에 능숙하지 않거나, 상습적인 지각을 한다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마이크로매니지먼트를 해야 한다. 그러다 개선이 되면 즉각적으로 손을 때야 한다.

 

 

 

 


 

느낀 점

 

1.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핵심이 바로 제대로 된 성과가 났느냐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리더십의 문제이다. 즉, 실효성을 가진 것이 제대로 된 리더십이다.

 

2. 팀을 이끈다는 것은, 결국 제대로 된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성과를 내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거의 전적으로 리더에게 달려있다. 리더는 그 팀의 기준이 된다. 리더의 행동의 수준이 곧 팀원들의 기준이 된다.

그렇기에 리더의 핵심은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가지는 태도, 그리고 높은 수준의 행동을 지속하는 것이다. 리더의 행동에 나머지 모든 팀원들의 성과와 행동의 수준이 달려있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품고 가야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인 것이다.

 

3. 내려온 지시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질문을 하는 것은 리더의 책무이다. 그 지시의 뒤에 숨어있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명료하게 전달해서 팀원들이 제대로 행동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조직의 큰 목표와 지금 당면한 일의 의의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이 때 중요한 것이 단순함의 힘이다. 핵심을 제대로 이해하면 그에 맞는 핵심적인 한 줄기가 나온다. 이를 통해 팀원들이 눈 앞에 있는 목표물로 향해갈 수 있도록 명료하게 전달하고 제대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4. 자기 자신에 대한 규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행동의 수준의 차이가 된다. 그 행동의 수준의 차이는 곧 성취의 차이가 된다. 멘토님이 말씀하시기도 하였지만.. 일의 퀄리티를 낮추는 것, 과정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도저히 가만히 놔둘 수가 없어야만 한다. 스스로 높은 기준을 가지고, 규율을 가지고, 높은 수준의 행동을 해내기. "이거 안하면 당연히 안되지"의 수준을 더 끌어올리자. 그게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투자자가 되어가는데 너무나도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5. 지금까지 월부를 하면서 느꼈던 조장, 반장, 운영진으로서의 "원칙"이 이러한 것들에서 나왔구나..를 인지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때 튜터님들이 그렇게 말씀하셨었구나. 그래서 이렇게 의의를 설명해주신 거구나. 납득할 수 있었다.

 

 

 

 

 


 

적용할 점

1. "이거 안하면 당연히 안되지"의 수준을 더 끌어올리기

2. 내 행동의 수준이 팀 전체의 기준이 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기

3.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제대로 의의를 납득하고 이해할 때까지 질문하는 게 의무에 가깝다는 것을 인지하기. 애매하면 묻고, 모르겠으면 묻고, 납득 안되면 물어보기. 해결 될 때까지.

 

 

논의할 점

1. 어떻게 하면, 지시를 단순하고 명확하게 조원분들께 인지시킬 수 있을까?

2. 자기자신에 대한 규율은 그동안 어떠하였는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독서 후기 리스트(2025)

 

1. 오은영의 화해

(BM : 내 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삶의 모순이 사라진다)

2.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BM : 지금 있는 곳과 도달할 곳 사이에

긴장과 간격을 유지하라)

3. 원칙 2부

(BM : 내가 진짜 무엇을 원하는 지 이해하고

본능과 편향을 나의 아군으로 만들어라)

4.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BM : 조언을 하지 않는 것은 팀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이라는 의식을 가지기)

5. 투자에 대한 생각

(BM : 투자에 100%는 없다.

51대 49를 오랜 기간 지속하는 것이다)

6. 부자의 그릇

(BM : 돈은 그릇에 담긴다. 그릇은 지난 삶의 이력으로 만들어진다)

7. 원씽

(BM : 매일 확언을 하며,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가고 싶은지,

오늘 하루가 이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명확하게 인지하기)

8. 부동산 트렌드 2025

(BM : 언제나 그때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하기, 이번 시장은 지난 시장과 다를 수 있다)

9.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BM : "이거 안하면 당연히 안되지"의 수준을 더 끌어올리기)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댓글


횰럽
25. 02. 27. 14:52

리더의 수준이 그 조직의 수준이란 말을 저도 오늘 다른 책에서 읽었는데, 요새 회사에서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아서 그러는지 느끼는게 많더라구요! 이 책도 읽어봐야겠습니다 사사님 넘 고생 많으셨어요🫶

하루쌓기
25. 02. 27. 14:57

오오 사사님 처음보는 책이네요 ^^ 후기작성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