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싶은
욕심쟁이 부마니입니다.
2월달 반모임을
센쓰 튜터님과 했고
복기 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반원이
A지방에 대해 투자 검토에 대해서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저환수원리에 의해
1등을 뽑는 건 맞지만
지방은 공급을 같이 잘 봐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저도 지방에 공급이 있는 곳에
투자를 했기에
공급을 몸으로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투자한지 1년 넘었고
앞으로 다가올 전세 재계약
또는 신규 전세를 맞추어야 하기에
역전세 걱정과
수익으로 매도 할 수 있을지...
조금 앞선 걱정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가져갈 거지만요 ㅋㅋ)
제가 이렇게 생각한 이유를
공급이 없었던 지역과
공급이 있는 지역을 보면서
이야게 해보겠습니다.
위 그림은 A지역의 공급입니다.
A지역의 공급이
생각보다 많이 있죠.
만약
23년 11월에 3.9억/3.2억에
H단지 전용84를 투자한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25년 2월 기준으로
H단지는 3.6억/2.8억으로
매매와 전세가 떨어졌습니다.
그럼
B지역의 공급을 볼까요?
공급이 너무 없죠!!ㅋㅋ
만약
똑같은 시기에
J단지를 4억/3.5억에
투자를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과는
25년 2월 기준으로
5억/4.1억정도 올랐고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위 사례처럼 공급이 있다고
무조건 매매와 전세가 떨어진다고 볼 수 없지만
확률상으로 A지역처럼 공급이 많은 곳에서는
매매와 전세 가격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센쓰 튜터님께서는
공급을 잘 보라고 강조 하셨던거고
가장 먼저 투자할 지역으로
보기 어렵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
공급이 있다고
다 투자 할 수도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리스크 대비 수익이 좋고
이것을 알고 감당가능하다면
투자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급이 없던 지역에서도
투자한 후에 갑자기 공급이 물량이
더 많이 생길 수 있어
완전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공급물량과 재계발 등
후분양들을 잘지켜 봐야하고
지방은 발품과 손품을 통해
지역의 공급을 잘 봐야하죠.
마지막으로
중요한것은 만약 투자를 했다면
망하지 않는선에서
끝까지 들고 가서
수익을 보고 나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급에 많은 지역에 투자를 했지만
이 투자 물건으로 공급에 대해서 배우고
결국에는 수익을 낼겁니다.
모두 화이팅!!
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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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마니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