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당신은 좋은 조장, 반장인가요?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독서후기 [삶은일기]

25.02.28

 

 



PART 1.

자기혁명 : 강한 멘탈이 최고의 무기다

 

자신이 속한 세상의 모든 것에서 오너십을 가져야 한다. 실수도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으며 승리를 이끈다.

나쁜 팀은 없다. 언제나 나쁜 리더만 있을 뿐. 아군간 교전으로 자칫 큰 사상자가 나올 뻔한 사건에서도 저자는 모든 것이 본인의 책임이라고 말한다. 특히 훈련소 기간 중 꼴지였던 조와 1등인 조의 조장만 바꾸었음에도 조의 분위기와 바뀐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리더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더불어 리더는 나무보다 숲을 보며 상부의 명령을 최대한 이해하고 조원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또한 자존심은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일 뿐이다.

 

P.54

극한의 오너십을 가지려면 리더는 조직의 문제를 객관의 렌즈로 들여다보고 진실을 파악해야 한다. 목표나 계획에 감정을 결부해서는 안 된다. 그러려면 자존심 따위는 버리고 실패의 책임을 받아들이며, 팀의 약한 부분을 쳐 내고, 더 나은 팀을 만들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P.74

'나쁜 팀은 없다. 오직 나쁜 리더만 있을 뿐이다.'

리더 한 사람을 바꿨다고 전체 그룹의 성과가 180도 바뀌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답은 이렇다. 리더십은 팀의 성과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단일 변수다. 팀의 성패는 모두 리더에게 달려 있다. 성과를 일끌어 내는 것도, 이끌어 내지 못하는 것도 모두 리더에게 달려 있다.

P.84

가장 중요한 건 그가 '승리할 수 있다고 믿었다'는 점입니다. 조원 모두 안 될 거라고 생각하는 상황에서도 조장은 팀이 나아지고 승리할 수 있다고 믿었다는 게 핵심이죠.

P.103

신념이 없는 리더는 최일선에서 임무를 실행하는 부하들을 설득할 수 없다. 리더는 자신이 개인의 이해를 뛰어넘는 대의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늘 인식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믿음을 현장 책임자들과 팀원들에게 전파해야 한다.

P127

자네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친구들을 최대한 도와야 해. 그들이 자네 팀보다 뛰어나서 임무를 가져가면 그건 좋은 일이야. 그러면 내가 자네에게 다른 임무를 맡기면 되니까. 우리의 임무는 반군을 물리치는 거야. 절대 임무보다 자존심을 앞세워선 안 돼.

 

 

[느낀점]

 

'나는 그동안 좋은 리더였던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더 나은 팀을 위해 힘써야 할 시간에 내 일을 해내느라 급급하지 않았나, 더 넓은 시선으로 튜터님의 의사를 전달했었나, 책임감 있게 모든 실패의 원인이 내 것이라고 진심이라고 생각했었나.. 책을 읽는 내내 돌이켜보게 됐습니다.

 

1장에서 눈에 띄는 부분들은 극한의 오너십과 관련된, 아직 제가 가지지 못한 능력들이었습니다. 특히 좀더 넓고 높은 시야로 상관의 지시를 이해하고, 그것을 부대원들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부분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멘토님의 모든 말씀을 100%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질문하며 최대한으로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했었는지에 대해 자문하며 반성했습니다.

 

한편, 길을 찾은 것도 같았습니다.

더 나은 리더의 모습이 있기에 그의 장점을 따라 배우고 행동하려 노력하면 더 나은 모습이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극한의 오너십으로 더 많은 부분에 책임을 지고, 더 넓고 높은 시각으로 위아래를 통합할 줄 아는, 자존감이 높고 회복탄력성이 좋아 수용성도 높은 리더. 매일매일 더 나아지는 리더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PART 2.

전쟁의 기술 : 압도적 승리를 위한 네 가지 세부 전략

 

① 우리 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답이 보인다.

②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야 실전에서 통한다

③ 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④ 네이비씰이 한 팀을 6명으로 꾸리는 이유

 

우리팀만으로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도 없을 뿐더러 자칫 서로에게 모두 희생일 클 수도 있다. 함께 엄호하며 번갈아 퇴각할 수 있었을텐데도 리더로서 넓게 보지 못하고 그저 본인 팀의 위험한 퇴각에 대원들의 목숨을 걸었다. 또한 어느 장소에서의 경쟁이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체계와 매뉴얼이 있어야 한다. 중구난방의 메뉴얼로는 팀을 하나로 단합시키지 못환다.

위기 상황에서 무엇이 가장 우선이냐는 질문은 결국 가장 궁극적인 원씽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순서대로 우선순위를 정해 행동하라.

또한 팀의 구성을 너무 키우거나 줄이지 않고 4~6명으로 한정하는 이유는, 지휘권을 분산하여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사고를 예방하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P.199

다 갖다 버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전부 중요하고 필요해 보여요. 하지만 그렇게 에너지를 분산하면 어느 하나에 집중할 수가 없게 됩니다. 우선 제일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하고, 그게 완료되거나 최소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뒤에 다음 과제로 넘어가라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에는 모든 계획을 다 해낼 수 있어요.

P.217

전술적 단위의 팀을 이끄는 일선 지휘관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 뿐만 아니라 '왜 해야 하는가'를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면 이해가 될 때까지 상관에게 물어 확실히 해야 한다.

 

 

[느낀점]

 

새삼 월부학교 반원의 수가 9명이고, 그중 운영진이 3명인 이유가 있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인원으로 효과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단합하는 일상을 2개월째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3개월 차로 접어들며 더욱 끈끈한 단합력과 각자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합니다.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며 '왜'에 대해 많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주 실천에 옮기지는 못합니다. 거주민이 굳이 이곳을 왜 좋아하는지, 왜 A와 B단지 중 A를 더 좋아하는지, 명확한 선호요소가 어떤 것인지 등은 깊은 고민과 실제 현장에서의 체감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행위는 스스로 '혼자' 하는 행동입니다. 반원들과 이 '왜'에 대해 고민해 본 경험이 많이 없었던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톡방에서도 함께 의논하며 좋은 의견들을 나눌 수 있었을텐데, 역시나 과제나 일정이 많다는 이유로 거기까지 마음을 쓰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 않았었나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PART. 3

지속적인 승리 : 계속 승리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들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까지 모두 대비해야 허둥대지 않고 최선의 결과를 이끌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또한 상부의 허락으로 움직이는 팀이라면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노력해서 최대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필요하다면 상관을 현장에 초대해 직접 경험하게 하는 것도 좋다. 이 모든 노력이 지속적인 승리를 위함이다.

또한 애초에 100% 완벽한 해결책은 없으니 최선의 결정을 단호하게 내려야 하며, 엄격한 규율 속에서 그 외의 자율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P.250

지휘관들이 부하들하고 디테일이라는 잡초만 뽑고 있으면 안 되지. 대원들하고 똑같은 걸 보는 거잖아. 그건 너희가 할 일이 아니야. 디테일을 부하들에게 맡기면 그들은 전체 계획 중 자기가 맡은 부분에 대해 오너가 되는 거야. 너희는 뒤로 물러서서 다른 시각으로 모든 걸 조망해야지. 그게 지휘관이 할 일이야. 더 높고 더 멀리서 계획을 바라보면 더 많은 게 보인다고. 실수를 찾아내고 보완할 점을 발견하게 되겠지.

P.265

리더는 정기적으로 팀원들과 직접 대화하며 그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파악하고 자신의 지휘 의도를 전달해야 한다. 그러면 팀원들은 자신이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P.307

규율을 엄수하는 것은 의지의 문제다. 내가 군 복무 중 만난 최고의 네이비씰 대원은 언제나 예외 없이 스스로에게 가장 엄격한 이들이었다.

P.310

모든 리더는 경계선 위를 걸어야 한다. 리더십은 그래서 어렵다. 서로 대척되는 규율과 자유 사이에서 밸런스를 찾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리더는 서로 모순돼 보이는 여러 요소 안에서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

 

 

[느낀점]

 

3장의 후반부는 많은 부분을 필기하고 싶을 만큼 리더십에 관해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얼마나 허술하고 주먹구구식의 리더십으로 반을 운영했나 돌이켜 볼 개기도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배우고 싶었던 부분은 밸런스입니다. 규율과 자유 사이에서 끊임없이 균형점을 찾아야 하는 게 리더십의 숙명이라고 하지만, 역시나 둘 모두 잡고 싶은 저의 고민입니다. 스스럼없이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리더이면서도 단호하게 규율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리더이고 싶습니다.

 

리더의 모습을 어느 하나로 규정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본질은 반원의 성장을 돕고, 스스로의 성장과 베풂의 영역을 늘리고, 멘토튜터님의 생각을 온마음으로 수용하는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면 저만의 리더십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적용할 점]

 

+ 반원들과 더욱 자주 소통하기

+ 집중해야 할 성장영역 매달 설정하기 : 3월-투자로 연결되는 임보

+ 리더십에 관한 책 더 읽어보기

 

 

 

[논의하고 싶은 부분]

 

+ 더 나은 운영진(리더)이 되기 위해 제가 고쳐야 할 단 한가지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가장 잘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 운영진을 하며 느낀점, 깨달은 점이 있나요? 내면의 변화 혹은 새로운 발견과 경험에 대해 함께 얘기해 보고 싶습니다.

 

 

 

 



 


댓글


삶은일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