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는게 아니였는,

 

제 스스로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4주차 강의였습니다.

 

사실, 강의를 듣다보면 핵심은 ‘가치대비 저평가된 아파트 단지 찾기’로 귀결되는데요.

 

그래서인지 늘 같은 내용이라고 생각해봤지만 이번 4주차 강의에서

 

  1. A지역 vs B지역을 설명해주실 때(물론, 제가 해당 지역을 모르기 때문에 판단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2. 입지좋은 구축 vs 입지 덜좋은 신축

     

위 2개를 판단하는게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이론은 쉽지만? 실무?는 어려운 부동산 투자 영역에서 유경험자의 인사이트를 듣는 시간은 매우 귀중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또한 강사님은 시행착오가 있었겠지만, 새로 시작하는 예비 투자자들에게 강사님이 겪은 시행착오가 없도록 모든 것을 알려주시는 것 같다는 느낌도 있었고요 ^^ (경험은 값으로 매기기 어려운데, 많은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열중 강의를 듣고 나서 앞으로 3개월 계획은

 

3월- 서투기 강의 수강(앞마당 구로) 및 독서4권

4월- 실준반 강의 수강(앞마당 부천) 및 독서4권

5월- 강의미정(앞마당 수지or수원영통) 및 독서4권,

6월- 1호기 투자이며,

 

임장보고서 만들때 5순위 시세표를 꼭 해봐야겠습니다.

 


댓글


소이밀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