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님 브릿니님을 비롯해서 조원들을 너무나 잘 만난 나는 행운아 같다.
먼저 조장님께서 아낌없이 자료를 보내주셨고 과제를 잘 할수 있도록 독려해 주셨다
3주차 조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밍키님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매물임장등을 다녀오며 후기를 공유해 주셨고, 다양한 자료들도 보내주면서 함께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독도님은 막내로써 힘든 일 마다 않고 부모님을 위해 열정적으로 임장과 활동을 수행하고도
추가 강의를 수강할 정도로 열정적이였다.
착한행복님 또한 개인사업을 하면서 매일같이 4시간만 자면서 임장과 투자, 그리고 내집마련을
위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케이트님은 언제 어디서든 활기차면서도 정말 모든건 걸고 투자할만큼 의지도 확고해 보여서
많은 자극이 되었다 .
수익님은 조용조용하게 본인이 아는것을 나눌 줄 알며 스스로 투자에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멋지게 보였다.
민민이님은 비록 늦게 이 시장에 오게 되었지만 어느 누구보다 더 열정적으로 모든것에 임하는 그러면서도 긍적적인모습을 볼수 있었다. 근무시간도 길면서 추후 강의도 열심히 들으시는 것을 보고 꼭 투자든 내집마련이든 해내실것 같아 보였다.
앙카님은 임신하신 상태로도 이렇게 조모임까지 있는 강의를 수강하면서 내집 마련의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
본보기가 되었다. 내가 임신했을때는 아이 키울생각만 했지 어떻게 투자를 생각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꿈꾸는 제인님은 나의 멘토로 삼기에도 정말 좋으신 분같다.. 주변에서 네 나이에 투자는 무슨~ 이라며
그만 안주하라는 삶을 살라는 충고를 주어도 현 나이에서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강의 들으며 투자하는 모습이 정말 멋진 어른의 모습같아서 본보기가 되었다
대로님은 마지막 조모임서 보았지만 의지만큼은 열정적으로 보였으며, 마지막 조모임에서 감정이 격해진
모습을 보니 안쓰러우면서도 이렇게까지 진심일 수 있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나는 이수업과 과제에서 얘기하는 실행에만 초점을 맞춰서 제대로 하는것도 없고
조원들이 주는 자료를 받아 먹기만 하는 존재 인것 같아서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이었다.
조원과제가 끝나고서도 계속 자극받고 이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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