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의지력이 떨어졌을 시점에 듣게 되어 

다시 ‘열심히 해야지’라는 마음을 갖게 한 강의였다.

구체적인 케이스를 통해서 설명을 해주시다보니, 퀴즈 맞추는 느낌(?)도 들어 재밌기도 하고 몰입이 더욱 잘 되었던 듯.

 

강의를 듣고 기억에 남는 말들이 많았는데,

그 중 계속 머리에 맴돌았던 것은 “첫 번째 주택은 가장 좋은 것을 사야한다” 였다.

내가 부동산 투자에 재능(?)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내게 예상되는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같아서 그런지 너무나 와닿았다.

어디에 사는지가 이렇게 중요했나 라는 말을 미래의 내가 하지 않도록

중간만 가길 원하는 내가 중간이라도 갈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문제’를 생각하지 말고 ‘목표’를 생각하라는 말도 참 와닿았다.

사소한 문제들 모두 다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일이겠지. 겁 내지 말자. 어떻게든 되겠지.

 

 

 


댓글


존자user-level-chip
25. 03. 04. 08:14

어떻게든 되겠지, 나의 성장을 위한 일이다 라는 말씀이 너무 좋네요💛💛 저도 문제보다는 목표를 보라는 나위님 말씀이 정말 와닿았어요 우리 문제에 무너지지 말고 목표를 보며 나아가봐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홍져니user-level-chip
25. 03. 04. 21:33

열심히 마음먹었다면^^ 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