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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지금 알아야 1억 아끼는 절세 마스터 클래스
제네시스박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먹고서 세금은 나에게 짐 같은 존재였다.
할 수 있는 한, 피할 수 있을 때 까지는 피하고 싶은 숙제 중 하나였다.
월부 환경에 있을 때도 세금 강의는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았지만
뒤돌아보면 잊어버리고, 뉴스에 나올 때도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으니
어찌보면 가장 휘발이 빨랐던 분야였던 것 같기도 하다
근데 1주택자가 되고 나서 가장 먼저 내야할 세금, 취득세를 내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 작은 아파트에도 이렇게 많은 취득세가 드네?
그리고 2번째 주택을 해야 하는데 - (내가 월부에 쏟은 돈이 얼만데, 배운걸 실천 해야지) 라는 마음이 있으니
나 이러다 세금 폭탄 맞는거 아닌가라는 겁부터 생겼다.
그렇게 내 손으로 결국 세금 강의를 끊었고,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세금 뿐 만 아니라, 내 투자 방향, 로드맵을 좀 더 구체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결론, 너무 좋았다!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되어야 할까
항상 궁금했다. 이렇게 세금을 많이 내는 정책이 쏟아지는데,
부자들은 어떻게 투자를 하는거지?
월부에서 말하는 아파트 투자만이 정답일까?
오피스텔은? 현금흐름은 어떻게 만들지?
상가, 빌딩 투자는 누가하는 걸까?
그에 대한 고민을 이 강의에서 풀 줄이야 누가 알았나,
어떻게 부자들은 생각하는지, 어떤 고민을 하는지 엿볼 수 있어 좋았다.
내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고민들,
1주택자로 갈아타기를 해야하는지,
비조정 지역의 2주택자로 선택해야 하는지
좀 더 갈 길이 명확하게 보인 것도 같다.
세금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계속 같은 고민을 했거나, 잘못된 선택을 했거나,
우물 안 개구리고 편협한 생각에 갇혀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찔 했다.
이제는 3월에 임장 다니기로 한 지역에서 내 최선의 선택을 뽑아보고
그게 되나 안되나 무조건 코칭을 받아보기로 한 것,
실행에 옮기기만 하면 될 것 같다
세금은 살아 있는 생물이다
실제로 이번 강의는 24년 초반에 찍고 세금 정책이 발표 될 때마다 업데이트를 했던 것 같다
그래서 24년 초반에 25년 이런 부분 잘 지켜보세요~ 했던 걸 확인해보는 재미도 있었다.
그렇다, 세금 강의는 한번 듣는다고 끝나는게 아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기본 구조와 골격을 이해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내가 법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그래서 기본기가 충실한 강의였다. 세금 정책을 어떻게 보는지, 법령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이제 유투브를 보고 기사를 보면 외계어 같은 말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내가 직접 정책을 이해할 수 있겠다.
다음 세금 정책이 발표 되면, 내가 스스로 찾아보고 해석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이것만 으로도 이번 강의는 나에게 엄청난 파워를 주었다.
강남에 사는 사람들이 그냥 그 집을 얻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임장을 다니다보면, 질투심과 치기 어린 시기심이 훅 등장할때가 있다.
왜 나는 저런 집을 갖지 못하는거지?
저렇게 젊은 때 저 사람들은 돈이 어디서 나서 저기서 사는거지?
물론 그중에는 정말 부모님이 금수저여서, 다이아수저여서 좋은 집에서 태어나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도 있을 거다.
근데 월부에 계신 튜터님들, 사회에서 만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결국 난 그들의 노력을 보고 싶어하지 않았던게 아닐까?
강의에서 제네시스박님이 하신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oo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그냥 그 집을 얻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노력하지 않고 원하는 걸 얻을 수 없다.
그리고 내가 꿈꾸는 자산가의 모습은 그냥 발만 담구는 식의 공부 만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걸
나 역시도 잘 아는 것 같다.
다시 한번 강의를 들으며 느꼈다. 내가 더 배워야 하고, 더 공부해야 한다
월부에서 공부하셨다는 말에 더 친근감 느껴진 제네스시박님!
소중한 노하우들, 귀중한 인사이트 .. 정말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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