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기 85기 52조 찡이맘 ] 내가 지금 부자가 아니라면 부자의 행동을 따라하라 !!

 

너바나님을 유튜브 및 강의에서 만난지 벌써 3년여의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유튭에서는 미처 잘 몰랐던 너바나님의 깊은 통찰력이 강의 곳곳에 뭍어있습니다.

물론 그런 사실도 1년 8개월전 첫번째 열기수업에서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분명히 다 이해했다 생각했던 내용들이 겉핥기식 이해였고, 

그나마 이해했지만 실행하고 있지 않은 부분도 많다는것을 알고 반성하게 됩니다.

 

알고 있지만 모르는척 했거나 힘들다는 핑계로 행동하지 않았던 앞으로 적용해서

실천해야 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나는 씨드머니를 잘 만들수 있는 사람인가?

 

     월부 활동을 한지 1년이 넘어서야 재테기를 듣고 통장쪼개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60% 가까이 저금을 할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투자 종잣돈을 만들기 위해 월세로 이사하면서 열학한 주거환경에 못마땅한 저는

     집을 셀프로 고친다며 돈을 탕진하기 시작했습니다.

    ( 1호기를 하고 월부 수업을 듣지 않은 3개월동안 집 인테리어에 많은 돈을 썼네요 ㅜㅡ)

     물론 생각보다 아주 저렴한 월세로 왔다는 핑계가 있지만 결국 핑계일뿐…

 

     너바나님 수업을 들으며 결국 1년에 얼마를 모으느냐가 우리의 노후자금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깨달으며 정신을 차렸습니다.  

     월세로 세팅을 했으니 당연히 모을수 있는 종잣돈이 줄어드는거고 

     그만큼 더 아끼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노후를 더 편하게 보낼수 있음을 인지하자!

 

=> 한달 생활비 및 탕진비 다시 정검하여 1년에 3000이상 모으자!

 

투자자의 레벨

     

     너바나님의 수업중 투자자 레벨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나는 지금현재 어디쯤 있는건지 메타인지 해봅니다.

     중수 ( 잃지 않는 투자자 ) 이면 참 좋겠는데 

     이제 1호기를 한 초보 투자자임을 자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레벨을 올리는 방법을 알려도 주십니다.

 

     지식을 쌓고 행동을 옮긴 후 평가하고 복기하라 그리고 결과를 기다려라

 

     그러고 보니 아직 1호기 매수 경험담을 귀찮아서 쓰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지식을 쌓는것도 행동을 하는것도 멈췄었습니다.

     이제서야 수업을 들으며 다시 독 , 강 , 임 , 투 로 돌아가려는 저를 발견합니다.

 

==> 미라클모닝과 아침루틴을 다시 찾아서 매일아침 실행하자 !

 

not A but B

     

     첫번째 열기수업에서 비젼보드에 저의 은퇴자금은 30억 이었습니다.

     사실  말도 안되는 금액이라 생각했습니다. 

     ‘ 내가 저 큰 금액을 어떻게 달성해?  못할것 같은데 !  절반이라도 달성하면 좋겠다 '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1년 8개월이 지난 지금… 어쩌면 가능 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해보니 제월급이 모이는 속도보다 자산에서 벌어들이는 금액이 더 크고 빨리 모인다는걸

     최근 깨닫게 되었습니다. 

     **0호기를 전세셋팅 하고  최근 월부 1호기를 했으니 집이 2채가 되었고 

        낮은 금액으로 전세가 셋팅된 1, 2호기에서 1년에 한번씩 5% 전세금 상승분이

        3000만원 정도 들어오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월부에서 하라는 데로 했습니다. 실전반 한번을 가보지 못한 저이지만 기초강의를 계속 들었습니다. 

     독서를 계속 하라고 해서 그냥 했습니다. 임장을 가라고해서 갔고 임장보고서를 쓰라해서 썼습니다.

     투자코칭을 받으며 저의 은퇴자금에 맞춘 로드맵을 받았습니다.

     매물코칭을 받고 투자를 실행했습니다.

     거인의 어깨를 빌리라는 말을 온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자고 있는 사람을 깨우는 것보다 자는척 하는 사람을 깨우는게 더 힘들다고 했는데

     과거에 저는 그 자는척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 not A but B  ”

     첫강의때는 무슨소린지 도통 이해할수 없었던 이 말을 이제는 가슴에 새겨봅니다.

 

==> 월부의 환경에서 벗어나지 말고 진짜의 말에 귀 귀울이자 !!

   

      

     

   

 


댓글


북뚜기user-level-chip
25. 03. 06. 21:46

찡이맘님 후기 내용 잘 읽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신 꾸준히 그리고 견디기를 잘 실행하고 계신듯 합니다! 이제 2년뒤면 더 나은 자신을 볼 수 있겠네요ㅎㅎ 저도 본받아 꾸준히 끈질기게 해보겠습니다💪

말라니user-level-chip
25. 03. 06. 21:51

찡이맘님 후기 넘 잘봤습니다!! 글에서 찡한 감동과 열정이 느껴져요!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슈리100user-level-chip
25. 03. 06. 22:02

찡이맘님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찡이맘님 본받아 열심히 투자해보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