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기존에 월부생활을 시작할때 열기강의를 듣고
월부생활을 지속해오다 오랜만에 재수강을 하게된 보스킴 입니다.
열기 1주차는 20년 경력의 투자자 너바나님 강의였는데요.
몇 차례의 부동산 시장 사이클을 경험하신 너바나님 내공이 느껴졌고
처음 월부를 시작하면서 강의를 들었을 때와
2년이상 투자자 생활후 강의를 들을때 느낀점은 확연히 달랐습니다.
초반부에 말씀하신 번트는 예전에 인상깊게 들었던 기억이 있어
1호기 투자의 경우, 최대한 배트를 짧게 쥐고 휘둘렀던 경험이 있습니다.
예전에 듣기로 10호기까지는 경험이라는 말씀을 하셔서
아직도 제가 투자 후보물건에 대해 강한 확신이 없는 부분은
조급하지 않고 지속 성장하며 간극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Not A but B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고 느꼈는데
앞서간 부자들의 자산 축적방법이 길잡이가 될 것이고
그들의 방식을 보며 지금 내가 가고있는 길에 대해 다시금 확신을 하였습니다.
(종종 비포장 도로를 지나며 힘든 순간에, 지금의 기억을 떠올리겠습니다.)
농부의 마음
월부를 시작하자마자 하락장 시기를 직면하였으나,
통찰력과 실력이 없어서 투자기회를 놓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지속적인 월부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단순히 투자공부만 하지 않고, 만 1년이 되는 시점이 도래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해왔습니다.
다만, 저환수원리에 따라 매수하면 투자가 완성된다는 생각은
점점 월부생활을 하면서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매수가 투자의 시작점이자 투자물건을 지켜나가는 과정이
더 높은 수준의 투자자의 덕목임을 배우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로써 아직은 부족함이 많지만
농부의 마음만은 잊지 않는다면 지키는 투자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BM]
1. 부자들이 자산을 축적한 방식을 믿고, 목표금액을 달성할 때까지 한가지 투자(부동산)에만 몰입한다.
2. 매수는 투자의 시작이자 기술이고 매도는 투자의 마침이자 예술(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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