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1기 12조 참치김밥] 서울투자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서투기 1강이 끝났다.

한달 동안 잠깐 휴식 후 다시 시작한 월부

자모님의 강의는 역시 감동이었다.

간단한 후기 작성해 보았다.

1.무작정 좋은 걸 사는게 아니다. 기준에 맞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지난 해 6월, 부동산 시장은 폭락장 이후 가장 뜨거웠다.

응축되었던 매수가 폭발하면서, 상급지를 중심으로

회복을 보여주었다.

자모님은 얘기한다.

“좋은거 그냥 하나 사둔다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우리는 부동산이라는 자산을 투자라는 관점에서 행동하는 것이고,

이 투자는 비용 대비 최대의 편익을 얻기 위함이 그 목적일 것이다.

따라서 상급지, 신축 등 사람들이 선호하지만 이미 많이 회복되어있는 아파트를

“사두면 오르겠지”라는 생각으로 매수하는 것은 월부에서 공부한 시간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행동일 것이다.

2.결국은 선호도이다.

자모님이 강의내내 강조하는 것이 있다.

‘ 선호도 ’

결국 아파트는 사람이 사는 것이고, 그 사람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갖추어진

아파트들이 더 많은 수요를 끌어들일 것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가는 부동산을 매수할 때는 

다소 어리석은 선택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선호도를 확정하는 요소들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교통, 직장, 학군, 환경

그리고 매물 자체가 가진 특성과, 임장을 가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 일 것이다.

아무리 입지가 다소 상급지에 비해 부족한 곳일지라도

그 단지가 지니고 있는 선호가

해당 지역에서 수요를 불러 일으킬만한 것이라면

투자라는 행동으로 이어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좋은 것을 골라 살 수 있는 시기는 지났다.

비교적 좋은 것

내가 살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사야한다.

3.끊임없는 시세 트래킹과 단지 탐색이 필요하다.

나는 현재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를 매도해야 한다.

매도 한 이후에 투자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이 매도는

선제 되어야 할 중요한 요건이다.

이전에 투자 코칭을 받을 때도 똑같은 얘기를 들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아파트를 살지 정확히 아는 것”

현재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가 언제 매도될지 모른다.

그것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따라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다.

현재 가지고 있는 앞마당과, 또 이번 서울 기초반에서

넓혀나갈 앞마당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물건을 끊임없이 트래킹 하는 것, 그래서 내 물건이 매도 되었을 때

곧바로 행동할 수 있는 아파트를 찾아놓는 것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이라는 것이다.

4.결론

자모님은 항상 느끼지만 부동산 강의계의 1타 강사같은 느낌이다.

이해가 잘되고 설명을 잘해준다. 진심이 느껴진다.

이번 강의에서 자모님이 말해주고자 하는 핵심은

첫번 째도 선호도

두번 째도 선호도

세번 째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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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 였던 것 같다. 남들이 다 좋아하는 아파트 부터, 다소 선호도가

떨어지는 아파트까지 어떤 기준과 어떤 판단을 할수 있는지에 대한 힌트와 팁을 알려주었다.

7년을 공부한 끝에 알게된 사실들을 다 이해할 수 는 없다.

하지만 최대한 BM 하자

그래서 내 투자금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를 사자

올해 나는 꼭 투자를 한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