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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고걸입니다.
오랜만에 정규강의 후기를 쓰게 되었는데
해당 강의가 3번째 듣는 열반스쿨 기초반이기에 더 의미있게 느껴집니다.
‘클래식’
이 말이 참 잘 어울리는 열반스쿨 기초반은 수강할 때마다
저도 모르게 잊고 있었던 투자의 본질에 대해서 곱씹어 보게 되고
그새 또 잊고 있었구나 반성하게 됩니다.
(역시 열기는 주기적으로 들어줘야 제맛!)
이처럼 투자자에게 있어 교과서 같은 열기 1강에 대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인상깊었던 점들을 다시금 정리해보려 합니다.
[ 왜 부자가 되려 하는가? ]
돈을 벌고 싶었고 최대한 많이 벌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Why? 왜 벌고 싶었을까요?
다소 막연히 돈이 많으면 원하는 걸 쉽게 가질 수 있고
원하지 않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부자가 된다는 것은 비단 돈을 많이 버는게 아니라
나와 가족의 미래를 위한 일이란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노후대비부터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저는 부자가 되는 길을 포기하지 않으려 합니다.
BM : 투자하고 부자가 되려는 이유는 우리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임을 잊지 말자
[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
월급쟁이 직장인으로써 자본주의를 염두에 두고 살아가기엔
하루 일과가 바쁘기도 하고 다소 귀찮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진정한 ‘자본주의’의 의미를 이해했을 때
제가 다시 ‘근로주의’로 회귀하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자본주의 반대는 사회주의가 아닌 ‘근로주의!!’)
투자한 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조금 쉬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마음을 훌훌 털어내고
다시금 제가 선택했던 투자자의 길에 정진하려 합니다.
BM :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본을 가져야 함을 잊지 말자
[ Not A But B ]
지금도 핸드폰 바탕화면에 저장되어 있는 글귀
(이제는 너무 자주봐서 영어 단어로만 보이는 ㅠ)
‘내가 아닌 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까?’
그들은 명확한 목표를 기반으로 흑자구조를 만들고
저가에 여러 곳에 투자해 오래 보유하는 전략을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주식, 부동산 등 투자에 있어서…!)
이처럼 부자가 되는 프로세스는 간단명료해 보이지만
대중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려는 본능이
늘 이를 쉬이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금 Not A But B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강의에서 배운 부자의 투자원칙을 기억하고
지속적인 행동으로 이어나가려 합니다.
BM : 지.행.평.복.용 _ 나의 투자원칙을 부자와 동일 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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