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선호도는 급지를 따라가는 줄 알았는데, 

같은 구 안에서도 단지 선호도가 다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아직도 ‘이 지역이라면 저 지역보다는 좋겠지.’라고 퉁쳐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하나씩 따지고 보니 지역도 단지도 전부 특성이 다르고 

이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진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또 투자금에 맞춰서 매물을 살펴보곤 했는데

협상은 미처 생각지도 못한 것의 결과였습니다.

지금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 그럴 것이라는 법은 없다는거죠.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이번 기회에 이렇게 일반화해버리는 습관을 고치고자 합니다.

입지가 좋은 곳, 입지가 좋은 단지, 그중에서도 연식, 세대수 등

다양한 요소를 기준으로 단지를 비교평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될 수 있다면 매물 임장을 통해 가격 협상을 해보는 걸 경험해보면 좋겠습니다.


댓글


회오리감자
25. 03. 07. 22:42

크 바로 후기까지 올려주시는 잔님~~~ 매물임장 꼭 같이 도전해봐여

잇츠나우
25. 03. 07. 22:42

오~~~ 매물임장 앞두고 많이 도와드리곘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