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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
쁘이2 입니다 !!
열반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이전에는 안들렸던! 이야기들을
지금 다시금 느끼며
강의 후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은수저를 줄 수 있는 부모
"여러분이 노후준비를 안하면 자녀에게 여러분은 짐이 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의 팀장님께서는 정년 퇴직이 5년 남으셨습니다.
며칠 전, 퇴직 후에 뭐하며 살지?라는 고민을 하신다면서
너는 아직 어려서 그런 고민 아직 할 필요 없어.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팀에서는 자연스레 사무직인 우리가
뭘 하며 살 수 있을까를 나누다가
이래서 기술직이 좋은거야~ 대안이 없어~
하고 이야기하며 대화가 끝났었습니다 ㅎㅎ
단순히 선배와 비교를 하면 그렇지
생각해보면 저 또한 퇴직 후에 어떻게 살지
어떤 삶을 살게 될 지에 대한 깊은 생각은 안했던 것 같아요.
지금 현생이 직장을 다니고 있고, 소득 절벽이 아직 오지 않았으니
이대로만 살면 되겠다는 안일함도 있었던 것 같구요.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너바나님의 말씀을 다시 듣고
내가 부동산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바가 뭐였지?를
다시 생각해 보았는데요.
경제적 자유에 앞서, 궁극적으로 노후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나의 준비 없는 노후는 자녀에게 짐이 된다는 너바나님의
이야기를 통해
직장에서 모아나가는 것 이외에 내가 할 수 있는
직장인 투자자의 방법이 다시
내가 하는 이 방식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자꾸 까먹었던 나의 목표. 노후준비와 나아가서는 경제적 자유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목표가 흐릿해질 때는 처음을 기억하자.
이번 비전보드에 목표를 생각하며 작성해보자.
흙수저는 내 삶에서 대를 끊고 은수저를 줄 수 있는 부모가되자.
나는 왜 홈런만을 바라며 살았던가?
얼마를 벌었다더라는 이야기는 쉽게 들렸습니다.
어디를 투자했더라는 이야기도 쉽게 들렸습니다.
다들 잘하는 것 같고
나도 그들 처럼 홈런치는 제대로 된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요.
당장 홈런치기에는 종자돈이 부족하고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방망이 잡는 것부터 겁냈던 것 같습니다.
(뿌엥 ㅠㅠ 용기없던 나 …)
중요한 건 타석에 서서
배짱 가지고 번트라도 대는 자세라는 것을
또 한 번 배웠습니다.
그 한 번 홈런 말고
자꾸 배트를 휘두르면서
하나, 그 다음 둘, 그 다음은 셋
이렇게 차근차근 해나가야된다는 생각에
조급함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 과한 홈런을 향한 마음은 내려 놓기.
차근차근 타석에 서서 배트를 휘두르는
번트라도 대는 쁘이가 되자.
배트를 잘 휘두르기 위해서는 독강임투로 차근차근!!
다음 장에서도 살아 남는 다는 것
1호기에 대한 마음이 간절했을 때,
실전 투자에 대한 마음이 깊었을 때는
보유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잘 몰랐습니다.
여러 사례를 말씀해주시면서
매수 후 얼마 안가서 매도했을 경우
생각지 못했던 수익을 잃는 경우를 통해
장기 보유해나가는 투자
조금 오르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을 알려주셨습니다.
매수에 그치지 않고
잘 보유해 나가면서 대응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결국에는 상승장 하락장을 반복하면서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사서 잘 보유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치를 잘 보는 눈과 실력이 필요하고
잘 보유하는 끈기가 필요하다 ! 배운 것들을 잊지말고 기준을 잘 잡자
다음 열기 강의에서도
투자의 기준과 원칙을 지켜나가는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끝까지 잘 수강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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