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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안녕하세요 프로 참견러입니다 :)
열반스쿨 기초반 올해도 어김없이
재수강하면서 제가 목표한 지점까지
점을 잘 찍고있나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 적용할 것과
다음 스텝을 위해 적용해야 할 것들 정리해보겠습니다
너바나님께서 약 20년 간의
투자 노하우를 다 알려주시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수강생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드신다고 하셨는데요
강의 초입에 어떻게 하면
이 강의를 잘 활용할 수 있을지
‘강의 잘 듣는법’을 짚어주신게 인상깊었습니다.
지금 나는 잘 하고있나?
되짚어 보니, 강의는 빨리 들어도 후기를 당일 정리한 적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요..!!)
후기를 쓰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필사한 것을 망각하기 전에
나의 언어로 이해하는 것인데
그 부분의 연결이 끊어져있었던 걸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제가 BM하겠다고 표시한 것들은
새로이 알게 된것이나, 유사시에 적용할 것들이
위주라는 점도 알게 되었는데요.
사소한 것이라도 지금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들을
우선으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2호기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서울을 목표로 하고 있다보니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방에서 보다야 더 좋은 수익이 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요가 있는 곳이라면
전세금 상승분도 기대해볼 수 있겠고요…
“서울이니까, 큰 돈이 들어가니까”
더 좋은 투자, 더많이 버는 투자가 하고싶어서
머리로는 ‘이런 단지도 투자할 수 있어’ 라고 하지만
‘이 단지 정말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맞서 싸웠던 것 같아요.
번트 치고 나간다 = 잃을 확률이 적고, 적절한 수익이 나는 투자.
이제 겨우 두번째 투자인데
제가 대단한 투자를 해야한다는 에고를 부리고 있지 않았나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저환수원리에 부합하며 더불어 안전마진을 가져갈 수 있다면
투자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매도부터…!!!!!!!!!!!!!!!!!!!!!!!!!!!!!!!!!)
강의를 통틀어 한 단어만 뽑으라면
저는 버티기 라는 단어를 뽑고 싶습니다.
너바나님께서 가장 많이 강조하신
투자자의 역량이기도 하고요
주변 동료분들을 볼 때도
과거에 실패나 시행착오 경험이 있었지만
이겨내고, 시장에서 버텨내시면서
전화위복하신 사례를 많이 만납니다.
이렇듯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씨앗을 심고 싹트고 열매맺길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임해야 하는데요
싹이 트지 않을 때에도
된다는 믿음으로 기다리고 버텨야만하지,
싹이 트지 않는다고 땅을 다시 파버리면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게 됩니다..
아직 저는 10년의 반도 못가봤기 때문에
더 많이 경험하고 버티는 시간을
만나야 할텐데요
분명히 저도 흔들릴 거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 버틸 수 있게 해주는 힘은?
멘토, 튜터님, 선배, 동료분들이
함께 있는 이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성공한 월급쟁이 투자자:
1. 할 수밖에 없는 환경
2. 투자커뮤니티 (월부커)
3. 멘토와좋은동료 (조모임)
생각->행동,태도->습관->시간(버티기)->인생-> 운명(아이숟가락바뀜)
운명을 바꿀 때 까지
할 수밖에 없는 환경 안에서
버텨내겠습니다.
BM
시간의 4분면 → 매일 아침 10분 시간내어 정리 (알람설정완료)
긴급한일보다 중요한 일 먼저 → 시세루틴 (오늘 적용 완료, 매일 이어나가기)
목실감 → 감사일기는 매일 자기전에 쓰고자기
도심 가보기 → 내일 분임 예정
건강식단 → 1일 1샐러드
준비되지 않은 노후로 인해 자녀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이게 될까? 라는 생각이 앞섰고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될거라는 확신을 넘어 이미 되어지고 있다고
믿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런 믿음은 누군가 혹은 이 방식을 맹신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제가 길바닥에서 보낸 시간, 흘린 땀과 눈물
노력들을 제가 알기 때문입니다.
“그때 먹고살기 바빳는데 어떻게 노후라는걸 생각합니까”
노후대비를 하지 못하고 노후빈곤을 맞이한 한 어르신의 말씀이
오랫동안 귀에 멤돌았어요.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났습니다.
자식들에게 미안한 마음 갖지 않으시도록
마음 편하게 노후보내실 수 있도록 제가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시 들은 열반기초반 1강에서 배운 교훈들
새기고 또 행동으로 반드시 옮겨 나가겠습니다.
너바나님 열반기초에서만큼은 계속 뵙고싶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강의해주세요!!
-교훈 5가지-
댓글
프참님! 엔차 수강의 후기는 역시 다르네요. 서울 2호기는 번트 아니고 안타가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