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5기 112조 이돌맘] 타인의 꿈을 욕망하지 말라~ 2강 후기

오늘 감사하게도 오프라인 강의 수강자로 당첨이 되어, 오프라인으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달 자음과모음님 특강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 기회가 되어, 강의장에 다녀왔었는데, 그새 새로운 사옥 및 강의장으로 바뀌었네요! 월급쟁이부자들이 성장하듯 제 자산도 함께 성장하길 바라봅니다ㅎㅎ

1년 전 들을 때보다 확실히 직접 집을 한 채 사보며 현장을 경험해서 그런지, 들리는게 달랐어요.

매년 들으면 또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졌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몇 가지를 얘기해보자면…

1. 타인의 꿈을 욕망하면 안 된다.
   1. 나의 비전보드를 보며 달려야한다.
   2.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책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너바나님의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3. 꿈을 믿고 행동하자!
2. 1970년에 비해, 급여는 200배 뛸 때, 부동산은 700배 뛰었다. 경상수지는 역대 2위. 달러가 밀려들어오는데 개인이 그걸 받아낼 자산을 소유하고 있어야한다.
   1. 이 부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2. 내 호주머니 월급에 비해 많이 올랐다는 생각은 했지만, 데이터를 통해 본 현실은 더욱 놀라웠습니다.
   3. 내가 가능한 금액 안에서 최선의 자산을 사고, 갖고 있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3. 너바나님의 투자레시피
   1. 저의 1호기는 제가 할 수 없는 것을 제외하고 선택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이었지만, 너바나님의 투자레시피 원칙과 살짝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 걱정이 되었습니다.
   2.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거주로서, 저희 가족에게 이 물건이 최선의 좋은 물건이었던 이유를 계속 다시 생각했습니다.
   3. 또 질의응답을 통해 너바나님의 얘기를 들으며 더 안심하였네요…
   4. 투자레시피를 항상 마음 속에 새기며 투자하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5. 잃지 않으려면요. 단도 투자하려면요..!
4. 나만의 스트라이크 존 찾기
   1. 1호기 투자를 하며 느낀건, 싸다고 아무거나 살 수 없다는 것이었어요. 아무리 싸도 내가 삼키지 못 하는 물건들도 많았습니다. 처음엔 못 한다고 속상해했어요.
   2. 그렇지만 그런 감정에 휩싸이면 될 것도 안 되더라구요.
   3. 내가 할 수 있는 물건, 내가 가능한 조건의 물건 중 가장 좋은 것을 잘 찾아 선별하고, 이거다, 싶을 때 딱 매수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계단식 성장
   1. 누군가는 벽을 만나면 멈추지만, 누군가는 그 벽을 넘어 계단식으로 성장한다는 이야기가 참 와닿았습니다.
   2. 1년간 단 두건 팔린… 나홀로에, 세대수적은 0호기를 매도하며 정말 많은 벽에 부딪혔습니다.
   3. 하지만 그 안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며 실행해나갔고, 그렇기에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4. 경험하고 나서 들은 너바나님의 이야기.. 더 와닿았습니다.
   5. 앞으로 이렇게 꾸준히 하면 성장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많은 것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너바나님의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어요.

함께 들은 분들과 사진도 찍고~

너바나님과 사진도 찍었네요.

제 인생에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제 주변엔 이런 부자가 없거든요… ^0^ 튜터님들 만날 때마다도 큰 영감(!?)을 얻었지만ㅎㅎ 오늘도 꿈을 크게 가져보자는 생각을 하며 힘을 내봅니다. 

감사했습니다 너바나님~ ^^ 

3강도 넘넘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