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월부챌린지 97회 진행중 : 3월 4일차

요약

1. 9일 금융권의 발표에 따르면 시중 5대 은행에서 새로 취급된 주택구입자금 목적의 신규 주택담보대출은 7조4천878억으로 집계되었음. 이전 1월(5조5천765억원)보다 34.3% 늘어난 규모로, 전월 대비 증가율 기준으로는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음. 취급액 자체도 작년 9월(9조2천88억원) 이래 최대 기록임. 

2. 이처럼 주택구입을 위한 신규 대출은 올해 들어 뚜렷하게 증가하는 추세지만,  디딤돌, 버팀목 등의 정책 대출은 비중이 계속 줄어들고 있음. 지난달 5대 은행의 주택구입자금 목적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중 정책 대출은 36.6%를 차지하였음. 정책 대출 비중은 작년 8월 19.7%까지 하락하였다가 이후 지속 증가해 12월 54.6%까지 올랐으나 올해들어 지속 하락하고 있는 추세임.

3.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정책 비중이 줄어든다는 것은 작년 말까지 투자, 투기적 성격의 가계대출을 철저히 막고 정책 대출을 비롯한 실수요자에게만 대출을 내주다가 올해 들어 은행 들이 여러 규제를 풀고 이외 수요자들에게도 대출을 늘리고 있다는 뜻으로 설명하였음.

4.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정책 대출은 종류에 따라 6억원 이하, 9억원 이하 등 구입 가능 주택 가격대에 제한이 있는데 연초 금리 인하와 부동산 거래 회복 등과 함께 그 이상 가격대의 주택 거래와 관련 주담대가 늘어나면서 신규 주담대 취급액 가운데 상대적으로 정책 대출 비중이 빠르게 하락한 것으로 봐야한다고 분석하였음.

 

 

5. 최근 은행권 창구에서는 금리 인하 폭, 대출 규제 완화로 원리금이 얼마나 줄어들 수 있는 지 등의 문의가 증가했고, 토허제 규제 완화 이후 강남 부동산 열기가 마용성으로 퍼지고 금리 인하 기대도 커져 주택구입자금 대출 상담 건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고 하였음. 

6. 은행권은 2월 이사 철 정점을 지나 3월 다소 주춤할 수는 있지만, 상반기 대체로 신규 주택담보대출이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고 있음. 무엇보다 한은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예상 등으로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내리는 추세인데, 이를 반영해 대출금리도 앞으로 더 떨어지면 대출 수요는 더 늘어날 수 밖에 없음. 최근 금융당국의 금리 인하 압박으로 실제 신한은행은 오는 14일부터 주택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용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할 계획임.

7. 한편, 토허제 해제와 7월 3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 시행도 상반기 가계대출 관리 위험 요소로 거론되고 있음.  토허제 이후 주담대 상담은 많이 늘었지만 아직 대출 실행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7월 스트레스 DSR 3단계가 본격 시행되기 전에  상반기 막차 수요로 몰릴 가능성이 있음.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53839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골목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