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5기 3개월 안에 내집9하조 유키농] 월부 3개월차의 어리버리했던 강사와의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월부 3개월차 신입 유키농입니다!

내마중 39조 너무 재밌게 한 덕에 무려 강사와의 만남에도 초대 받아서 영광스럽게 다녀온 후기 남겨봅니다!

  mvp 1명 + 강사와의 만남 3명 초대된 우리조 최고시다..>!! 

[가기 전]

저는 강사와의 만님도 처음이라 그냥 편한 마음읋 가여지했는데 막상 당일이 되니 괜히 긴장되더라고요
게다가 지방에서 기차타고 오시는 분도 많고 6시 전에 도착하는 분들도 계시는 열정을 보니 저도 얼른 가야할거 같은 기분이 들었던 것 같아요 ㅎㅎ

[만남 전]

내마중 39조에서는 무려 3명이나 이번 초대에 받았기에 반가운 몽쉘님과 요쿨님 만나서 같이 사옥으로 갔습니다

처음에 네이버 검색하고 가서 이전 사옥 (약삼초 근처) 갈뻔 했는데 조원들 덕분에 제대로 ㅠㅠㅠ 
요큘님이 이번주 오프라인 강의도 들으셔서 안내도 해주셨습니다 ㅎㅎㅎ

6층에 오니 반겨주시던 클로이님! 
카톡에서는 세상 F같은 모습이었는데 막상 만나니 이정도의 힙쟁이셨다니~~ 저는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다들 노트북에 다이어리에 열심히 필기하는 모습에 원래 이러는 건가? 하고 혹시 종이랑 펜 빌릴수 있는지 했는데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조원들이 질문 준비해오라고 하셨지만 그냥 다른 분 질문 들어야지 라는 편안한? 마음으로 깄는데 돌아가면서 질문 하는 분위기여서 1차 당황했네요;;

그래서 처음에 빈쓰 튜터님이 들어오셨을때 제가 무순 질문 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네요....ㅠㅠㅎㅎㅎ
그래도 다른분들의 질문을 듣다보니 저도 질문할 것들이 추가되더라라고요 ㅎㅎㅎ

그나저나 내마실 7조 조정 데헴님도 초대되신지라 미리 로비에서 만났는데 내마실 저희조 튜터님이 눈앞에 지나가셔서 순간 토끼눈!!!

깜짝 놀러고 너무 반가웠습니더~~

[강사와의 만남 - 빈쓰 튜터님 / 코코드림님]

처음에 돌아가며 자기소개와 함께 상황 얘기하시는데 싱글투자자인데 벌써 두채까지 하는 분도 계시고 월저축 2천이 가능한 분도 계셔서 ㄷㄷㄷ 했네요

빈쓰튜터님 너무 대문자 T라 웃겼어요 ㅋㅋㅋㅋ 화이팅! 하시는데 왜...진심아닌거 같죠? ㅎㅎㅎ

제가 급 생각한 질문을 너무 명쾌하게 답 내주셔서 괜히 고민했단 생각도 들더라고요 ㅎㅎ

막상 질문하고 나니 다음 질문들이 계속 떠올라서 괜히 마음이 좀 조급해지기도 했습니다 ㅎㅎ

코코드림님은 솔직히 저는 잘 몰랐는데 이번 지방강의 강사혔다고! 
말씀하시는게 진짜 대장부 같으셨는데 인테리어 강의 들어보고 싶어졌어요~

제가 급히 질문 2개 하고 싶었는데 1개하고 넘어갔으나 조금 오바된 시간에도 바로 할 기회를 주셔서 넘 감사했고 역지사지 를 잊지말자! 를 배웠습니다 ㅎㅎㅎ

애기를 엄마한테 맡기고 온 상태라 단체 사진만 찍고 빠르게 나왔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가기엔 좀 아쉬웠다1 다음에 가면 좀 더 뾰족한 질문을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역삼역에서 신사옥까지 같이 가주신 내마중 39조 몽쉘님 요쿨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