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나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서울 아파트의 전월세 거래 가운데 월세 비중이 전세를 앞질렀음. 전세 거래는 1만5865건, 월세 거래가 1만6570건으로 전세 비율은 48.9% 월세 비율은 51.1%임.
2.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월세 거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송파구-강남구-서초구 순으로 강남 3구의 월세 비중이 높았음. 기존 강남권 고가 아파트 월세 수요 외에도 신학기 교육 목적의 월세 임차 수요가 더해지면서 강남권 월세화 현상이 상당함을 보여줌.
3. 최근에는 수백만원의 고가 월세 계약이 많았음. 강남구에선 국평기준 보증금 1억 월세 600만원에 거래된 매물이 있음. 반면 도봉구-강북구-종로구 등은 월세 거래가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이는 지역 내 전세 선호와 임대인의 보증금 반환 부담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임.
4. 월세 가격대로 보면 50만원 이하 거래가 79.9%로 대다수를 차지함. 이는 월세 아파트의 면적이 작거나 보증금 비율을 높여 월세를 낮추는 일반적인 보증부 월세 거래 유형임.
5. 한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연내 서울 아파트 입주량이 3만채를 넘길 전망이지만 지난달 말 기준 기준금리 인하와 봄 이사 철에 전세 매물이 감소하고 있는 점, 금융권의 전세 대출 강화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증가와 월세 인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진단하였음.
6. 전세 사기 여파도 월세 가속화에 한 몫하고 있음. 지난해 문제가 대두되었던 전세 사기로 인해 많은 수요자들이 보증금을 돌려 못받을 것을 걱정하기 때문에 전세보다는 월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도 영향을 주고 있음.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5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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