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 선배님들.
현재 주거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서울 송파구 마천동(마천2구역 재개발 지역)**에서 보증금 700만 원 / 월세 30만 원 원룸에서 9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집주인께서 한 번도 올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올해 4월에 회사가 가락시장역 근처로 이전하게 되어 저도 그쪽으로 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 제 상황 정리
- 연봉: 세전 5,500만 원
- 보유 현금: 5,000만 원
- 부채: 없음 (학자금, 기타 대출 모두 상환 완료)
- 현재 거주지: 마천2구역 (재개발 지역, 보증금 500만 원 / 월세 30만 원)
📌 고민 중인 선택지
1️⃣ 현재 집에서 몇 년 더 버틴다
- 장점: 월세가 저렴하여 저축 가능(혹시 재개발 진행 시 이사비 지원 가능성?)
- 단점: 집이 많이 노후됨, 교통비 지출이 생김.
2️⃣ 보증금 5,000만 원 / 월세 50만 원 정도로 회사 근처 이사
- 장점: 회사와 가까워져 출퇴근 편리(교통비 아낄수 있음)
- 단점: 월세 부담 증가 (현재보다 약 20만 원 이상 증가)
3️⃣ 2억 원 전세 (전세대출 1억 5,000만 원 활용)로 이사
- 장점: 월세 없이 주거 안정, 더 나은 환경에서 거주 가능
- 단점: 대출 이자 부담 (예상 월 45~50만 원 수준)
📌 질문
- 마천2구역 재개발이 진행될 경우, 계속 거주하면 이사비 지원이나 다른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 전세대출(1억 5,000만 원)을 받아 전세로 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괜찮은 선택일까요?
- 가락시장역 근처에서 5000/50 월세 vs 2억 전세(대출 1.5억) 중 어떤 선택이 더 재정적으로 유리할까요?
그동안 집은 잠만 자는 곳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이제는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