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뽑기보다 더 중요한 것

 

무조건 좋은것을 사겠다! 가 아니라, 싸고 덜오른 것 중에서 가치가 가장 좋은 것을 사겠다!라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돈버는게 중요하다. 

 

지금 시장에서 1등뽑기에 열중하느라 투자를 못하는 경우가 최악의 경우의 수이다. 당연히 내가 가진 앞마당 물건 중 가장 좋은 것을 하는 건 맞지만, 가장 중요한 건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지역내 선호도와 수요가 받쳐주는 단지라면 1등 뽑기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

 

현재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접근해야한다. 현재 신축위주로 거래되는 시장이기에 신축은 잘 안깎일 수 있다. 다만, 입지 좋은 구축은 거래가 활발하지 않기에 깎일 수 있다.

 

지금 이 시장에서 어떤 아파트들이 거래가 되는지를 알아야 내가 보고 있는 아파트 가격이 적당한지,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입지의 두가지 의미

 

  1. 땅 ex) 서대문구의 땅의 가치
  2. 지역 내 위치 ex) 서대문구 안에서 00동의 위치의 가치

 

지역내 위치= 지역 내 선호도 -> 상위 생활권 = 구축도 가능해 / 하위 생활권 = 신축 우선순위로 본다.

 

땅 > 지역내 위치 > 평형/연식/세대수 방향으로 좁혀가기

 

 

입지좋은 구촉 vs 입지딸리는 신축

 

1st. 땅의 가치를 따져본다.

2nd. 투자금을 따져 본다.

 

가격 같다면 땅의 가치가 높은 입지좋은 구축을 하는 게 좋다.

다만, 구축은 투자금 회수가 느리기때문에 빚내서 투자는 금물.

차라리 그런경우 입지딸리는 신축(지역내 앞단 단지)을 해도 괜찮다!!!

(신축의 탄탄한 전세가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

 

입지가 좋은 구축, 입지가 덜 좋은 구축 투자는 둘 다 의미가 있으나 전세가가 높아서 투자금이 덜 들어가는 것은 신축쪽이다. 중요한 것은 같은 투자금으로 투자한다고 했을 때 어느쪽이 더 선호도가 있는가? 이다.

 

둘 다 선호도가 있다면, 입지가 더 좋은 쪽, 한쪽이 선호도가 떨어진다면 선호도가 더 좋은 쪽을 선택하면 된다.

 

서울 외곽지역의 경우 입지적 특장점이 있다기 보다 역세권or연식이 좋은 아파트로 단지별 선호도 우선하여 투자 (노원구 중계학군 제외)

 

 

앞으로!

 

과거가 아니라, 뒤가 아니라 앞을 보면서 가야한다.

 

내가 이 투자를 했을 때 나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그럼에도 싸게 샀고 감당가능하니 보유하면서 기다리다가 충분히 괜찮으면 좋은 자산을 매수한다는 관점에서 투자

 

 

 

투자금으로 제일 좋은거 한채를 살지 vs 쪼개서 두채를 살지 고민일 때

 

-> 모든 고민은 비용과 편익을 따져보면 된다. 예상수익률과 운영의 장단점을 따져보고 무엇보다 좋은 단지를 고를 수 있는 ‘실력’이 중요하다.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보유한다는 관점으로 투자를 해야한다.

 

선택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내 선택이 옳은 선택이 되게 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는지가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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