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4기 전국9에 등기7조 서펭귄] 3주차 강의 후기

공급이 많은 지역은 공급이 좀 정리되고 임장을 가야지 생각을 했고,


리스크라는 것을 되도록이면 피하고만 싶었는데 강의를 듣고 리스크에 대한 관점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각자의 상황과 투자 성향에 따라서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을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았던 말씀으로,

입주 물량이 없으면서 가격이 싼 투자상황은 잘 없다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완벽한 투자 적기의 시장이 현장에서는 항상 애매 모호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리스크가 큰 상황이면 기대수익이 더~ 큰 투자를 하면 된다고 배웠습니다.

개인의 상황에 맞게 리스크 대비 기대 수익을 물건마다 계산을 해보고,

상황에 따라서는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기다리는 것도 좋은 의사결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직 저의 단계에서는 지금 나의 행동이

너무 현장와 동떨어져 몸 사리는 것인지, 아니면 기다려야하는 것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웠는데


망구튜터님이 제시해주신 프로세스를 따라 적어보면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힘들게 만든 앞마당을 그냥 그대로 두면 잊어버리게 되는데, 그러지 않기 위해서

정말정말 중요한 것이 시세트래킹이라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셨습니다.

시세트래킹을 잘 하지 못했던 것은


마음만 앞서가서 시세트래킹이 아니라 전수조사 정도 스케일의 시세트래킹을 하려고 해서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먼저 작게 실천하는 방식으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망구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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