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주아] 3/9~10 목실감

3/9 일

<성공일기>

조모임을 마쳤다!
(아쉬운점: 말하는데 자꾸 버벅대서 스스로 자책함 ㅠ)

계속 미루던 칼럼 정리 1개 드디어 했다!

<감사일기>

조모임하면서 강의, 과제, 비전보드 등 투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몽부내 튜터님의 임신8개월차 투자자의 마인드가 엿보인 칼럼을 공유해주신 시소반장님, 언제나 든든한 반장님 감사합니다. 귀감이 되는 글을 써주신 몽부내 튜터님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제대로 마음먹은 남편 감사합니다.

팸데이에 베이비페어 가서 재밌는 시간 보내고온 남편 아들 감사합니다.

유모차에서도 잘 자준 아들 감사합니다.

3/10 월

<성공일기>

저번달 열중반 강의 복습했다

(수동적으로 강의 돌려보기가 아닌, 타이핑 필사한걸로 복습하니까 머리를 쓰는 느낌이 났다.

하다가 졸리기도 하고 집중안될때도 있었지만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감사일기>

강의과 과제 함께 힘내서 해주는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어린이집 적응 5일차. 중간에 15분 떨어져있었는데 잘 놀다가 5분 울었다는 아들.
그래도 잘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매일 어린이집을 벌써 보내는게 맞는건가,ㅜㅜ 싶지만 
결정한거 번복하지 말고 점차점차 적응해보자! 엄마도 오늘부터 낮잠 안잘게..^^:
오늘 아침 좋은인연님께서 커피 한 잔으로 여유롭게 시작하셨다는 아침! 저도
집에 오는 길에 라떼 한잔 사서 왔습니다.   따뜻한 좋은인연님 :)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녹차님 감사합니다. 질문에 어떻게 답변 드려야 할지 고민되었지만 생각해보며 제가 배운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