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샤샤와 함께 튜터님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급함을 다스릴 3년차 투자자
뿌라운입니다.
어제 월부 디너라는
정말 소중한 기회로
월부를 통해서 투자를 한 동료들과
한번에 보기 어려운 멘토님들을
한자리에서 뵐 수 있었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작한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눈이 반짝이시던
써니쁘리님과 몽치님
닉네임 모르시는 분들이 없고
만나는 분마다! 아! 하시는
월부 핵인싸
서킬스님과 징기스타님
작년 내내 월부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 잘하는 단계를 넘어
나누면서 성장을 꿈꾸고 계시는
브롬톤님과 로레니님
지난 시간에 대한 고민이기도 했고,
앞으로의 고민이기도 한
6분의 고민을 들으며
저 스스로도 적용할게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파링 멘토님
식사를 하고나서
저희 조는 양파링 멘토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처음 저희의 인사를 들어주시고
멘토님이 칠판에 가서
미니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단지 vs 단지 분석을 할 때에도
연식 / 교통 / 학군 / 환경 관점에서
각각 쪼개서 보는 것처럼
복기를 할 때에도
쪼개야 한다고 말씀주셨습니다.
먼저
물건 자체의 가치/가격/리스크로
결과를 분석하고
매수하는 과정, 전세세팅하는 과정에서
기본기를 제대로 지켰는지
투자 원칙 기준에 맞춘 매수였는지
리스크는 간과하지 않았는지
전세 세팅 시 미온적인 태도는 아니었는지
이거 잘 되겠지? 시간만 보낸건 아니었는지?
그동안 퉁쳐서 복기했던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 어떻게 쪼개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결과가 좋은 분이 과정이 좋지 않을 수 있구요
과정은 좋은 분인데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어요
배운대로 했다면 결과는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양파링 멘토님
사실 결과는
지금 바로 알 수가 없습니다.
서울에 등기를 쳤다는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만할 게 아니라
정말 잘 했는지를 돌아봐야 합니다.
투자자로서 실력을 쌓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고
그게 진짜 나한테 쌓이는 건지가
더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끝까지 복기해보기
너바나님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신 분들이라면
모두가 기억하는 말일텐데요.
우리는 가치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더 많이 벌진 못하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를 계속 이어나가며
노후준비를 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너나위님
실전준비반, 내집마련중급반을 들으면
너나위님께서 꼭 해주시는 말씀입니다.
저는 그동안
그 말의 의미를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들은 것이었지
몸으로 행동하지 않았구나를
이번 월부 디너를 통해서
뼈져리게 깨달았습니다.
양파링 멘토님
투자를 앞두고
늘 욕심이 납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하면 되지 않을까?
대출을 조금만 끌면 되지 않을까?
더 좋아 보이는 게 눈 앞에 보이는데?
라는 생각이
제 머릿속에는 계속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멘토님이 직접적으로
저 얘기들을 해주시진 않았지만
멘토님이 투자를 했을 때
투자기준은 3천만원이었고,
당시에 분당이
4천만원으로 투자가 가능한 시기가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 샀다면?이라는 말을
10년이 지난 지금
주우이 멘토님과
계속 나누신다고 합니다.
샀다면 그 단지로는 돈을 벌었겠지만
그렇게 욕심을 내서 투자하면
그렇게 난 성과는
또 다른 욕심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작은 성공의 경험들이
큰 화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라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투자 기준에 맞춰서
투자를 하고
복기를 해야하며
스스로 그 과정을 계속
반복해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꼭꼭 명심하겠습니다.
적게 벌더라도 망하지 않는 선택
#기본은 다 배웠다
배운 것이 아니라 행동하자
사실 몇날 몇일에 걸쳐
제가 이번에 준비한 질문은
학교에서 투자자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라는 부분에 질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내집마련을 하신 분께서
2호기를 넘어
3호기 투자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에
멘토님께서는
3호기 방향성을 모르는 건 당연하다.
2호기를 1년~1.5년 안에 하고나서
그 다음에 시장에 맞게 대응하면 된다고
말씀주셨는데요.
사실 그 대답에
저는 답을 얻긴 했습니다.
준비 하지 않았지만
답도 얻었지만
그 시간에 떠오른
딱 하나의 생각의 흐름을
제가 말하면서도
어리석다고 느껴지는 질문을 드렸습니다.
뿌라운 질문
투자 직전까지도
고민했었고
투자 경험담 발표할 때도
후회는 없다고 말은 했지만
이 생각이 제 무의식 속에
살고 있던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질문을 드리면서도
제가 가정의 가정을 하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된다면?
저렇게 된다면?
저는 그런 걸 기다려도 될까요?
맨날 강사님들 튜터님들께
지금 할 수 있는 걸 하시면 되요.
라고 듣고
맨날 동료들에게
지금 보이는 것 중에서
제일 좋은 걸 하시면 되요
라고 말을 하면서도
스스로는 희망회로를 돌리고
가정의 가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왜 지금부터 고민하고 있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양파링 멘토님
우리는 모두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 대학 말고 저 대학을
갔다면 어땠을까?
이 직장 말고 저 직장에
갔었다면 어땠을까?
이 사람 말고 저 사람과
결혼했다면 어땠을까?
그런 맥락에서
저는 1채를 투자해서
2채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2채를 하신 분은
1채를 하고 싶었던 아쉬움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이 전부였던
투자를 해놓고
마치 그게 제 실력인냥
착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실력을 쌓을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라는 걸
인지하지 못한 채 말이죠.
양파링님
그동안
학교를 와서도
투자물건을 찾는 것에 소극적인 이유는
나는 어느정도 했다!
는 자만한 마음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고작 하나 해놓고,
SP500 주식 하나 사놓고
잘 샀다고 두다리만 뻗고 자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마음을
오늘에서야 솔직하게 받아들인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그게 아니라
진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지금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좋은 선택지일지?
끊임없이 매물 보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끊임없이 정리하면서
실전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
잘 한 점
어리석은 질문이었지만 마음 속 응어리를 털어낸 것
보완할 점
이제 투자자로 진짜 시작하는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투자자가 되기
BM할 점
배운대로 그대로 행동하기
양파링 멘토님
40명의
월부디너 참여자들을 위해서
거의 30명이 넘는
강사님들과 CM분들께서
주말 없이 준비해주셨습니다.
이렇게까지 나눠주셔도 되나?
싶을정도로 신경을 써주시고
나눠주셨습니다.
그만큼 소중한 시간을 보냈고
마음 속 응어리도 털어냈으니
투자자로 기본을 지키며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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