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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남의 일만 같았던 노후, 현실을 직시하다!
몇 년 전에 자본주의 영상을 봤을 땐 돈이 빚이라는 말이 쇼킹하다고만 느꼈을 뿐이었는데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거였어. 책도 봤는데 변한게 없…😭)
이번에 다시 보니 돈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과 의자놀이가 참 무섭게 느껴졌다.
왠지 지금 정신차리지 않으면 노후는커녕 쥐도새도 모르게 내 의자가 빠져 있을 거 같은?
내 자리는 내가 지키자!
그러기 위해서 먼저 나의 돈에 대한 선입견을 먼저 바꿔야 한다는 걸 알았다.
엄청나게 소비를 많이 하는 건 아니지만, 무책임하게도 내 미래에 대한 관심이 너무 없었던 거 같다.
강의 중 영상에서 어르신들이 열심히 살았음에도 눈 앞에 놓인 냉정한 현실을 보니
보고있는 나도 당황스럽고, 지금 그대로 살아간다면 나도 다르지 않음에 괜히 엄숙해지기도 했다.
괜찮아… 이제부터 하나씩 바꿔나가면 돼!
그리고 내가 내 노동소득을 너무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는 것도 알게 됐다.
그것을 잘 불려야 무럭무럭 종잣돈이 되는 건데…
우선 모아놓은 돈이 적은 나로서는 지금의 노동소득에 만족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더 올릴 수 있을지 생각하고 반드시 올릴거다!
솔직히 처음 강의 신청을 했을 때 빨리 투자를 해보고 싶단 생각이 가득했는데
지금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나 참 용감했네! 🙄
이제 첫주이지만, 비전보드를 만들며 나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놓고 보니
우선 공부가 먼저이고, 그다음 종자돈을 더 빠득빠득 모아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너바나님의 소중한 경험담!
천안아파트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봤다.
지금의 무지한 나라면 이런 물건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띵까띵까 잘 살았을테지만..크
아마도 6300만원의 물건이 팔렸단 소리를 들었을 때 포기하지 않았을까?
대신 7000만원의 물건을 사면 뭔가 비싸게 산듯한 느낌에 꽂혀서
매매차익에 대해선 생각도 못했을 거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매매차익만을 생각하고 덥석 산 게 아니라
그 전엔 주위 아파트를 다 돌아보면서 발로 뛰어 확인한 후의 결정이라는 거.
단순히 싸다고 덥석 사지 말고 정말인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걸 배웠고,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 잊지말고
내가 투자할 때 그대로 따라서 행동해야지!
역시 무엇이든 그냥 얻어지는 건 없다.
그냥 남이 하는 게 괜히 쉬워보이는 착시현상일 뿐!
아직 많이 보진 못했지만 카페나 커뮤니티의 투자후기나 레전드 경험담만 봐도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노력을 쏟아야만 결실을 얻을 수 있다는 걸 깨닫는 중이다.
📌노후자금 계산… 37억이라~고...?
노후자금 계산하는 법을 알려주시는데 예시지만 37억이라는 금액에 놀라서
한동안 멍해졌지만, 내가 오래 살 경우에 대해 너무 간과하고 있단 걸 깨달았고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나에게 적정한 금액을 정할 수 있었다.
진지하게 듣다가… 젖은 낙엽 얘기 듣고 빵 터져서 한참 웃었지만…
평생직업이란 말이 무색한 요즘 당장 내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잊지 말자! 나는 푹 젖은 낙엽이다! 버티자!
📌가치를 볼 수 있는 눈과 나만의 원칙을 만들자!
강의 중에 나온 워런 버핏의 영상은 참 인상적이었다.
뭐랄까 확고하고 단단한 자기만의 신념을 너무나 여유롭게 말하는 게 부럽다고 할까?
주식과 부동산 종류는 다르지만 결국 투자의 본질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 관련해서 지식이 너무나 짧기에
마지막 입지 영상은 하나하나 필기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얼마만에 하는 공부인지… 기억도 안남!)
차근차근 공부와 경험을 쌓다보면 입지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통찰(지금으로선 어이없지만..🙄)을 가진 투자자가 될 수 있겠지?
강의 마지막에 너바나님이 마지막에 해주신 얘기는 바로 적어서 매일 보고 있다.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내가 그 밑에 추가한 문장
“ 넌 오늘 플러스가 되기 위해 무엇을 했니? ”
😰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이상하게 곱씹게 되는 문장이다.
확실한 건 이번 강의를 보지 않았다면
늘 그랬듯 사는대로 생각하는지조차 몰랐을 거라는 거.
늦게라도 다행히 불편한 진실을 알아버렸고,
경제적 자유라는 꼭 해내야 하는 목표을 잊지 않기 위해서
계속 인지하고 해야만 하는 환경에 들어가 있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아직 부린이라하기도 하찮은 단계라 투자자 마인드를 장착하기 위해서
먼저 꾸준히 할 수 있는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너바나님이 알려주신대로 목실감을 쓰는 습관을 들이면서
100일 챌린지를 시작하고 커뮤니티에 기록을 남겨야지!
물론 공부하는 거만에도 허덕여 조활동도 겨우 하고 있고,
놀이터를 참여는커녕 눈팅도 겨우 하고 있지만
못할 거 같아 시작하지 않는다면, 다시 예전의 익숙함으로 회귀하는 거니 (안돼!!! 😡)
작심삼일이래도 반복하다보면 뭐라도 채워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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