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5기 68조 로사로] 나를 돌아보는 게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

자기 계발 
재테크
부동산
이런 단어는 쳐다보기도 싫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피고용인
급여
근로
이런 단어를 당연하게 생각하는사람이었습니다.

1주차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나는 정말 어떤 시간을 보냈던 것인가'
라는 근원적인 물음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노후 준비
자본 소득
부의 로드맵
이런 실재를 진지하게 들여다 봐야하는구나.
지금의 현실을 두눈 똑바로 뜨고 바라봐야 하는구나.

그리고

노후의 필요 자본과 비전 보드를 만들면서 맞닥뜨린 현실.

현재의 내 상황을 돌아보는 게 이렇게 무서운 일이라니.
미래의 내 현실을 예상하는 게 이렇게 두려운 일이라니.

지금까지 위기인 줄도 모르고,
막연한 불안감이란 옷을 입고

내게 울렸던 위기의 사이렌을
애써 무시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됐습니다.

늦었다고 놓아버리지 말고
제대로 방향타를 단단히 잡고
목표를 향해 달려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누구나 생각의 전환은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는 없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진지한 자세로 배우고 

치열한 마음으로 실행에 옮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