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반가운 얼굴들을 보며 오티를 하니 좋았다.
든든한 남성 홍일점 가멸조장님과 여러 강의를 듣고 실력이 월출하신 부찬이님, 이제 첫 강의라고 말씀하시면서도 많은 지식을 겸비하신 행복한 부자님, 얼굴은 못 봤지만 단톡 대화에 열심이신 파랑앵두님, 부추님 8명으로 조원이 이루어져서 심플했고, 각자 이렇게 열성적으로 월부 강의에 참석하고 공부하는 모습이 자극적이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부찬이님의 “ 워런 버핏이 60대 이후에 많은 자산을 형성했다고 하는데 나도 용기를 갖고 도전하겠다”라고 해서 어쩌면 훨씬 더 나이 든 나 자신에게 더 희망을 주고 도전정신을 일깨워 주는 말이라 생각이 든다.
조장님의 다른 조원들을 챙기며 배려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꼈다.
암튼 천안과 청주에 사는 조원들이 대부분이고 나는 군산이지만 천안을 임장하고 싶어서 충남으로 거주지를 정했는데 저번 조모임보다 더 열심히 행복하게 강의를 듣고 천안을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겠다
댓글
부끌부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