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29조 부자그릇]



안녕하세요~ 부자그릇입니다!

어느덧 열중반 강의도

중반을 넘어서고 있네요!


3강은 너바나님의 명강의!

17년차 투자자의

현재 시장에 대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제가 가장

BM하고 싶은 점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1. 과거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



현재 시장은 혼돈의 시장입니다.


22년 말~23년 초 가파른 하락 이후

정부의 특례보금자리론 정책으로

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반등하다가

추석 이후 다시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혼돈의 부동산 시장에서

너바나님께서는

과거 그래프를 보여주시며

현재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셨습니다.


확실히 과거는 현재와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었습니다.


과거의 지역별 가격 변화 양상을 살피며

현재와 미래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가늠해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더불어 17년차 투자자

너바나님의 시장을 보는 인사이트까지!


열중반, 정말 듣기 잘 했네요^^


BM)

- 종전에 많이 떨어진 곳에 투자하기

- 수요 많은 아파트, 선호도 높은 아파트 먼저 보기

- 하락장이므로 가급적 좋은 것부터! 가격이 가장 중요!



2. 전임과 매임 시 볼 것



월부닷컴을 운영하시며

이제는 강의 전선에서 많이 내려오신

너바나님!


'레버리지'에서

윗 단계로 올라갈수록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고

정말 부가가치 높은 일에

시간을 쏟아야 한다고 했는데

아무리 그렇다지만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많지 않음이

아쉽게 느껴지던 터였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과 열반스쿨 중급반이

얼마 남지 않은 너바나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인데요.


이번 열중반 3강에서

너바나님께서 강의와 더불어

긴 시간 질의응답을 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열중반 재수강인 저에게

의미 있게 다가온 부분은

너바나님의 전임과 매임 방법!


전임으로 부사님께 입지를 묻고

매임으로 수리 여부를 파악하던

저였는데...


너바나님께서는

전임으로 전세가를 파악하고,

일 잘하는 부동산을 캐치하며

(이거 정말 중요하대요!!!)

매임으로 세입자의 관상을 보신다고...^^

(진짜 해보니 세입자가 집 잘 보여주는게

정말정말 중요하더라구요!!!)


고수의 생각법을 엿볼 수 있어서

참 좋았고 이 꿀팁을 저도 똑같이

따라해보려 합니다.


BM)

- 매매가는 보통 인터넷 시세가 맞지만, 전세가는 전임으로 더 뾰족하게 가늠해야!

- 전임 시 일 잘하는 부동산 캐치하기! 퉁명스러운 부동산과 전화하고 거래할 필요 없음. 일잘러를 찾자+_+ (나랑 안 맞는 부동산이면 굳이 붙잡고 있지 말고 전화 끊고 다른 데 전화하자)

- 매임 때 집 상태도 중요하지만 세입자가 집 잘 보여줄지, 인상이 어떤지, 상황이 어떤지에 더 집중하자



3. 성장영역을 관리영역으로 만드는 법



월부에서 투자자로 성장하려면

'독서, 강의, 임장, 투자'를

병행해야 합니다.


처음 하면 어려울 수밖에 없는 터!

성장영역을 관리영역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벽을 깨는 시간'이 필수인데요.


이를 위해서는

'하나씩'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관리영역이 아닌 것을

동시에 하면 안 됩니다.

분기별로 하나씩 제대로 뽀개보는

경험을 할 때 그 영역이

관리영역으로 되고

익숙해진다는 사실!


즉, 독서가 원씽일 때

한 달에 독서 30권을 해서

완전히 뽀개버려야지

독서 4권, 임장 4회, 임보 1개

이런식으로 조금씩 다 하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죠!


마찬가지로, 임장이 성장영역이고

원씽으로 잡았다면

다른 루틴이나 영역들은 접어두고

임장에만 몰입해서

'한 달간 매일 임장을 실천하겠다'

라는 식의 목표를 잡고

벽을 깨는 경험을 해야 한다는 것!


2년째 투자자로 살고 있는 저는

이걸 이제야 깨닫습니다.

(그동안은 머리로만 알고

가슴으로 느끼고

몸으로 실천하진 못했던 것 같아요.)


독서도 조금, 강의도 조금,

임장도 조금, 투자도 조금...


뭔가 다 애매해서

제대로 벽을 깨본 경험이 없는...ㅠㅠ


저를 많이 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열중반 독서 목표였던

12권을 상향해서 20권 몰입해서

읽어보기로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확언! 두둥!!)


초심으로 돌아가

독서 제대로 뽀개고

벽을 넘는 경험을 한 후,

다른 영역을 뽀개러 가겠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듣는 열중반인만큼

열중반에만 몰입하여

조원분들의 러닝메이트가 되어

독서하고 글쓰고

으샤으샤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벽을 깨기 위해

몰입해 볼게요+_+


BM)

- 관리영역이 아닌 것을 동시에 하려 하지 말자

- 분기별로 하나씩 제대로 뽀개자 (독서 / 강의 / 임장 / 임보 / 투자)



17년이나 꾸준하게 치열함을 유지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주변을 항상 '최고로 열심히 하는 사람들'로

가득 채우고 치열하게 살아오신

너바나님의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돈 좀 벌면

바로 게을러지고 나태해질 것 같은데

아직도 치열함을 잃지 않으시는 너바나님의 모습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멀리 바라보지 말고

일단 제 자본주의 머니게임 단계에서

해야할 일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단 이번달은 독서부터 제대로!


열중 33기 여러분 모두 홧팅입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너바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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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왕릉user-level-chip
23. 12. 01. 20:41

부자그릇님의 BM할 점을 저도 적용 해봐야겠습니다!! 벽 깨부시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