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1조 33칠 박수!!동대문 뽀갤조 또치 ］2주차 강의 후기- 권유디님의 강의는 들을수록 진국입니다!!

  안녕하세요~ 또다른 가치를 찾아가는 투자자,  또치입니다.. 

서울에는 여전히 오르지 않은 단지들이 많다.

TV에 나오는 상승되었다는 단지는 아주 좋아하는 단지다.

내가 살고 싶어하는 단지를 사는 것이 아니라

나는 투자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철저하게 투자자의 눈으로 지역을 보자!!

약점이 있어야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언덕이 없다면 강남까지 1시간도 안 걸리는 땅이 

2억 미만으로 투자가 되겠는가?

그러나 약점이 있다면 확실한 강점 하나는 있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주에 흙이 묻어 있어도 빛을 알아볼 수 있는

저의 눈썰미겠죠…? 그 실력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권유디멘토님 말씀대로

충분히 좋은 단지이고 좋은 환경인데 

앞마당을 늘리면 더 좋은 물건이 있을까봐 투자를 미루고

공부만 하고 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매매가 높은 절대가에 쫄지마라!

강의를 듣고 눈이 번쩍하면서 크게 소리쳤습니다.
그 지역에서 가장 싼 단지가 저평가 된 단지라고 생각하며 행동하고 있던 나.

제 마음에 안정적인 가격만 찾고 있지 않냐는 말씀에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싼 게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적정한 가격이 좋은 것이라는 가르침을 잊지 않겠습니다.

(아니, 어떻게 한번도 뵙지 않았는데 저도 모르고 있던 저의 잘못을

정확하게 짚어주시는지… 월부 환경도 강의도 권유디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절대가가 높다고 겁내지 말고 가격이 그 단지에 맞는지 평가하고
싼 지 비싼지 평가한 뒤에 (같은 투자금이면 매매가가 더 높은 단지가 좋은 단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물건을 해야 한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 새롭게 배운 점은,

1. 서울의 공급은 지방의 공급과 해석하는 방법이 다르다.

2. 전고점이 없는 신축의 경우 주변 단지의 59&84 전세가에 비추어

   대세 상승장이 왔을 때 매매가를 유추하시는 방법을 보고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넓은 인사이트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B지역에 대해 선호도를 애둘러 말씀하지 않으시고

직설적으로 말씀해 주신 것이

임장지가 아닌 곳을 강의로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되었고 

서울 5급지를 어떤 시각으로 보아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액 투자를 하기 위해 지금 당장 제가 해야하는 일을 

순서대로 알려 주셔서 진짜 다 알려주시는구나…

생각하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서울의 단지들을 추리고,

매달 매매가, 전세가를 트래킹하면서 앞마당을 늘려가면

지방 투자만 고려했던 저도 혹시 서울에 기회가 있을수도 있다는

희망이 오늘 생겼습니다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