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그린보드입니다~
숨 가뿌게 달려왔던 지기가 어느새 4주차! 11월에 시작했는데
어느덧 12월을 맞이하게 됐네요.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행사가 많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라
바쁘고 정신 없는 12월이지만 그만큼 투자에서는 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제주바다님의 말씀에 으잉?? 혹하면서 더 많이 더 발 빠르게 움직여야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거래가 별로 없는 12월에도 꼭 집을 팔아야 하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이번 4주차 강의를 통해 특별히 기억할 점과 다름 임보, 임장에 적용할 점을 정리해 보면
확실한 입지(선호지역)가 있는 F지역과 두루두루 분포되어 있는 G지역
확실한 선호지역이 불분명한 G지역을 볼 때 어떤 부분을 유의하고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봐야 하는지 알려주셨고, 이는 해당 지역 뿐 아니라
다른 중소도시에도 적용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앞마당으로 가지고 있는 G지역이라 더 관심이 가고 귀를 기울이게 되었는데
선호하는 지역이 분명히 있지만 주변에 신규택지가 잘 조성되면 언제든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이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신축 위주로 집중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현장을 가면 구축이지만 아이들이 많고 생활권이 좋은 지역,
게다가 가격까지 신축에 비해 싸! 그럼 동공이 흔들리며 마음이 두근거리곤 했는데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주셔서 기준을 다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인구의 특징을 볼 때 데이터로만 판단하면 안된다. 현장 확인 필수!
지방의 경우 분임을 가기 전에 인구데이터와 상권에 대한 부분은 체크하고 가는 편인데
데이터만 보고 여긴 선호도가 별로고만?! 젊은이들이 별로 없어! 라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현장에서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지역에 따라 해당 지역의 특수성에 의해 인구표집이 섞일 경우가 있고
가족단위 수요도 있지만 주변에 대학가 등의 위치로 생각보다 10대, 40대 인구가 비율로
적게 잡히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현장에서 확인하겠습니다.
임장할 때 허투루 하지 말자!!
공급은 유의하고 또 유의해야! 뇌피셜로 희망회로 돌리지 마라
너무도 뜨끔했던 신축 입주에 대한 경계! 그리고 조심!의 당부 말씀들.
제가 투자한 지역에 앞으로 들어 올 대단지 입주를 생각하면서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할 수 있는 것은 진행사항을 체크하면서 미리 대비하고 대응하는 것 뿐.
지방 중소도시에서의 공급은 반드시 어느 지역에, 어떤 단지가, 어느 규모로, 어느 시기에
들어오는지 체크하고 캘린더로 관리하기로. 그리고 임보쓸 때 한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천하기로 합니다.
댓글
멋진 그린보드님 ~ 강의후기도 정말 포인트 잘 잡아서 정리해주시네요. 여러모로 배울게 많은 보드님 많이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계획하시는 투자도 성공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투자 공부 화이팅입니다^^*